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활한 일본인, 도요타 자동차 불매해야겠어요.

...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2-08-12 01:53:59

정말 이번 축구일로 일본제품에 대해 모두 불매운동 일어났음 좋겠어요.

안그래도 원전때문에 찜찜한 일본인데...

 

도요타에서 이런 꼼수를 부렸네요.

우리나라 메달을 응원한다는 현수막으로

도요타 자동차에 대해 사람들이 호감을 가진다네요.

뭐..단순 기사이기는 하지만

이런 방식 너무 교활하지 않나요?

설마 저들이 진심이었겠어요?

겉다르고 속다르고...

자기들 실속만 챙기겠다는 심보...

 

일본... 영원히 아웃입니다.

 

http://enews.mt.co.kr/2012/08/2012081113022737899.html?rnd=44970

 

IP : 175.192.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8.12 2:01 AM (211.110.xxx.180)

    너무 나가신듯...

    도요타가 일본 정부에서 운영하는 회사도 아니고... 걔네들 응원은 그냥 장사꾼으로서 이미지를 위한 것이었죠.

    그렇게 따지자면 엘지나 삼성의 해외에서의 마케팅이 한국 정부의 공식 반응인가요?

    그리고 토요타가 일본 회사라도 도요타 한국 지사엔 일본 사람보다 한국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한국같이 무역이 중요한 나라에서 외국계 회사가 철수하면 타격은 우리도 받아요.

    장사하는 기업에 정치적인 감정 이입은 좀 이상하네요.

  • 2. 운동하는 선수들한테
    '12.8.12 2:05 AM (175.205.xxx.172)

    정치적인 감정 이입도 하는데 뭐 어때요
    화나는데 이정도 말도 못할까요
    일본애들이 교활하고 찌질한건 사실이잖아요..

  • 3. 123
    '12.8.12 2:24 AM (183.101.xxx.111)

    불매운동..;

    일제,일본제품 실컷 쓰다가 사건 붉어질때마다 불매운동하는 것 이해 안 돼요..
    다른 나라는 몰라도 일본만큼은요..
    이미 조용히 일제 불매하시는 분들 많은걸요...
    역사를 알고 그에 대한 일본의 대응보면 일제 사용하기 자존심 상하죠..ㅜ
    특히나 방사능 이후로는 더욱 더 일제 불매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의식있는 분들이 조용히 실천하고 계실겁니다..
    일제선호하시는 분들은 불매운동한다고 아랑곳하지 않으실분들이고
    사실상 불매운동은 필요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74 싸이콘서트 다녀온 얘기에요 9 싸이 2012/08/12 8,212
139473 무릎 관련 보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1 나를위해웃다.. 2012/08/12 827
139472 얼마전 백화점 모피매장 근처 갔더니 불쾌한 냄새가 진동을 하던데.. 4 모피 2012/08/12 3,599
139471 귀명창(국악-판소리)이 정확히 뭘 말하는지요? ... 2012/08/12 801
139470 처음으로 차 사셨을 때! 뭐 하셨나요? 8 우왕 2012/08/12 1,933
139469 혹시 중동지역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궁금이 2012/08/12 1,809
139468 신사의 품격 좋아하시는 분만 보는 걸로! 4 .. 2012/08/12 2,272
139467 아이패드 구이하려고 하는데 궂이 신제품 구입안해도 되겠죠? 그리.. 5 아이패드 2012/08/12 1,423
139466 아이 방 치우다 지쳐서... 5 힘들다..... 2012/08/12 1,862
139465 냄비에 삼계탕 끓일때 얼마나 끓이면 되나요..? ^^ 5 ... 2012/08/12 2,313
139464 여행 함께 가자는 제의 5 샤넬 2012/08/12 2,741
139463 백화점 침구 브랜드 중 품질이 가장 좋다고 느끼신 브랜드가 어떤.. 15 꿈꾸는이 2012/08/12 8,539
139462 그만 싸우고 싶어요.... 결혼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76 ㅠㅠ 2012/08/12 15,796
139461 지나간 드라마 잡답입니다. 6 .. 2012/08/12 1,776
139460 펠레의 저주가 정확하네요 1 축구 2012/08/12 1,680
139459 상품권을 모르고 찢어서 버렸어요ㅠㅠ 10 우울해요ㅠㅠ.. 2012/08/12 3,890
139458 사장이 월급 조금 더 적게 주려고 세금으로 ㅈㄹ 장난 친걸 발견.. 1 막장 사장 2012/08/12 1,765
139457 막시멘코, 진짜 인형같네요. 4 놀라워~~ 2012/08/12 3,087
139456 어제 여의도 7만원 하는 부페에 가봤는데요~~~ 15 ... 2012/08/12 16,205
139455 아이패드2 커버없이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2 아이패드2 2012/08/12 1,271
139454 네살은 원래 하지말라는 짓 눈 똑바로 뜨고 계속하나요? 16 아아아아이 2012/08/12 3,482
139453 공유-어느 멋진 날 보신 분계세요? 2 궁금해요 2012/08/12 1,632
139452 이사를 했어요.. (약간 자랑) 8 아른아른 2012/08/12 3,777
139451 제가 이상한가요 남편의 문자메세지 30 ... 2012/08/12 11,400
139450 아리온 비누 사용해보신분... 1 비누조아 2012/08/1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