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 조회수 : 5,706
작성일 : 2012-08-12 19:32:28

어제 집 근처에

어떤 아줌마가 유모차를 끌고 나오셨더라고요....

아줌마가 뒷 모습 봤을때..참..애기 낳으셨지만 몸매가 이쁘다..싶었어요

젊은 엄마였거든요

음..

위는 그냥 면티 비슷한거에..밑에는 레깅스 회색..비슷한걸 입으셨는데..

윗도리가 그리 긴 싸이즈가 아니라..밑에 엉덩이가 다 보이는 거였어요;;;;;;;;;

엉덩이가 참..팬티랑;;;레깅스를 야무지게 씹어 먹었더라고요;;;;

팬티라인까지 다 보인달까요

레깅스니까요..

말해주고 싶었는데..생판 모르는 사람이 엉덩이에 바지 다 꼈어요;;;;;;;;;이러는것도 웃기고 민망하고..

그냥 왔는데..

아줌마들 ...레깅스 입으실때는 윗도리를 약간 긴걸로 입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우리 동네만 그런가..

가끔 젊은 엄마분들이 유모차 몰고 나오면서 레깅스를 그렇게 많이들 입고 나오시는데요..

왜그리 윗도리는 짧은걸 입으시는지;;;

하아..

IP : 112.168.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7:39 PM (122.34.xxx.15)

    밝고 얇은 저지원피스도요. 똥배 가슴 라인, 앞에 라인 뒤라인 다 보이고 햇빛에 비춰요-_-;

  • 2. 호피
    '12.8.12 7:54 PM (117.111.xxx.223)

    어제 마트에서 옅은 파랑색 롱치마 입었던 아가씨..
    팬티는 호피무늬... 라인표시 다 났어요 싸이즈가 95일거 같던데 너무 심하게 보였어요

  • 3. dddd
    '12.8.12 8:55 PM (218.52.xxx.33)

    어깨만 맨살로 나오게 둥글게 파인 흰 면티가 허리 조금 밑까지만 내려오고,
    아래는 다리에 흰 페인트 .. 물 많이 섞어서 칠한 것같은 레깅스 입고.
    그나마 브라가 흰색인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동네에 일주일에 두 번은 이 차림으로 나오는 튼실한 아줌마가 있는데
    그 시간에는 나가고 싶지가 않아요. 눈이 놀라요.

  • 4. 우하하
    '12.8.12 9:03 PM (220.116.xxx.187)

    울 나라도 이제 서양 따라 가나봐요 .
    레깅스를 일반 바지 처럼 ....

  • 5. 전..
    '12.8.12 9:38 PM (122.34.xxx.20)

    백화점 갔다, 반바지 입고 앉은아가씨를 봤는데
    뒤에서보니 팬티가 반은보이고, 남자들이 뒤에서 웃으며 지나가는거에요
    한남자는 대놓고 보구요..
    그래서 지나가다 얘기를 해줬더니 그 아가씨가 절 미친x처럼 보더군요-_-
    참..내.. 남자들이웃으면서 뒷쪽에 앉아서 계속 보는건 괜찮고, 그걸 조심하라고 얘기해준
    아줌마는 이상해보였나봐요.. 그 뒤로 그런거봐도 얘기 안해줘요

  • 6. 아유
    '12.8.12 11:10 PM (14.52.xxx.59)

    저 아는 엄마는 살 좀 빼더니 옷을 어찌나 과감히 입던지..
    웃도리만 입고 나오더라구요 ㅠㅠ
    저 길에서 보고 너무 놀랐잖아요,허옇게 처진 다리를 ,,,,어쩔겨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63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169
139562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595
139561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450
139560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260
139559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310
139558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4,559
139557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2,108
139556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262
139555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744
139554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4,987
139553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586
139552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1,045
139551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848
139550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595
139549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441
139548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리듬체조코치.. 2012/08/12 5,526
139547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곰녀 2012/08/12 2,082
139546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2012/08/12 1,746
139545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2012/08/12 3,048
139544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크악 2012/08/12 1,146
139543 로레알 염색약, 염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 아기엄마 2012/08/12 6,405
139542 썩은 달걀 어떻게 항의하나요 ㅠㅠㅠㅠㅠ 8 미치겠네 2012/08/12 2,435
139541 테이크 lte폰 쓰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12/08/12 1,236
139540 면생리대 위엄 쩌내요... 4 ... 2012/08/12 4,023
139539 뉴스킨 이라는데 아세요? 12 ... 2012/08/12 3,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