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시멘코, 진짜 인형같네요.

놀라워~~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2-08-12 08:55:59

막시멘코도 제눈에는 참 잘하는것 같은데 왜 순위안에 들지못했을까요?

그런데 다리가 너무 이쁘고 걷는것도 어쩜 그렇게 깜찍한지!!

같은 여자가 봐도 대단해요,^^

그날 나온 모든 체조선수들중에서 제일 이쁘고, 다리도 길고 예쁜것 같고, 옷도 세련되었잖아요..

그런데 예전, 체조선수들은 루마니아가 제일 잘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굉장히 이쁘고 동서양적인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절묘한 아름다움이 있다더니, 그런것같아요.

창백할정도로 흰피부에, 바비인형같은 다리에, 꼿꼿하면서도 흐트러지지않은 자세에..

저만 이렇게 아쉬운가요?^^

 

그런데 정말 이상한것!!

걸을때 왜, 어깨를 양옆으로 마구 흔들면서 걷나요? 

IP : 124.19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0:06 AM (61.252.xxx.112)

    그렇죠? 볼에 젖살도안빠진것같이 어려보이면서도 참 묘하더라구요.
    저도 보면서 힘있는 동작으로 잘한다 싶었는데 점수는 안타깝더라고요
    그나저나 그 코치님은 다른 우크라이나 선수 코치의 띠님이라는데 인상이ㅠㅠ
    막시멘코 선수에게 굉장히 냉정하게 대하는것같이 보여서
    (거의 서로 딴방향만 쳐다보고 스킨쉽도 안하니까)
    혹시 그선수 남 안보는데서 얻어 맞을것 같은 생각에
    더더욱 안스러움이..ㅠㅠ

  • 2. ..
    '12.8.12 10:46 A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러시아 선수 두명보다 막세멘코가 더 이뻐요..
    뭔가 동양과 서양이 절묘하게 믹스된 느낌???
    다리는 또 얼마나 곧고 길던지..
    진짜 인형이 따로 없네요..

  • 3. 세피로
    '12.8.12 11:04 AM (211.107.xxx.251)

    막시멘코는 무슨 전통인형같이 생긴거같아여 ㅎㅎ

  • 4. 이쁜데
    '12.8.12 11:52 AM (175.210.xxx.158)

    좀 성격은 못되보여요 ㅋ

  • 5. 꽃보다아름다워
    '12.8.12 11:58 AM (119.198.xxx.189)

    예선때부터 막시멘코 나올때마다 무슨 인형이 걸어나오는줄 알았어요.
    몸매도 완전 후덜덜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6 백화점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 9 힘내라 언니.. 2012/08/13 2,354
138805 실손보험가입후 내시경 검사 보장받는지 여쭙니다. 5 .. 2012/08/13 1,473
138804 민주노총의 '통일골든벨'이 문제인 이유 1 하품 2012/08/13 589
138803 오늘 경복궁옆 현대미술관 공사장 화재도 쥐박이 임기내 완공한다고.. 3 저승사자 2012/08/13 1,380
138802 옷....검은색만 너무 많아요.. 19 우먼 인 블.. 2012/08/13 5,898
138801 초1이 끝말잇기할 때 '추계'를 말하던데... 단팥빙수 2012/08/13 866
138800 올림픽이 끝나자 거짓말처럼 새누리당 공천비리가 쏙 들어갔네요. .. ... 2012/08/13 846
138799 딸내미옷 사려는데요.12세정도 주니어쇼핑몰 1 주니어복 2012/08/13 1,701
138798 폐암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병원추천 2012/08/13 5,345
138797 올림픽 한국 5위한 거 대단한 것 같아요 16 푸푸 2012/08/13 2,368
138796 암은,,언제쯤 정복될까요... 6 겁나요 2012/08/13 2,133
138795 남편 또는 남자를 이해하고 부부가 서로 읽어볼만한 책들 추천해주.. 5 남편을 이해.. 2012/08/13 1,284
138794 성격맞는사람이랑 결혼하려면 어떤방법이있나요? 5 ,,, 2012/08/13 1,671
138793 일본 마트서 사올만한 거 8 있을까요? 2012/08/13 2,310
138792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친구를 물었는데 사과해야 할까요? 12 어린이집 2012/08/13 3,325
138791 설겆이세제 슈가버* 친환경세제 맞나요? 4 독한가? 2012/08/13 1,576
138790 유명방송인 아이와의 영화 외국 2012/08/13 1,126
138789 저의 경우 무슨 직업이 괜찮을까요? 5 40대 취업.. 2012/08/13 1,903
138788 제가 건어물녀 내지 냉정한 여자 같아요 5 하울의성 2012/08/13 3,290
138787 전세만료 몇개월 전부터 이사할 수 있나요? 7 ㅇㅎ 2012/08/13 2,136
138786 지금 30대인데 100일 선물은 뭘로 해야 할까요? 2 goquit.. 2012/08/13 5,311
138785 남편들 어쩌다 쉬는날 생기면 미리 말해주나요? 3 또덥네요 2012/08/13 1,074
138784 깡패 고양이 자랑스레 사냥해옴 4 .... 2012/08/13 1,702
138783 쌀 상태가 좀 이상해요 7 곰팡이? 2012/08/13 2,419
138782 남편의 고약한 버릇 하나 1 난감 2012/08/13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