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교에 따라서 아가얼굴이 예뻐질수있어요?

궁그미 조회수 : 4,607
작성일 : 2012-08-12 12:07:50

 

 

부모들 얼굴은 정말 별로인데 아가가 너무 예쁜경우를 좀 많이 봤어요!

아가뿐만아니라 장성한 청소년이여도 부모님은 별론데 아이가 아름다운 경우를 봐와서 과연 그 차이가 뭔지...

 

태교의 차이일까요?

아니면 아기만들기 전에 부모의 몸상태에 좋은영양만있어서? 즉 재료가 좋아서 아기얼굴이 예뻐지는건가요?ㅎ(이런식으로 표현해서 죄송해요ㅠㅠ)

 

태교시 아름다운사진을 많이 보면 도움이 된다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IP : 211.107.xxx.2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2:09 PM (110.70.xxx.61)

    이미.만들어진.유전자인데.태교한다고 확이뻐지기야할까요..뭐 그 부모의조상중 이뿐사람이.있었겠죠...

  • 2. 해보셔요
    '12.8.12 12:13 PM (180.230.xxx.93)

    직접해 보시고 글올려줘여....그리해세 아기예쁘단 엄마들 있으니까요

  • 3. ...
    '12.8.12 12:16 PM (203.226.xxx.207)

    유전자라는게 참 신비해요.
    제 친구 동생은 부모형제 아무도 안닮고
    미인으로 유명했던 증조할머니를 쏙빼닮았데요
    그집 작은아버지 한분이 또 그리 닮으셨고
    미모가 아까워 한대에 한명씩 나오나 보다 그런데요
    다들 그동생 업둥이로 안다는 슬픈얘기

  • 4. 우주정복
    '12.8.12 12:22 PM (14.45.xxx.165)

    제친구네도 엄마아빠 별론데 아이얼굴 너무이쁨^^

  • 5. 태교에 따라 이뻐질 수만 있다면야
    '12.8.12 12:26 PM (182.216.xxx.72)

    뭔들 못하겠어요~유전자죠~어릴적 이뻐도 차츰 커가면서 부모 친척얼굴 닮아가요~그게 현실입니다

  • 6. 유전
    '12.8.12 12:31 PM (223.62.xxx.12)

    유전이겠죠.
    이쁜 다른 친척을 닮았거나 아니면
    크면서 부모닮아 안 생겨지거나 둘 중 하나일거예요.

    태교는 성격에 영향을 미칠거 같은데 외모는 그닥 영향 없는거 같아요.

  • 7. ..
    '12.8.12 12:44 PM (39.121.xxx.58)

    부모,조상 이쁜곳만 조화롭게 닮은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 복이죠..

  • 8. ㅡㅡㅡ
    '12.8.12 12:47 PM (119.71.xxx.179)

    ㅋㅋ그럼 안이쁜애 하나도 없겠네요 ㅎㅎㅎ

  • 9. ...
    '12.8.12 1:18 PM (221.139.xxx.20)

    씨도둑은 절대 못한다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 10.
    '12.8.12 1:19 PM (14.84.xxx.17)

    뭐든지 한대걸러 아닌가요?
    부모가 이쁘면 자식은 별로고 그 자식은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 11. ..
    '12.8.12 1:22 PM (210.121.xxx.182)

    아마 그 부모.. 어릴 때 예쁘고 커서 안예쁜 사람일 수 있어요..
    저희 부부 그래요.. 지금도 못난이는 아니지만..
    정말 어릴 때 저.. 정말 거짓말 안하고.. 완전 예쁜 인형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제 얼굴이요.. 아기 얼굴일 때만 이쁜 얼굴이예요..
    제 남편도 그렇구요.. 정말 아기 때는 정말 예뻤더라구요..
    그래서 제 아이 예뻐요.. 가끔 얼굴보면... 너도 어른되면 우리처럼 되겠구나~ 생각하니 괜히 미안해지네요..

  • 12. 잔잔한4월에
    '12.8.12 1:31 PM (58.145.xxx.183)

    정해진 얼굴은 변하지 못해도,
    잘한태교로인해 만들어진 심성으로 만들어지는
    -인상-은 얼굴을 뒷받침합니다.

    태교할때 마음가짐이 바르고 즐겁다면
    아이도 밝게 태어난답니다.
    (음흉한마음을가지거나 난잡하게 지낸다면 아이도 마찬가지로
    문란하게 클수 있습니다.)

  • 13. 옛날에 옛날에
    '12.8.12 2:02 PM (211.196.xxx.174)

    임산부 한 분이 이런 글 올렸는데 댓글이 다들 된다! 해봐라! 태교 괜찮다! 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똑같은 이목구비여도 표정이나 얼굴 근육에 따라 왠지 더 예쁜 사람이 있어요~
    아무래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 14. ,,,,
    '12.8.12 5:40 PM (110.14.xxx.164)

    어릴때 부모 안닮고 이쁘다가 크면서 점점 변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 경우도 많아요
    외모보다는 엄마가 맘 편하고 좋은 생각하면 아이 성격에 도움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11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328
141310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178
141309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1,758
141308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149
141307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301
141306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041
141305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2,653
141304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4,496
141303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1,350
141302 교정상담시 찍은 사진 달라고 해도 될까요? 교정인 2012/08/20 1,385
141301 에어컨은 언제 사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4 사자 2012/08/20 2,345
141300 한국여자-외국남자 결혼보면 경상도 지역이 많은 것 같은데 9 궁금이 2012/08/20 2,910
141299 유머)헤어진 여친한테 3년만에 온 문자 2 울고싶어라 2012/08/20 2,948
141298 연근조림 레시피 읽어주는 아들녀석 5 ## 2012/08/20 1,491
141297 다다익선님께서 초대해주신 연극~ ^^* 2012/08/20 617
141296 독도 해저 150조 규모 차세대 에너지원 하이드레이트 가스 매장.. 2 ... 2012/08/20 991
141295 강화도 누2팬션타운 절대 가지마세요 1 민주애미 2012/08/20 1,915
141294 시아버지가 아기 예방접종때 태워다 주는거 싫으신가요? 12 ..... 2012/08/20 3,009
141293 대학 선택고민 5 . 2012/08/20 1,402
141292 친정 식구들과 매드포갈릭 갈 예정인데 메뉴 팁 부탁드려요~ 11 외식 2012/08/20 3,527
141291 장터 쟈스민님 소고기중 구이용은 뭐가 맛있던가요? 4 masca 2012/08/20 1,445
141290 커피잔을 처음 사려는데 덴비꺼 커피잔+머그 섞어사려는데 색상조합.. 1 알랍덴비 2012/08/20 2,440
141289 남녀공학보단 여고를 지원하는 게 나을까요? 7 학교 2012/08/20 1,606
141288 뽐뿌나 그런데서 구입한 핸드폰? 3 새벽 2012/08/20 1,332
141287 애교없는 여자와 만나는것도 힘드네요ㅜ 21 123 2012/08/20 16,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