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미인의 조건은 어떤게 잇을까요?
책을 많이 읽어야할까요?
배우고 싶은데 이건 배워도 평소 습관에서 묻어나와야 하지않나요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모습외에 평소 어떤 것 그리고 어떤 행동이 있을까요?
외적인 모습은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은 것 같아요
분위기 미인의 조건은 어떤게 잇을까요?
책을 많이 읽어야할까요?
배우고 싶은데 이건 배워도 평소 습관에서 묻어나와야 하지않나요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모습외에 평소 어떤 것 그리고 어떤 행동이 있을까요?
외적인 모습은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은 것 같아요
불렀나요
하지만 말하면 꺤다고...
네 저 개그욕심 심하게 있거든요
웃끼고 싶은데 우찌 참냐고
말라야합니다
치아랑 입매가 가지런해야하구요. 돌출입으론 절대 분위기 미인 될 수 없음
목 가늘고 긴거 추가요
목짧고 가슴큰 곱추st 은 탈락
눈매가 약간 가느다란 사람. (눈 크면 분위기 있단 소린 잘 못듣는 거 같아요)
약간은 무표정한 사람..(늘 웃으면 또 분위기 있단 소리 못 들음..)
말 수 적은 사람.. (대화 활발하게 참여하면 또 분위기 있단 소리 못 들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이목구비와 몸매, 스타일은 필수임.
쌍꺼풀 짙은 눈 말고 오연수나 심은하 같은 그런 눈을 가진 사람들이 분위기 미인인것 같아요
분위기 미인하면 탕웨이가 떠올라요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풍기고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이목구비 미인은 성형으로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분위기 미인은 좀 힘든듯
특별히 모나게 생기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성격이나 사고방식 같은 내면의 이미지가 많이 반영되는거 같아요
어떻게 생겨서 분위기 있다기 보다(간혹 그런 조건으로 분위기있는사람도 있지만)
눈빛 표정 목소리
이런게 많이 좌우하는거 같아요
한때 분위기있다는 말 들어본 사람으로서...ㅎ
분위기 미인은 진짜 이목구비 이쁜 미인은 아닌 그 아래...를 미인이라하긴 좀 부족하니 대충 분위기 미인이라 하는게 아닌지요
눈이크고 쌍꺼풀 짙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조각같은 외모보다는 김미숙씨나 오연수씨 같은
눈이 가늘고 고전적인..?외모인분들이 분위기 미인으로 보여요....
이런 외모인 분들은 쉽게 질리지 않는거 같아요
일단 좀 이쁜편에 속하면 되구...
눈크기 코크기 이런 건 전혀 상관없구요...
가장 중요한 건 성격과 행동 좀 내향적이고 차분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엿보이며....
그리고 또 중요한건 목소리가 차분해야 해요. 넘 허스키 하면 안되구.
인형같이 예쁜 미인형보다는 은은한 분위기 미인이 더 아련하니 예쁜것 같아요. 저 위에분 말대로 옆으로 가는눈이랑 좋은목소리는 분위기 미인에 필수인것 같구요. 더 고급스런 느낌
근데 나이드신 분들 중에서도 분위기 좋은 분들 많은데 .. 눈썹 중요한 거 같아요. 눈썹문신 하신 분이랑은 아주 거리가 먼... 그리고 입튀어나오면 일단 분위기 제로.
몸매가 이쁘구요.
얼굴도 작은 편이고
그러나 피부가 백옥일 필요는 없어요.
또 눈이 쌍꺼풀이 없지만 눈이 작지는 않아요.
또 특징적인 면은 다크서클이 약간 있어요.
그 다크서클이 은근히 분위기 있게 만듭니다.
코는 날카롭지 않지만 그렇다고 낮지도 않구요,
입은 요염하지 않아도 이쁘죠.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고 색조도 화려하게 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색조를 가볍게 포인트로 넣는 듯 안 넣는 듯 합니다.
은은한 향수를 뿌리구요.
옷차림은 날씬한 몸매가 잘 살수 있도록 입지만
결코 화려하지 않아요.
단순하지만 세련된 옷차림..
색깔은 검은색이나 흰색,
또는 갈색계통...
파랑이나 빨간등의 칼라들어가 옷을 입을때는 진한 파랑 또는 진한 빨강을 입죠.
가방도 옷차림처럼 화려하지 않고 단순하지만 세련된 것들...
각선미가 이쁘지만 함부로 각선미를 드러내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몸매가 참 이쁘지만 결코 쉽게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런 이미지를 줍니다.
결정적으로 말투,,,
목소리는 좋던지 나쁘던지 상관없지만
말을 할때 대체로 차분합니다.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긍정적인 말투와 차분한 어조로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면서
많은 말을 하지않지만 조용히 용건을 전달합니다.
또 얼굴표정일 늘 웃지는 않지만 온화한 편이고요.
이야기하면서도 그 온화한 표정을 잃지 않죠.
일반적으로 화려한 미인보다 한수 아래일수는 있는데요
의외로 분위기미인을 더 아름답다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말수가 적어야 합니다. 할말만 부드럽지만 카리스마있게 하고요.
한수 아랜지 두수 아래인지 모르겠지만 ㅋ
여자들은 이목구비 하나하나 이쁜 여자를 좋아하지만
남자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느낌있는 여자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날씬해야 하고
피부, 머릿결 좋아야 되요.
목소리 차분하면 좋고, 이목구비는 그리 크지않은 사람.
옷차림도 화려하지 않고 단순하고 세련되게 입는 사람
결국 분위기 미인도 평범 이상 이어야 한다는..
전원주씨가 말수 적고 차분하고 고상하게 웃어도 아니 되잖아요..
미인은 힘들더래도
분위기 미인을 목표로
다욧도전
저도 분위기 미인? (인증 안할거니 뭐...ㅋㅋ)
음...다들 저보고 뜯어보면 이뿐 구석이 하나도 없는데 합치면 괜찮다고...ㅎㅎ
외꺼풀에 낮은 코...작은 입...
단 하나 좋은 건 흰 피부? 또 살짝 긴 목?
암튼...다들 단아하고 깨끗하게 봐줘서...그냥 감사하죠~~ㅎㅎ
분위기 미인 .. 재미있는 단어네요 .
댓글
휴...질문 하나에 논문 쓸 기세
키 좀 크고
마르고 얼굴 희고
입 다물고 있음 돼요.
어쩌면 무지 쉽기도 하네요...
단발머리에 쌍겹 없는 약간 큰눈.. 보통 콧대가 좀 높으면 분위기 있어보여요
안경 잘어울리는 여자도그렇구요.
그리고 약간 각이 진 얼굴도 그렇게 보여요..
말 대로 전체적인 분위기죠 .. 위에일단님이말하신게 거의 맞는거 같네요
전원주씨가 말수 적고 차분하고 고상하게 웃어도 아니 되잖아요..
-> 빵 터졌어요. ㅋㅋ
키하고 분위기 미인 뭔 상관이래요. 울 나라 사람들 정말 더럽게 키 타령해요.;;
전원주 댓글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일단님 댓글 본인이 본 분위기 미인 설명한 것 같아서 전 좋은데..
근데 꼭 특정 댓글 지목해서 무안줄 필요가 있나요;;;;;;;
재미있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451 | 원룸이 이상하게 더워요..... 8 | ㅠ | 2012/08/12 | 2,511 |
138450 | 메이필드 호텔 뷔페 3 | 맛있나요? | 2012/08/12 | 2,853 |
138449 |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6 | ... | 2012/08/12 | 5,674 |
138448 | 변진섭시 노래할때 | ... | 2012/08/12 | 1,947 |
138447 |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 | 2012/08/12 | 1,895 |
138446 |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 | 2012/08/12 | 2,300 |
138445 |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 여자재혼 | 2012/08/12 | 3,784 |
138444 |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 생리통없다가.. | 2012/08/12 | 1,462 |
138443 | 요즘 1박2일은 4 | ᆢ | 2012/08/12 | 2,594 |
138442 |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 심난 | 2012/08/12 | 2,131 |
138441 |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 10년타기 .. | 2012/08/12 | 5,555 |
138440 | 여자들외모.. 20 | 보리공주님 | 2012/08/12 | 8,410 |
138439 | 윤하 참 잘하네요 6 | ,,, | 2012/08/12 | 2,211 |
138438 |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 | 2012/08/12 | 1,196 |
138437 |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 -_-;; | 2012/08/12 | 14,151 |
138436 |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 병일까요? | 2012/08/12 | 22,022 |
138435 | 아쿠아 슈즈 문의 1 | 휴가 준비물.. | 2012/08/12 | 1,219 |
138434 |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 드리퍼 | 2012/08/12 | 3,704 |
138433 | '호바'가 뭐에요? 6 | .... | 2012/08/12 | 4,918 |
138432 |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 급질>15세.. | 2012/08/12 | 1,547 |
138431 |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 빵 | 2012/08/12 | 1,001 |
138430 |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 고2 | 2012/08/12 | 2,812 |
138429 |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 계곡 | 2012/08/12 | 2,549 |
138428 |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 입맛 | 2012/08/12 | 1,398 |
138427 |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 리듬체조코치.. | 2012/08/12 | 5,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