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 회장인가 나와서 인터뷰 하는거 보고
와~~~ 자동차를 10년 넘게 타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했는데요
제가 지금 자동차를 10년 넘게 타고 있네요^^
가족이 2년 타던거 받아서 탄거라, 출고한지는 12년된 차 ㅎㅎㅎ
에어컨도 고장이고 브레이크라이닝 등등 이거저것 손봐야할거 같은데
이참에 차를 바꿔야하나 어쩌나 고민되는 중
보통분들은 차를 얼마나 타나 궁금해서 글 써 봅니다
자동차 10년타기 운동본부 회장인가 나와서 인터뷰 하는거 보고
와~~~ 자동차를 10년 넘게 타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했는데요
제가 지금 자동차를 10년 넘게 타고 있네요^^
가족이 2년 타던거 받아서 탄거라, 출고한지는 12년된 차 ㅎㅎㅎ
에어컨도 고장이고 브레이크라이닝 등등 이거저것 손봐야할거 같은데
이참에 차를 바꿔야하나 어쩌나 고민되는 중
보통분들은 차를 얼마나 타나 궁금해서 글 써 봅니다
만 13년 된 찬데요. 같은 이유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리센터 들어갔더니 엔진오일이 좀 센다고 이것저것 손보니 백만원정도 나오던데 어찌해야될지, 없으면 불편하고 새차 살 형편은 안되고, ㅠㅠ
전 아직 얼마 안됐는데 가족들 다 무난하게 10년 이상 타더군요.
차에 문제 없어도 6개월에 한번씩 점검받고.. 갈 거는 갈고.. 하니까 소리도 좋고... 한 5년은 더 타지 않을까.. 싶어요.
저 2000년식 11만키로 타고 올해 바꿨어요.
만12년 탔네요.
저도 이리 오래탈줄은 꿈에도...^^
저도 자동차 정기검사 무사통과해요^^
게.다.가
주행거리가 7만키로가 아직 안됐어요
저흰는 주말에만 차를 타거든요
멀리 차가지고 자주 나가지도 않구요
남들이 저희 차 타면, 완전 놀라요 차 내부가 엄청 깨끗하고 좋다고
당시 출고할때 최상위급으로 내부를 한건데 그나마 유지가 잘 됐거든요
외부는 아무래도 좀 떨어지구요^^
저희도 99년식인데 주행거리가 8만 넘었어요
히터나 에어컨 돌릴때 초반부에 끼익 소리나는거 빼고는 크게 문제 없어요
작년에 백만원 정도 들여서 수리하고 타이어교체도 다해서
조금 더 탈려구요
저희집아반테...만18년됐어요.아직도쌩쌩하죠.늘감사하며탑니다
만 12년 타다가 여기저기 돈달라고 해서 팔았어요
팔려갈때 엄청 서운했어요..
22년째 타고 있어요 애들은 바꾸자하는데 남편은 꿈적안합니다 카센터에서 앞으로 십년더 탈 수있다고 했답니다ㅠㅠㅠㅠㅠ
97년식 9만 탔어요. 앞으로 5년 더 타는게 목적이네요^^
아반떼는 출고된게 아직은 만18년이 안되었음
95년 봄에 엘란트라 후속 모델로 나왔음
위 4분은 진짜 본전 뽑았네요. 제 차도 2001년식인데 저도 20년 채워볼까요? 제차도 겉만 낡았지 속은 새꺼예요.
99년식 카렌스 16만인가 됬어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가 년식보다는 젊어보인다네요...^^; 만 14년 됬나봐요.
1999년식 모래색 베르나예요 남편이 결혼전 총각때부터 타던거 큰아이낳고 계속 타다가
지금 남편은 소렌토 타고 저만 출퇴근용으로 베르나 타고 다녀요
아직도 거뜬하고 17만키로 정도 탔나봐요
이거 폐차하면 남편이 중형으로 바꾸라고 하는데.. 정들었어요
97년식 쏘나타3 타고 다닙니다.^^
저도 아빠가 4년 타시던것 받아 지금껏 타고 다니네요~
15만 찍고 고민중입니다...
여기저기 찍힌 자국때문에 겉은 똥차지만 엔진이며 에어콘이며 빵빵한 차라 무지 갈등되네요~^^
같은 분들 만나 무지 반갑습니다~~^^
만 16년. 앞으로 이년정도 더 탈 생각이고요.
관리 잘하시면 십년 이후로도 오~~래동안 타실수 있어요.
98년식 sm 45만 탔는데 ``이제 바꾸고싶어하네요``
그래도 탈만한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858 | ....일본 잘봐라, 박종우선수는 이런 사람이다 5 | ㅠ.ㅠ | 2012/08/13 | 2,742 |
139857 | 컴활2급배워놓으면 취업에 도움되나요 6 | 사십하나 | 2012/08/13 | 5,572 |
139856 | 아직도 이런 사람들 있네요. 52 | 미신 | 2012/08/13 | 12,379 |
139855 | 사업하는 남편 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 사업 | 2012/08/13 | 2,219 |
139854 | 日 ‘한일전, 경기장 습기 때문에 졌다” 8 | 호박덩쿨 | 2012/08/13 | 2,496 |
139853 | 모시고사는 어른이 몸이 안좋은경우 친척 장례는? 2 | 어떻게 하는.. | 2012/08/13 | 1,386 |
139852 | 컴터에 연결하는 스피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 | 2012/08/13 | 892 |
139851 | 현명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조래빗 | 2012/08/13 | 889 |
139850 | 강아지닭발미용 4 | 강아지지 | 2012/08/13 | 1,924 |
139849 | 李대통령, 현병철 인권위원장 임명(종합) 4 | 세우실 | 2012/08/13 | 865 |
139848 | 보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4 | 20살 여자.. | 2012/08/13 | 908 |
139847 | 오븐으로 뭐 많이 하시나요? 9 | 툼 | 2012/08/13 | 2,259 |
139846 | 오레오 과자 완전 중독ㅠ.ㅠ 11 | 스케취 | 2012/08/13 | 3,519 |
139845 | 전기요금,,잠시기절중유ㅠㅠ 15 | 34 | 2012/08/13 | 5,351 |
139844 | 카톡 탈퇴 했어요 3 | 후련~~ | 2012/08/13 | 3,578 |
139843 | 돈없으면 애 안낳으면 안되나요? 21 | 돌쟁이엄마 | 2012/08/13 | 4,696 |
139842 | 월급과 생활비 2 | 여름 | 2012/08/13 | 2,037 |
139841 | 5살 아이 자전거~~코스트코와 이마트 중 어디서 살까요? 5 | 이터널 | 2012/08/13 | 2,205 |
139840 | 남편 깜짝 생일 이벤트 아이디어를 조언해주세요 3 | ... | 2012/08/13 | 2,239 |
139839 | 아이 어금니 사이가 썩었는데요. 3 | ... | 2012/08/13 | 1,400 |
139838 | 부산 찜질방에서 하룻밤 주무신 경험 있으신 분요.. 6 | 찜질방 | 2012/08/13 | 10,513 |
139837 | 치아와 치아사이가 새까매요,,이건 어찌치료하는지(치과계신분) 3 | 흰구름 | 2012/08/13 | 1,638 |
139836 | 고양시 행신동 어떤가요? 12 | 이사고민 | 2012/08/13 | 4,913 |
139835 | 도우미 월급 적정한지 봐 주세요~ 처음이라서요 8 | 지나치지 마.. | 2012/08/13 | 1,918 |
139834 | 코스트코에 새로 나온 트렌치코트 어때요? 3 | .... | 2012/08/13 | 4,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