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나물 잡채 했는데 헉

완전맛나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2-08-12 17:14:53

여기에 문의도 했었는데 콩나물잡채에 대하여

레시피 올려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아 근데  제가 생각한 콩나물 잡채는 매콤하지만

간단하게 콩나물과 당면만 넣은거였거든요.

 

올려주신 레시피들은 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데

사실 제가 생각했던 맛은 아닌것 같아서

그냥 제 느낌대로 해보았는데

헉~~ 우짜면 좋아요 너무 맛나용

역시 난 주부였어.

 

지금 열심히 반찬 만들고 있는데 반찬 만들어 냉장고 꽉꽈 채우면 부자된 기분이 들어 좋아요.

휴일에 자랑질 하고 갑니다 총총 맛난 콩나물 잡채와 함께

지방증식에 기여...

 

IP : 211.234.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카시아
    '12.8.12 5:26 PM (14.54.xxx.5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만드는법 좀 가르쳐주심 안될까요?

  • 2. 나나나
    '12.8.12 5:26 PM (125.186.xxx.131)

    우왕~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여기서 검색 할려면 되려나요?!!!

  • 3. ...
    '12.8.12 5:28 PM (211.178.xxx.67)

    나물이네 레시피에 있어요

  • 4. ㅎㅎ
    '12.8.12 5:29 PM (180.64.xxx.21)

    원글님~~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

  • 5. 원글이
    '12.8.12 5:38 PM (211.234.xxx.121)

    레시피 랄것도 없이 시시한데 올려도 될까요?
    서운하실까봐 걱정됩니다.

    그런데 제가 원한 맛이 맞거든요

    다시마랑 소금 간한 물에 콩나물을 삶아요
    바로 찬물에 씻어 냉동실에 넣어 콩나물에 탄력을주고
    당면은 미리 3시간정도(좀 많이 불렸네요 제가 외출할일이 있어)
    찬물에 불렸다가 아까 그 콩나물 삶았던 물에삶았다고 건져서 찬물에 샤워

    그 다음 뭐 마늘 파 (둘다곱게 다져서)
    깨 참기름 소금 간장 고추가루 청양고추 양파 잘게 썰은거
    넣어서 무쳤어요
    아주아주 간단하죠?
    그런데 저는 이맛을 원했어요 자꾸 먹고 싶어요

  • 6. 나나나
    '12.8.12 5:44 PM (125.186.xxx.131)

    네, 아주 간단하고 좋네요^^ 양파는 생양파 그대로 넣는 거에요? 아, 맛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11 글쓰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4 ... 2012/08/14 1,582
139310 중1아들이 과학학원을 가고싶다는데 2 111 2012/08/14 2,042
139309 여름옷은 치마랑 원피스 반바지 뿐인데요. 2 어쩌지요 2012/08/14 1,654
139308 임신 기간중 식혜 먹어두 될까요~~?? 12 ^^ 2012/08/14 8,060
139307 IB스포츠, 또 언플시작 - 손연재 '50% 가능성'만 보고.. 30 little.. 2012/08/14 3,105
139306 어쩜, 이렇게 예의라곤 없을까요? 4 여름밤 2012/08/14 2,050
139305 난생 처음 평양냉면 먹어봤는데 여기에도 조미료 들어있을까요? 18 .... 2012/08/14 3,550
139304 어떻게 하면 딸과의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까요? 23 덜성숙한 엄.. 2012/08/14 6,941
139303 대명콘도 분양 2 콘도 2012/08/14 1,784
139302 반찬은 아니고 간단한 잔치음식 살만한곳 있을까요? 3 봄날 2012/08/14 2,546
139301 여자들 골프 시작하는 나이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4 .. 2012/08/14 3,593
139300 당이 생기신 시어머니 어떤 걸 드시게... 3 고민 2012/08/14 1,485
139299 연애에만 매달리는 제가 싫습니다. 5 외로움 2012/08/14 2,356
139298 아이구 전기요금? 2 요나 2012/08/14 2,242
139297 쏠비치 주변 맛집 3 쏠비치 2012/08/14 3,450
139296 시크릿 2012/08/14 624
139295 어항 물 갈다가 치어들을 다 쏟아버린 것 같아요. 11 구피 2012/08/14 2,718
139294 폭우속 쇼, 선수들 힘들어보여요...쯥... 4 비와요 2012/08/14 2,536
139293 고3논술학원 추천 부탁 6 분당맘 2012/08/14 2,085
139292 이불에 곰팡이가 생겻네요 3 여름 2012/08/14 1,871
139291 옷판매 마진률 5천원이면 어때요? 7 궁금 2012/08/14 3,086
139290 교사같이 생겼다는 말은 무슨뜻 21 그럼 2012/08/14 5,263
139289 정지영 아나운서 mbc 로 복귀햇나봐요 9 z 2012/08/14 3,553
139288 여기 진짜 아이비스포츠 알바 있나요? 39 ㅇㅇ 2012/08/14 3,688
139287 1억 5천~7천 정도로 전세 구할수 있는 동네 6 핑크베리 2012/08/14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