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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사랑모아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12-08-12 22:46:51

작년 김장김치가 넉넉히 남아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싶어요..

와서 맛보시고 가져 가세요^^

오실때 김치통 가져오시구요

필요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IP : 175.210.xxx.19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0:51 PM (110.14.xxx.164)

    착불 택배 되면 좋은데....ㅎㅎ
    묵은지 좋아하는데.... 가기엔 좀 멀어서요

  • 2. 어디신지
    '12.8.12 10:52 PM (121.143.xxx.48) - 삭제된댓글

    전 상1동에 사는데 어디에사시는지요

    제가 가져오고싶은데요

  • 3. 저요 저요
    '12.8.12 10:53 PM (223.62.xxx.88)

    착불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작년에 김치를 안담갔어요.부탁드랄께요

  • 4. 저요 저요
    '12.8.12 10:54 PM (223.62.xxx.88)

    부탁드랄 - 부탁드릴 오자정정입니다

  • 5. ...
    '12.8.12 11:03 PM (221.139.xxx.20)

    장터에 글 남기세요

  • 6. ,,
    '12.8.12 11:03 PM (119.71.xxx.179)

    택배 보내는것도 일인데...가서 받아오셔야죠..

  • 7. 우와!!
    '12.8.12 11:09 PM (203.210.xxx.237)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저 목동사는 자취생인데 저 받고 싶습니다. ㅠㅠ
    직접 찾아갈게요, 학원 마치고 들리겠습니다.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할지요.

  • 8. 상동
    '12.8.12 11:11 PM (180.68.xxx.78)

    저 갈 수 있어요.

  • 9. 에구..
    '12.8.12 11:14 PM (173.163.xxx.101) - 삭제된댓글

    택배보내는 것도 일인데.. 더구나 김치 포장하는거 정말 일이잖아요.
    원글님이 나누는 마음으로 주시겠다고 하신건데 착불로 보내달라는것보다는 직접 가서 받으실 수 있는 가까이 계신 분들이 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

  • 10. 부천 살아요
    '12.8.12 11:15 PM (211.215.xxx.150)

    저요 김치 떨어져서 부탁드릴께요.창피하지만 나이 많은 아줌마입니다

  • 11. *****
    '12.8.12 11:18 PM (1.238.xxx.30)

    참 얌체같은분들 많네요
    나눔한다는데 택배로 부쳐달라니...
    거리가 멀면 내것이 아닌가보다해야지...

  • 12. ,,,
    '12.8.12 11:25 PM (218.52.xxx.33)

    저는 몇 주전에 제가 사는 지역 카페에 글 올려서 작년 김장 김치 나눔 끝냈어요.
    아무래도 가져가는게 힘든 물건이라 같은 아파트 단지 아닌 곳도 신경 쓰이더라고요.
    택배로는 나눔 하기에는 너무너무 힘든 품목이잖아요.
    포장도 신경 많이 쓰이고, 택배 아저씨도 선뜻 가져간다고 하지도 않고, 가는 길에 어떻게 되면 어쩌나 계속 마음가고요.
    괜히 신경 쓰일 일 안생기고 원글님 예쁜 마음이 끝까지 빛나게
    직접 가실 수있는 분들만 가져가셨음 좋겠네요.

  • 13. 푸른밤
    '12.8.12 11:28 PM (114.204.xxx.131)

    따스한 님의 마음에 반하구 갑니다.
    역시 82에는 보석같은 마음씨를 가지 분들이 많네요 ^^*

  • 14. 푸헐
    '12.8.12 11:44 PM (125.141.xxx.221)

    님 멋져요.
    역시 82에는 보석같은 마음씨를 가지 분들이 많네요 ^^* 222222222222222222

    가까운 김치 필요하신 분이 가져 가셔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 15. ...
    '12.8.12 11:57 PM (61.102.xxx.206)

    언제 원글님 여유있는 날로 맞춰서 정하시고
    간식거리라도 사들고 가서 김치 나눠가시는 분들과
    작은 정모 겸 차 한 잔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16. ㅠㅠㅠ
    '12.8.13 12:09 AM (121.143.xxx.48) - 삭제된댓글

    자야되는데 어떻게 하실지 답글이 없어서 눈을 비벼가면서 컴퓨터 앞에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나 들어오실려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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