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선수는 김연아,양학선정도 넘사벽이아니면 실력은준프로정도

.. 조회수 : 2,462
작성일 : 2012-08-12 12:52:19
솔직히 손연재 경기보니까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에 많이못미치더라고요

양학선은 자기이름딴 기술이 등재가됫을정도고
그기술을오로지 자기자신만구사할수있다고하고
김연아도 점프높이며 교과서점프구사하는 선수잖아요

운동선수는 이정도로 넘사벽 1인자가 아닌이상에야
좀 경기보면서솔직히 위태롭게 봣어요
IP : 211.60.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12 12:52 PM (211.246.xxx.100)

    그래서 메달 못 땄잖아요
    어쩌라는건지...

  • 2. 대단
    '12.8.12 12:58 PM (218.51.xxx.27)

    손연재는지금 18세예요
    외국언론도 나이에비해 너무잘한다고
    얘기하고있어요
    발전가능성 높다구요
    올림픽나온선수들보면
    다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은
    몸자체도 사람의 몸들이 아닌것같아요
    뭐하나 제대로 이뤄낸것도없는
    저같은사람눈에는 다들 대단해보여요

  • 3.
    '12.8.12 1:06 PM (58.238.xxx.160)

    뭐 어쩌라고요;;;; 대충 하라고요???
    지구 1등 못해서 공부도 대충하고 대충 사는 분인가 보네요.

  • 4. 스뎅
    '12.8.12 1:29 PM (112.144.xxx.68)

    아오 진짜 귀에,아니 눈에 딱지 않겠네

  • 5. 정의
    '12.8.12 1:47 PM (61.81.xxx.14)

    운동선수건 정치인이든 그들의 능력이나 자질 그리고 성취들을 평가하는데, 균형잡히고 객관적인 잦대가 있으면 좋은데, 평가자들, 관람자들, 그리고 유권자들 개개인마다 다 그 기준이나 정보에서 차이가 나니 의견이 분분할 따름이죠. 그래도 타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성취한만큼 평가해주는 것이 "사회적 정의"의 영역에 속하는 것입니다.

    여기 어느 회원님, 인테리어 남편을 두었지만, 자신이 인테리어을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의 힘으로 집안을 꾸몄는데,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이 회원님의 노고와 자질은 무시하고, 집안의 인테리어가 남편덕이라고 해서 억울하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이 회원님의 노력이 과소평가되는 예이죠.

    여러분들은 가정을 꾸리는데 얼마만큼 기여를 했고, 그 기여했던만큼 인정을 받지않는다면 억울하겠죠?====> 타인의 업적에 대해서 과소평가 또는 과대평가는 정의와 공평의 원리에 어긋나는 사례들입니다.

  • 6. 에고
    '12.8.12 2:23 PM (119.70.xxx.194)

    전 연아 팬인데도 올림픽 경기 생방으로 못봤어요. 실수할까봐....
    님 말대로 급이 다른데 비교 좀 그만하시죠!!!!

  • 7. ----
    '12.8.12 2:34 PM (94.218.xxx.253)

    허이구. 금메달 아니면 쳐다도 안 보는 사람들이 어째 손연재는 그렇게 애틋해할까나. ?

    카나예바 보는 데 김연아 생각나더군요. 외모, 실력 모두 넘사벽...

  • 8. 근데요
    '12.8.12 3:05 PM (222.117.xxx.122)

    손연재가 열심히 하는 예쁜 우리선수인 것은 인정하지만요.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점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메달권도 아닌데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선수가 누가 있었는지....
    손연재선수가 아직 어리니 미래가치를 본다고는 하지만
    카나예바는 그 나이에 이미 올림픽 챔피언이었지요.
    실력이 키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 선수이니 조금씩은 좋아지겠지만
    나이만 먹는다고 계속 자라는 건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59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3 질문 2012/08/13 5,195
139958 고등학생 브라 어데서들 구입하시나요? 2 속옷구매 2012/08/13 2,886
139957 터키에서의 김연경의 인기, 상상초월이군요. 9 ... 2012/08/13 8,397
139956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2,191
139955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1,188
139954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582
139953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320
139952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332
139951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787
139950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2,000
139949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442
139948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3,070
139947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634
139946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662
139945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434
139944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2,046
139943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912
139942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900
139941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426
139940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3,026
139939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600
139938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291
139937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412
139936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868
139935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