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중 제일 비싼게 차라고 하잖아요.
엄청 몇년째 고민하다 드디어 중고차 한대.. ^^
근데 막상 뭘 할지 모르겠어요
차 가지고 어디 가면 좋을까요?
어제 가까운 공덕이마트 다녀온게 다입니다 ㅎㅎ
처음 차 사서 뭐할때 좋으셨어요?궁금해서요!
소비재 중 제일 비싼게 차라고 하잖아요.
엄청 몇년째 고민하다 드디어 중고차 한대.. ^^
근데 막상 뭘 할지 모르겠어요
차 가지고 어디 가면 좋을까요?
어제 가까운 공덕이마트 다녀온게 다입니다 ㅎㅎ
처음 차 사서 뭐할때 좋으셨어요?궁금해서요!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가서 감시 카메라 없는데서 차 재원에 나와 있는 최고 속도로 밟아
과연 그 속도가 나오는지 봤는데 정말 그 속도가 나왔을 떄..
그런데 그렇게 달리고 나니 엔진에서 하얀 우유같은 액이 엄청 흘러 나왔어요,
두번째는 차에 비스듬히 기대어 차를 배경으로 사진 한방 찰칵했을 때..
운전 익히느라 하루에 50k씩 무조건 갔다 돌아오기 했었어요.
20년전 이야기라.. 그 때는 기름값이 쌌거든요.
조금만 나가도 나무랑 바람이 너무 좋아 한달쯤 했어요.
신천지 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남편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게 좋더군요.
한강고수부지, 북악스카이웨이, 미사리, 이런데 다녔었요~^^
자유로 밟았슴 ㅋ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 웅웅 밟고 바다로
흠 ... 한게 없네요
동네 한바퀴 돈게 끝
20년 전이라
분당살때
제천...부석사..남한강..뭐 하여간 주말마다 싸똘아다녔습니다
기름값 지금처럼 안비쌌는데..
스틱운전이라 더 많이 시간이 필요했어요..
차 사기 전에 매일 운전해서 능숙하신 거 아니면 억지로라도 매일 가지고 나가셔야 해요.
매일매일 운전해야 빨리 늘어요.. 아줌마 운전자들이 김여사라고 놀림당하는 이유가
남자들처럼 출퇴근용으로 매일, 자주 쓰는 게 아니다보니 덜 익숙해져서 그런 거 같아요.
주말에만 쓰면1년을 운전해도 50여일 운전한 것 밖에 안되잖아요..
마트말고 교외 휴양림 같은 곳에 좀씩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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