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가 돌드레스 한번만 봐주세요~

gpgp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12-08-12 22:01:52

http://www.milkya.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463&main_cate_no=24&... ..

 

남들 다하는 흰드레스 안하고, 브론즈 컬러로 할까하는데.. 어떨까요?

아가 피부는 흰편이에요..

저희 엄마가 아가에게 왠 칙칙한 색이냐고 비난(?) 하시는데..

제눈엔 넘 세련되 보이거든요.

한번씩만 봐주시고 평가해주세요.

다들 아니라고 하면, 노말한 흰드레스로 ... 다시 생각해보려고요. ^^;

IP : 203.210.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0:04 PM (1.225.xxx.29)

    남들이 아가에게 흰옷을 입히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님 아이가 아무리 희어도 저 모델같이 백인은 아니잖아요.
    흰게 더 나을겁니다.

  • 2. ..
    '12.8.12 10:07 PM (121.134.xxx.201)

    저도 흰색이요. 인물이 살죠 특히 아기들은 더더욱

  • 3. 취향들촌스럽네요
    '12.8.12 10:13 PM (39.112.xxx.165)

    저는 예쁘다는데 1표 세련된 드레스네요
    옛날에야 한벌 입히니 흰색 입히는게 대세였다지만 요즘은 최소 3-4벌 입지 않나요?
    저만해도 메인 드레스(아이보리빛 핑크)에 골드랑 보라색 드레스도 입혔거든요 한복도 따로
    사진 보면 너무 예뻐요 물론 아기가 협조해줘야 가능한 일이긴 해요 ^^

  • 4. ㅎㅎ
    '12.8.12 10:27 PM (211.246.xxx.122)

    드레스 자체로는 이쁜데
    날씨 선선할때 저녁 돌잔치여야 이쁠거 같아요...

  • 5. ㅇㅇㅇ
    '12.8.12 10:35 PM (218.52.xxx.33)

    예쁜 브론즈가 아니라 칙칙해보여요.
    돌잔치에 손님으로 오는 고만고만한 돌쟁이 친구들이 입고 오는 원피스 느낌이예요.
    좀더 화사한 느낌으로 입혀주세요.
    주인공이잖아요~

  • 6. ..
    '12.8.12 10:36 PM (175.116.xxx.107)

    사진이랑 실물이랑 차이도 있어요.. 그냥 흰색이 나을것같네요

  • 7. ..
    '12.8.12 10:38 PM (211.60.xxx.198)

    예쁘네요. 소재가 고급이라야 하겠지만. 싸구려 인형옷 같은 하얀 드레스 돌복 이쁘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네요.

  • 8. ??
    '12.8.12 10:39 PM (112.168.xxx.107)

    옷 품절 아네요? 품절로 뜨는데요?
    예전에 제 친구 언니가 애기들 옷가게를 했거든요
    옷이 너무 원색 밖에 없어서 아가들은 좀 갈색이나 회색 이런건 안 만드냐 했더니..
    애기들은 그런색 입히면 안 이뻐서..엄마들이 안 산다고..그랬던게 기억 나네요

  • 9. 그래도 돌옷인데
    '12.8.12 11:00 PM (121.145.xxx.84)

    화이트로 하심이..^^ 아이들은 좀 유치하게 입히는게 이쁜거 같아요..버버리나 이런 옷색깔도
    정말 귀엽고 예쁜 아이는 별로 못봤네요..

  • 10. 하세요
    '12.8.12 11:10 PM (211.36.xxx.84)

    피부희면 이뻐요!드레스 넘 세련된거맞아요...사진빨도 희색보담 잘나올거예요..

  • 11. 그쪽일
    '12.8.12 11:44 PM (220.118.xxx.241)

    돌복으로 생각하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통 돌잔치 할때 아이옷이랑 부모님의상 코디도 많이 신경쓰시는데
    가족모두 이런톤으로 의상을 입지않을거면 아이혼자 겉돌것같고
    무엇보다 사진찍어서 화사하게 안나와요
    약간 촌스러운듯 해야 사진은 이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진행한 돌잔치중에 아이가 만화캐릭터옷 입었는데
    오신분들 너무 귀엽다 하셨어요
    식상한거 싫어하심 이것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옷이 불편하면 행사한두시간 지나고 많이 보채요
    머리에 장식을 하는경우 아이는 싫어해서 자꾸 벗고 부모님은
    계속 해주시고 실랑이 계속하십니다
    이쁘게 준비하셔서 행사 잘치루세요
    아참 아이컨디션도 잘봐주세요
    전날 잠안자거나 부모님 준비 바쁘다고 낮잠 안재우시면 돌잔치바로전에
    잠들어버립니다

  • 12. 지금보니
    '12.8.13 12:15 AM (222.109.xxx.118)

    광고 같기도 하고...- -

  • 13. ..
    '12.8.13 7:33 AM (72.213.xxx.130)

    완전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78 문재인 평창 경기장 다시 북한땅에 짓겠다고 강원도 유세에서 19 돈이썩는가?.. 2012/12/01 2,315
186977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488
186976 물 끓인는 스텐주전자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12/12/01 954
186975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901
186974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848
186973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1,096
186972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1,085
186971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318
186970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182
186969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178
186968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277
186967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991
186966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1,975
186965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433
186964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898
186963 후원 완료 1 뿌듯~ 2012/12/01 868
186962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398
186961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938
186960 박후보 동생의 청부살인 의혹글 보니... 8 고고 2012/12/01 1,695
186959 제가 넘겨짚었더니 넘어가네요. 1 남편 2012/12/01 2,340
186958 정신병일까요 6 고민 2012/12/01 1,567
186957 홈쇼핑 런칭했던데 여기서 파는 옷은 다르겠죠? 손정완 2012/12/01 1,357
186956 집 이전등기비 좀 계산 해 주세요 2 ... 2012/12/01 1,546
186955 티비 토론이나 뉴스에서 살짝 걱정되는 점 1 바람 2012/12/01 801
186954 40넘은 친구들의 관계. 정말 답답해서요. 56 ... 2012/12/01 1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