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을 우편물과 함께 두었다가 우편물 처리하면서 열어보지도 않고 찢어서 버렸어요.
재활용 파지에 넣었으면 파지 줍는 분들이라도 횡재했겠지만,
찢어서 종량제 봉투에 버렸으니... 그냥 허공으로 사라진 거나 다름없어요.
아까워 미치겠어요 ㅠㅠ
아끼다 똥된다더니, 아끼고 아끼다 쓰레기 만들었네요 ㅠㅠ
상품권을 우편물과 함께 두었다가 우편물 처리하면서 열어보지도 않고 찢어서 버렸어요.
재활용 파지에 넣었으면 파지 줍는 분들이라도 횡재했겠지만,
찢어서 종량제 봉투에 버렸으니... 그냥 허공으로 사라진 거나 다름없어요.
아까워 미치겠어요 ㅠㅠ
아끼다 똥된다더니, 아끼고 아끼다 쓰레기 만들었네요 ㅠㅠ
제목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저도 비슷한 적 있어서 ㅠㅠ 넘 상심마세요~ ㅎㅎ 괜히 사러갔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도 있으니까요^^;;
배꼽이 더 큰 경우일 수 없는 고액 상품권이예요... 아마 사고 남은 현금 환불 받았을 거예요.
제 부주의라 어쩔 수 없는 게 더 미치겠어요.
왜 아꼈을까 싶어요 ㅠㅠ
자꾸 곱씹으시면 맘만 괴로워지시니...
다시는 상품권같은걸 우편물과 함께 보관하지마세요.
오늘하루 위로가 많이 필요하실테니 맛있는것 드시고 기분푸세요...에공
그러게요, 속병나겠어요, 누구 탓도 못 하고....
입맛도 없지만... 냉면이라도 먹고 추스려야죠 ㅠㅠ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옛날에 길거리 휴지통에 빈 봉투를 버린다는게
봉투 속에 들어 있던 돈을 버렸어요.
며칠은 속 쓰리시겠지만 결국은 잊혀진답니다.
담부터 우편물은 재활용 쓰레기로 버리세요.
저희 애기때받은 금 스무돈을잘보관하시다 혹시나 도둑맞을까봐 신문지로 돌돌 말아 장농뒤로 던져놓으셨대요.저희집은 이사를 거의안하고 살았어요..
그러다 몇년지나 이사할때 금 숨겨놓을걸 깜빡하셨답니다.
아마 쓰레기봉투로 들어갔을거라고 한동안 엄청속상해하셨어요.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아는 분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은 뒤 ... 그대로 파쇄기에 넣고 오셨답니다. ㅠ.ㅠ
저도 신혼 때 정말 엄청난 일 ... 한 건 저질렀구요.
시간이 약이겠지요^^
원래 내 복이 아니었겠거니, 생각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반지하고 귀걸이 잃어버렸어요
여동생이 일이 있어서
언니인 저보고 멋좀내고 오라고 해서 다이아반지랑 귀걸이 세트로 하고 갔어요
그런데 모임 끝나도 돌아오는길에
날이 너무 더워서 땀에 귀걸이가 빠질까봐(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귀를 안뚤어서 귀걸이가 맞춤이거던요
휴지에 싸서 핸드백 안주머니에다가 넣어었는데
얼마 뒤에
모임이 있어서 찾으니 없어졌어요
아마 제가 가방정리하다가
휴지인줄알고 버렸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207 | 캐서린커튼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 ........ | 2012/08/22 | 1,305 |
143206 | 꼭 봐 주세요!! 초1 아이 학교방과후 영어에 때문에 고민이예요.. 1 | ***** | 2012/08/22 | 1,539 |
143205 | 아침 7시 비행기일때 면세점 이용 가능한가요? 2 | 해외여행 | 2012/08/22 | 3,294 |
143204 | 도리어 나한테 뻔뻔하다는 시누 11 | 빚준시댁 | 2012/08/22 | 3,747 |
143203 | 오이채 ,오이체 어느 것이 맞는 거죠? 7 | 웃자 | 2012/08/22 | 2,038 |
143202 | 퇴직금도 날라가네요....... 6 | 남편 | 2012/08/22 | 4,080 |
143201 | 하나 sk 카드 쓰시는 분 계세요??유준상이 선전하는.. 1 | ... | 2012/08/22 | 1,570 |
143200 | 응답1997, 난 시원-태웅 반댈세! 준희야 ㅠㅠ 16 | 아 윤윤 | 2012/08/22 | 3,667 |
143199 | 살다살다 이런 엽기적기사는 처음.... 10 | ㅡ.ㅡ | 2012/08/22 | 8,144 |
143198 | 짝 돌싱 2호 부부탄생했네요 4 | .. | 2012/08/22 | 3,675 |
143197 | 이건 드라마가 아니여 3 | 인국아 | 2012/08/22 | 1,991 |
143196 | 제 주변에 애 넷 은근 많아요 16 | .... | 2012/08/22 | 3,512 |
143195 | 클럽 에쵸티 회장은 지금 뭐할까요? 15 | 근데 | 2012/08/22 | 7,835 |
143194 | 서울에서 원목가구 공방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13 | 수맘 | 2012/08/22 | 2,592 |
143193 | 황상민 교수가 썩소를 숨기지를 못하네요, ㅋㅋ.. 1 | 진심은 얼굴.. | 2012/08/22 | 2,582 |
143192 | 오늘아침에 남편을 전철역에 내려주는데 택시기사랑 싸움났었거든요... 6 | 라이드녀 | 2012/08/22 | 3,658 |
143191 | 장미아파트 1차, 2차.. 어떤가요? 5 | 잠실 | 2012/08/22 | 5,140 |
143190 | 아동 심리센터 문의 | 경북포항에 | 2012/08/22 | 939 |
143189 | 대기업갈껄 후회됩니다. 10 | .... | 2012/08/22 | 4,736 |
143188 | 절대 번지지않는 마스카라 추천부탁드려요 6 | ... | 2012/08/22 | 2,500 |
143187 | 미용실 가서 머리 망치고 개털 되면 7 | 억울해 | 2012/08/21 | 2,514 |
143186 | 반말하는사람....... 2 | 아,,,,,.. | 2012/08/21 | 1,356 |
143185 | 네x버 검색하다 82를 봤어요 3 | 오홀홓 | 2012/08/21 | 2,237 |
143184 | 성대 부정입학 집단강간범은 이놈!!! 14 | switer.. | 2012/08/21 | 4,719 |
143183 |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에게 난 뭘 해줄수 있을까요? 11 | 답답한 마음.. | 2012/08/21 | 9,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