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보행만 하는데도 뒷꿈치만 살짝 들어도 양쪽에 가자미가 한마리씩 붙어 있는데요...ㅠ.ㅠ
평소엔 호박고구마 하나씩 품고 다니고요..
체조선수들은 어떻게 저렇게 내내 뒷꿈치를 들고 운동하는데도 다리선이 저리 매끈할까요?
역시 타고 나야 하는 건가요..
전 그냥 보행만 하는데도 뒷꿈치만 살짝 들어도 양쪽에 가자미가 한마리씩 붙어 있는데요...ㅠ.ㅠ
평소엔 호박고구마 하나씩 품고 다니고요..
체조선수들은 어떻게 저렇게 내내 뒷꿈치를 들고 운동하는데도 다리선이 저리 매끈할까요?
역시 타고 나야 하는 건가요..
발레리나한데도 있는 알통인데
미끈하대요
운동 자체가 피겨나 발레에 비해 근력을 많이 요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근력을 요하지 않는 거,아무렴 제 팔자걸음에 댈까요..ㅠ.ㅠ
만약 제가 천부적인 유연성과 리듬감을 가진 리듬체조 천재였대도 이놈의 알통 땜에 좌절했을 것 같아요..
우리 딸들 표현으론 이불 밑에 나온 다리만 보고 아빠다리인 줄 알았다는..ㅠ.ㅠ
발레리나들 생각보다 알통 많지 않아요.
대학입시 하느라고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시간에 쫒겨 못한 우리나라 애들이 다리에 알밴 애들이 많죠.
기술 동작 연습만 중요한 게 아니죠,. 전후 운동도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