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연재가 아쉬운게 아니라...

조회수 : 4,322
작성일 : 2012-08-12 00:29:02
러시아 두 선수가 너무 넘사벽이네요.
러시아나 유럽 일류급 피겨 선수들에게 김연아가 넘사벽이듯이요.
손 선수 참 잘했죠.
그런데 클레스의 차이는 너무나 확연해서 안타까울 정도였죠.
카나예바는 역시 불세출이군요.
리듬체조계의 교본이라는데, 참 김연아와 닮은 점이 많아요.
피겨계의 교본, 전설, 역사적 진실, 퀸 오브 퀸이라는 김연아를 연상케합니다.

손연재선수 다음 올림픽 기대하면서 박수보내요~!!
IP : 112.144.xxx.10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8.12 12:29 AM (175.116.xxx.36)

    정말 그들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치열했을까 반성 들어갔습니다 ㅠㅠ

  • 2. 글의 정의를 모르겠네
    '12.8.12 12:30 AM (119.18.xxx.141)

    아 고만 하세요 비교질 ,,,,,,,,,,,

  • 3. 에반젤린
    '12.8.12 12:32 AM (110.8.xxx.71)

    손연재 원래 결선 진출 목표였는데 5위한거 아쉬운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시작이니까 발전해나가면 되죠. 실수하나 있었어도 너무 잘한 거 아닌가요. 이 정도면;
    김연아랑 비교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할 필요도 없잖아요.

  • 4. 뭐래?
    '12.8.12 12:33 AM (222.109.xxx.118)

    하고 싶은 이야기 있음 그냥 하면 될텐데 차암 어렵게 하시네.

  • 5. 연재는 종합순위 5위가 목표였을걸요
    '12.8.12 12:33 AM (119.18.xxx.141)

    짠했어요
    올림픽 출전하는 선수들 보여주는데
    여기 순위5위를 목표로 운동하는 국가대표 선수도 있다
    이러는데
    짠했죠

  • 6. 지겨워
    '12.8.12 12:35 AM (211.234.xxx.22)

    여기도 연아 저기도 연아ᆢ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상하게 요 며칠 연아팬분들이 안티 만든다는생각이 드네요 연아 이름만 들어도 왜이리 피곤한지ᆢ 멀미나요 진짜

  • 7. 슈나언니
    '12.8.12 12:38 AM (113.10.xxx.126)

    참내... 그냥 잘했다고 열심히 했다고 칭찬해주면 안되나.. 급이 너무 달라서 안타깝다니...
    칭찬인지 비난인지 모를 애매한 글이네요.
    그 누구도 손연재가 세계 1위 선수라고 한적 없는데 굳이 안해도 될말 하는 이유가 뭘까요.
    실력이 어디까지 미치든 설사 결선까지 못올랐다고 하더라도 한나라의 국가대표로 올림픽 본선까지 갈때는
    각자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겁니다.
    그 노력을 칭찬해주고 수고했다고.. 그 한마디면 될텐데...

  • 8.
    '12.8.12 12:42 AM (121.166.xxx.243)

    장내 아나운서가 연재선수 리본연기 끝나고
    이번 런던올림픽 리듬체조의 히로인이라고 방송했어요.
    인터뷰에도 연재양 나오고
    올림픽 8인의 미녀에도 선정됐죠..
    아직 18살이예요.
    왜..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를 칭찬해주지 못하나요?
    과연 연재만큼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들은 봤는지...

  • 9. ㅁㅁ
    '12.8.12 12:43 AM (115.136.xxx.29)

    괜히 입소문도는 연아가 불쌍해요

  • 10. ...
    '12.8.12 12:44 AM (223.222.xxx.179)

    러시아 선수 둘다 지는 해.. 떠오른 해 손연재...
    ////

    너무 나가셨네요.
    러시아가 너무 독보적이라 쿼터제가 생겼죠. 금은동 싹쓸이 못하게 국가당 2명까지만...
    두 선수 해가 지고나면 새로운 해 두개가 다시 러시아에 떠오릅니다.

  • 11. 에휴
    '12.8.12 12:45 AM (112.214.xxx.193)

    손연재 선수 정말 잘하지 않았나요?
    18세 짜리가 곤봉 놓치고 울먹이는데 제가 다 짠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꼭 김연아선수 언급하며 비교를 해야하나요
    정말로 김연아선수 아끼는 한사람 으로서
    연아선수 팬들이 싫어지네요

  • 12. 윤쨩네
    '12.8.12 12:46 AM (14.32.xxx.60)

    고3들이 서울대만 목표로 공부하나요. 목포대 목표로 공부하는 고3도 있습니다.
    본선 진출 목표로 해서 본선 진출 했으면 박수쳐주어야지요.

  • 13. 슈나언니
    '12.8.12 12:47 AM (113.10.xxx.126)

    잘하는 선수 칭찬 해야죠. 같은 말도 연재선수도 잘하지만 러시아 선수들이 너무 뛰어나더라.. 하는것과
    급이 다른게 너무 확연하서 안타까울 정도다.. 라는것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14. ㄴㅁ
    '12.8.12 12:54 AM (115.136.xxx.29)

    엥? 칭찬도 할수있고 그냥 안타깝다는 말도 할수있죠;; 그걸왜정해놓는지;

  • 15. 손연재 선수얘기에
    '12.8.12 12:56 AM (121.138.xxx.130)

    왜 꼭 김연아선수가 나오는지...격하게 아끼는 분들인지 아님 안티인지...
    암 감정없던 저도 괜히 인상찌푸려져요

  • 16.
    '12.8.12 1:11 AM (58.238.xxx.160)

    이 글엔 손연재 선수랑 김연아 선수 비교한 게 아니라
    리체1위선수랑 김연아 선수를 비교한 건데 왜들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손연재 선수 너무 잘했죠. 10위권 안에 들어 결승진출이 목표였는데
    5위 했으니까요. 물론 실수 안했으면 메달도 노려볼 수 있었으니 안타깝긴 한데요
    그렇다고 러시아 선수 얘기나 김연아 선수 얘기 절대 하면 안되는 건 아니죠..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들;;;;;;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면 되죠!! 손연재 선수 화이팅입니다.

  • 17. littleconan
    '12.8.12 1:21 AM (202.68.xxx.199)

    도대체 이글 어디에서 손연재를 깍아내리나요?

  • 18.
    '12.8.12 1:26 AM (58.226.xxx.17)

    진짜 예민하다

  • 19. 세피로
    '12.8.12 2:02 AM (203.226.xxx.154)

    동감합닌다

  • 20.
    '12.8.12 2:06 AM (125.177.xxx.83)

    떠오르는 해 손연재? 좀 오바신듯 ㅋ

  • 21. ...
    '12.8.12 2:48 AM (122.36.xxx.134)

    러시아 2위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는 93년생으로 손연재랑 한살 차이밖에 안나요... 지는해라 하심은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19 내일 하루만이라도 휴업하지 3 태풍 2012/08/27 1,498
144518 올림픽공원 소마 미술관 백남준 전시 5 관람시간 2012/08/27 1,541
144517 울산은 너무 조용하네요 11 울산 2012/08/27 2,022
144516 태풍때문에 내일 김밥 재료 준비하고 있어요 5 2012/08/27 2,270
144515 방금 아파트 내 하나로마트 갔다가 애호박 1개 4000원 11 ^^ 2012/08/27 3,852
144514 방금 동네마트 갔는데 테이프,생수,양초,부탄가스 다 동났네요. 4 슈퍼 2012/08/27 2,258
144513 에휴 지구 기후가 점점 심각해져 가네요 ㅠㅠ 4 지구야 미안.. 2012/08/27 993
144512 전기밥통 안쓰면 밥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15 전기요금 2012/08/27 3,561
144511 아까기상청 주소올려주신분요 1 .. 2012/08/27 556
144510 맛없는 와인 어떻게 먹어야할까요?ㅜㅜ 9 단팥빵 2012/08/27 2,075
144509 82 이중성일지 모르지만...솔직히 내 아들이 의사라면... 24 에구.. 2012/08/27 7,528
144508 악플쓰긴 싫은데, 저는 탤런트 신민아가 별로에요 74 포리 2012/08/27 27,240
144507 작년에 테잎 창문에 붙여보신분.. 나중에 잘 떨어지나요? 9 .. 2012/08/27 3,318
144506 얼굴 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짧은 웨이브가 정석일까요? 2 에휴 2012/08/27 4,922
144505 베란다... 지온마미 2012/08/27 668
144504 저희 집 이층 베란다 창문 좀 봐주세요~~ 창문 2012/08/27 1,323
144503 인터넷에서 자기얼굴사진 올리고 글쓸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2012/08/27 1,342
144502 작년에 창문만 꼭꼭 잠갔는데도 무사했는데...? 3 .. 2012/08/27 2,525
144501 이놈의 신문....붙여봤자 금방 마르면서 바로 떨어지네요 3 신문 2012/08/27 2,639
144500 TV와 인터넷에서 태풍소식 지금 2012/08/27 1,303
144499 태풍이라고 걱정되어서 시댁에 전화했더니만. 8 짜증 2012/08/27 3,356
144498 신문지는 언제 붙여야 되죠? 1 신문지는 언.. 2012/08/27 1,107
144497 이 호들갑은 처음이네요, 벌써 피크는 지났다는데도 180 머리털나고 .. 2012/08/27 30,341
144496 결막염이 오래가서 간지러워 괴롭네요 6 .. 2012/08/27 1,526
144495 [90만 돌파] 18대 대통령후보선출 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 8 사월의눈동자.. 2012/08/27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