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 배우자인 남자의 직업으로 대기업과 공기업중 어디가 낫나요?

... 조회수 : 4,734
작성일 : 2012-08-12 12:53:45

 

남자나이 33살 기준

 

성과급포함 세전연봉으로

 

공기업 - 4500만원

 

대기업 - 6500만원

 

가정했을때 미래 배우자의 직업으로 어느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IP : 211.173.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2:55 PM (49.1.xxx.93)

    공기업 괜찮은거 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맞벌이 하는경우 공기업 다니는 남자들이 잘 돕더라고요. 케바케겠지만요..

  • 2. 공기업
    '12.8.12 1:01 PM (121.178.xxx.109)

    남자가 한국 0.1%면 대기업요 ㅋ

  • 3. ㅇㅇ
    '12.8.12 1:02 PM (211.246.xxx.100)

    공기업이요
    주변 공기업 다니는 분들이랑 결혼하는 분들 보니까
    남자가 살림 참여하기도 더 용이해서 맞벌이도 조금 도 수월하도
    해고에 대한 부담은 대기업이랑 비교가 안되죠

  • 4. 남자의 성향
    '12.8.12 1:11 PM (67.169.xxx.64)

    따라 다르겠지요??

    제가 교육 공무원(좀 거창하게 들리죠?? 교사..)였었는데..
    그당시 선후배 동기들이 골고루 교사..공기업 대기업 ..가끔은 사자 직업이랑 결혼했죠..
    근데,,,, 대기업 다니는 한 선배의 남편이..하루는 집에 와서 좀 적게 벌고 오래 살면 안 될까? 하더랍니다..후후

    결국 같이 벌자는 쪽으로 공기업 들어 가서 지금도 조용히? 잘삽니다..

    저도 2번님처럼 ...남자가 야망이 있고 좀 공격적 성취적이면 대기업이고 ..온화하고 큰 욕심 없는 사람이면
    공기업이 맞다고 봅니당.

  • 5. 곰녀
    '12.8.12 1:19 PM (119.148.xxx.170)

    공기업이 낫죠~~~

  • 6. 그게
    '12.8.12 1:38 PM (149.135.xxx.22)

    여자분 능력 나름이죠. 제가 33에 6천 버는 데 남자가 저보다 두배 정도 많이 버니 균형이 맞던데요. 씀씀이나 라이프 스탈에서요.

  • 7. ...
    '12.8.12 2:31 PM (39.120.xxx.193)

    공기업이요.

  • 8. ..
    '12.8.12 4:33 PM (183.109.xxx.166)

    저도 공기업이요
    어떤 공기업이냐에 따라 다른긴 하지만...
    저희 남편이 다니는 공기업은 월급도 괜찮고 복지도 아주 좋고, 또한 회사 분위기도 좋아서
    그리고 가정적인 윗분들이 많아서 남편이 많이 배우고 실천해주고 있어요

    둘이 맞벌이하면서 퇴근 일찍 해서 집안일 도와주고 하니까 저도 크게 불만없고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641 내용 지웁니다. 17 걱정...... 2012/08/29 2,587
145640 노래 잘하시는분 14 성악 2012/08/29 1,337
145639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 추천해주세요 1 ... 2012/08/29 2,997
145638 고춧가루보관 4 고춧가루 2012/08/29 1,762
145637 동화책 백설공주 읽어주다 깜놀 22 동화 2012/08/29 5,170
145636 82 당분간 떠나게 되었어요 14 ... 2012/08/29 3,095
145635 초등4학년 책읽기 - 박경철님 트윗 보셨던 분 계세요? 엄마 2012/08/29 1,517
145634 과거로돌아가면, 독립투사 하시겠나요? 친일파하시겠나요? 17 각시탈 2012/08/29 2,436
145633 친정엄마의 노후...나의 노후.... 21 ... 2012/08/29 12,481
145632 빨간치마? 검정치마? 어느게 더 나은가요? 10 난몰라 2012/08/29 1,857
145631 쪽지는 어떻게 3 뽀미엄마 2012/08/29 831
145630 고추 냉동보관 5 고추 2012/08/29 1,524
145629 마음아픈 부모님들께 "치유와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귀한농부 2012/08/29 998
145628 이혼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7 ... 2012/08/29 2,538
145627 갑자기 전화와서 핸드폰 바꿔준다는 거..믿을만 한가요? 6 ? 2012/08/29 1,636
145626 중국 전족 보니 기막히네요. 44 여인네 2012/08/29 14,122
145625 저 너무 기쁘고 감격해서 글씁니다. 못본지 10년된 친구 만나러.. 3 .. 2012/08/29 2,421
145624 자식이 외국에서 결혼할때 하객 초청 어디까지 3 익명2 2012/08/29 1,972
145623 꿈해몽 대가님들 지혜를 저에게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푸른푸른 2012/08/29 1,208
145622 배란다 화분 이쁘게 꾸며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4 화분 2012/08/29 2,146
145621 요즘 뉴욕날씨 어떤가여? 짐싸야하는데 옷이 애매하네요^^ 5 NYC 2012/08/29 1,427
145620 전세 만기 한달전... 부동산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 3 전세만기전 2012/08/29 4,355
145619 살빼러 주사맞으러가요 ㅠㅠ 18 .... 2012/08/29 3,398
145618 블로그 사진 얼굴만 가리고 싶어요. 스티커 같은걸로 가려놨던데... 2 --- 2012/08/29 1,372
145617 응답하라 1997에서 시원이 남편이 윤제형이예요? 14 1997 2012/08/29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