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운 고추장 소스가 4개월 아기 눈에 들어갔는데, 괜찮을까요?

자몽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2-08-12 03:02:39
뜨거운 요리 매운 고추장  소스가 튀어서 4개월 아기 눈에 들어간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의사한테 전화했는데, 안 받으셔서, 여쭤봅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울더니, 눈물나고, 지금은 울지않는데  혹시 시력에 이상이나 문제가 생길수도 있울까요?

감사합니다. 
IP : 67.246.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나와
    '12.8.12 3:12 AM (211.234.xxx.54)

    1399전화하세요

  • 2. 1339 수정
    '12.8.12 3:12 AM (211.234.xxx.54)

    ㄱ1339

  • 3. 오눌
    '12.8.12 3:15 AM (211.234.xxx.54)

    ㅇ오눌 칠개월 아가가 떡볶이 묻은 손으로 입을 찍어서 부랴부랴 씻겻는데 원래 묻지 않앗던 목이랑 다른 부분이 씻겨 내려가눈 물에 부어서 약발라줫습니다

    눈에 직접 들어간게 어떨지
    걱정되네요

  • 4.
    '12.8.12 3:17 AM (211.234.xxx.54)

    설마 글써놓고 자는건가 헐

  • 5. 원글
    '12.8.12 3:22 AM (67.246.xxx.220)

    제가 지금 해외에 있어서 오후 시간입니다. 물론 제 부주의로 생긴 일이라서 욕을 먹어도 할 말은 없읍니다만... 애 그렇게 두고 자는 사람은 아니예요 ㅠㅠ

  • 6. 아이가
    '12.8.12 3:30 AM (211.234.xxx.54)

    아이가괜찮으면좋겟네요
    울 아가도 잘 안울어서 빨갛게 부어올라도 울거나 않더라구요

  • 7. 원글
    '12.8.12 3:34 AM (67.246.xxx.220)

    남편은 밥 먹고 저는 그 옆에 애 무릎에 앉혀놓고 있었는데, 매운 고추장 요리 접시에 놓여졌던 수저가 식탁에 떨어지면서 소스가 저와 애 쪽으로 튀였어요...지금 아이는 자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8. 어찌되었나요?
    '12.8.12 9:01 AM (203.247.xxx.20)

    걱정이네요, 식염수나 인공누액으로 눈을 계속 씻어내 주어야 할 것 같은데요...

  • 9. 원글
    '12.8.12 11:43 AM (67.246.xxx.220)

    의사선생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상태를 물으시더니, (눈덩이 부분이 처음에는 빨갛게 되었는데, 울면서 눈물 흘리고 나니 괜찮아졌고, 보통처럼 놀고 먹고 자고 합니다) 괜찮을 거라고, 한 번 지켜보고, 아이가 불편해?하면 다시 연락하라고 하셨어요. 식염수나 인공누액으로 씻어내 주라는 말씀은 없으셨는데, 씻어내어 줘야할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21 유럽,영미권 생활 오래하신분~ 옷차림에 대해 질문 드려요. 14 궁금. 2012/08/13 4,278
139720 정수리부분 흰머리 분수처럼 나요 2 해결방법 2012/08/13 10,696
139719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4,192
139718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396
139717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743
139716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939
139715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774
139714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1,187
139713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441
139712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4,949
139711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2,234
139710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863
139709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486
139708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1,999
139707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413
139706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706
139705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377
139704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441
139703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2,333
139702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379
139701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5,020
139700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호박덩쿨 2012/08/13 3,242
139699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374
139698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197
139697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