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남자가 그러네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걸 확인해주러 간거라고 ㅡㅡ;
아님 일본 염장 지르러 간거라는데..
제가 기운이 다 빠지네요.
그렇다고그 사람이 엠비를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하도 살기 팍팍해지니 그를 욕하는건데
본심은 저도 모르죠 뭐.....
나꼼수 열심히 듣는 절 보며 너무 비약하지말라나? ㅎ
참..같이 살긴하지만..답 없습니다..
제가 아는 건..국익보단 어떤 정치적인 꼼수를 쓰는 거 같은데..
뭐라고 설명해줘야 그 사람이 딴지를 걸지 못할까요?
답답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더 열심히..관심을 가져야겠어요..저라도..
그럴수록 더 속은 터지겠지만요..
앞으로 같이 살 날이 암담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