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넝쿨당 천방커플때매 보는 1인입니다
천재용 말투가 너무 정감이 있네요
요즘 넝쿨당 천방커플때매 보는 1인입니다
천재용 말투가 너무 정감이 있네요
대구 사람이죠..
서울 토박이라고 우기지만
다 티나는 말투
오늘도 이숙이한테 잘 보이려다
계속 삑사리 나는거 웃겼어요
대구 부산 사투리는 왜 더 심하게 들리는 걸까요?? 주변사람들이 저정도로 쓰는거 같진 않는데..
재용이 사투리는요.
대구사투리지만 서울말을 섞었구요.
재용이 자체가 말에 색다른 악센트가 있어요.그게 포인트~
그래서 대구 일반 사투리보다 더 느낌이 달라요.
저도 사투리싫어요..아는 엄마 대구사투리정말 많있는데 싫네요..천재용 사투리 볼때마다 촌시려워요..
경기도에 사는 대구 학부몬데....제 지인 분들도 사투리를 저렇게 안 좋게 생각 하실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사투리는 몰겠고 오늘 후진 할때 ~~ 완죤 급공감ㅋㅋ
전 여자인데도 예전에 후배 태워주다가 아까 그 상황 ㅋㅋ 나중에 그 후배가. 제가 운전해도 되면 해두릴까요? 이러는데 완죤 창피했어요. 그때 생각나더라는.... ㅋㅋㅋㅋ
아이고 야이야 이런말은 좀 상냥한 표현아닌가요?. 대구 사람이 대구말 쓰는건 당연한거죠 ㅎㅎ
어디 사투리를 막론하고, 못알아먹을 정도거나, 목소리 크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다른지역사투리보다 경상도사투리는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말씀하시는 분의 음정이 높고낮고 .. 말씀하시는 분도 힘드실것 같고 듣는 저도 너무 힘들어요..ㅠ
전라도 사투리면 좋다고 할건가
넝쿨당 몇 번 못 봤지만,,
대구 사투리 쓰는 대구녀로서 촌시렵다,,싫다라구 하니,,
좀 민망하네요 ^^ ;;;;
지날수록 매사에 너무 말을 장난스럽게하고
깐죽대는게 싫으네요
사투리 얘기는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요.
왜??
전 대구 사투리 귀여운데... 남친이 대구사람이라 그런가...ㅡㅡ;
천재용 말투랑 정말 비슷해요.
물론 본인은 서울말 쓴다고 알고 있음...ㅡㅡ;
서울말 쓰는데 우월의식 가지는 사람들있네요.
사투리도 우리나라 언어중 일부구요..
어떤 사투리가 싫다..이러는 사람들보면 웃겨요.
대구사투리 싫은데 왜 대구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이해불가인 댓글도 있네요.
대구사투리 저두 싫더군요.
지방사람이 사투리 쓰는게 잘못도 아니고 -_-;;;
대구사투리는 싫어요 대구사람도 싫어요 진심으로 싫으네요
못알아 듣겠어요. 아이친구 엄마중에 전달할 사항 있으면 문자로 해달라고 해요.
전에 전화로 머라머라 하는데 말은 빠르고 억양도 낯설고 목소리 톤도 너무 높아서
알아 들은척 하고 내멋대로 판단하고 약속장소에 갔다가 아이쿠나 했네요.
못알아 들어서 실수 두어번 한후로 전화오거나 모임서 만나면 귀를 쫑긋하고 듣습니다.
두분 다 그래요.빠르고 단어도 간간히 다르고 억양도 높낮이가 다르고.,...
여기 경기도 신도시..임
전 서울이 고향이지만 직장생활도 시댁도 경남사람들이라 사투리가 익숙하지만 대구사투리도 괜찮네요. 물론 천방커플때문에 넝쿨을 보는지라 뭔들 안좋게씁니까만 성동일씨도 응답하라에서 매력적이어서 연기잘하면 전 좋더라구요 ㅋㅋ
응답하라에서 성동일씨는 전라도 사투리 아닌가요? ^^
저도 굳이 호불호를 말하라면 대구 사투리 별로 듣기 좋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나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둘다 좋다구요. 저희 김해에서 사는 윗동서는 전라도 분이시라 성동일씨랑 비슷하게 느낀거구요 아무리 제가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모르겠씁니까?
뭐 듣기 좋은가요?
사람에 따라 얼마나 가증스럽게 보이는데 여기 댓글단 아짐들중에서도 분명 있을꺼임.
대구나 전라도 사투리도 쓰는 사람따라 각양각색이구요
이런걸로 사람 재려는 심뽀가 더 한심하네요
다양한 사람들 존재한다지만..사투리가지고 사람 싫어할수도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사투리 쓰는지역에 살고있고 그렇게 따지면 서울경기도 사투리가 있던데요
거지-그지 뭐 이런거요..
경남 전남 또 다른지역 사투리를 접할때 아무~~생각이 없었는데..그런거 가지고 사람을 싫어할수도 있다니 좀 신기하면서 불쾌하네요..별사람들이 다있네 정말..
사투리도 쓰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정감있고 구수하게도 듣기 싫게도 들리듯 해서 사투리 괜찮던데~
표준어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이쁘게도 들리지만 가끔은 듣기 거북할때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사투리에 편견가지시는 분 보면 그 분들은 얼마나 말을 이쁘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정감있고 좋던데..
글고 이숙이랑 너무 귀여워요 잘되길 발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5741 | 트레이닝복 보풀안생기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빨래 | 2012/11/28 | 4,472 |
185740 | 이 시간에 뛰는 윗집은 참아야 하나요? 6 | 참는다 | 2012/11/28 | 1,805 |
185739 | 방송반하면... | 방송반 | 2012/11/28 | 1,554 |
185738 | 대선 현수막, 바람에 날려 여중생 머리 강타 9 | 닭그네아웃 | 2012/11/28 | 3,216 |
185737 | 돼지껍데기 잘 먹게 생긴건? 9 | 좌절 | 2012/11/28 | 2,007 |
185736 | 그 성추문검사 여자분사진보고 나니 18 | 흑흑 | 2012/11/28 | 56,289 |
185735 | 김장....호박을 넣었어요.. 5 | 김치 이렇게.. | 2012/11/28 | 3,584 |
185734 | 부자가 싫은 게 아니라 반칙과 특권, 편법으로 부를 강탈하는 게.. 3 | .. | 2012/11/28 | 1,180 |
185733 | 구두 관세 몇 프로인가요? 6 | 궁금 | 2012/11/28 | 3,158 |
185732 | 커피 중독일 까요ㅠㅠ 두통심하다가, 6 | 카페인 | 2012/11/28 | 2,302 |
185731 | 펌)문후보 집 공사한 인테리어업자 증언 41 | .. | 2012/11/28 | 47,044 |
185730 | 아이들의 고혈압은 어떤기준으로 진단하나요? 1 | 질문.. | 2012/11/28 | 1,642 |
185729 | jyj와 sm이 합의했대요. 18 | 이제 | 2012/11/28 | 3,966 |
185728 | 김치 양념에 들어갈 다시마국물 만드는데요..(질문이요~) 3 | 꽃보다이남자.. | 2012/11/28 | 2,002 |
185727 | 대선후보 통화 연결음 신청 방법 | 추억만이 | 2012/11/28 | 1,234 |
185726 | 한글 학습지.. 어떤 브랜드가 좋으셨나요? 7 | 6세 남아 | 2012/11/28 | 1,701 |
185725 | 아기 낳아보신 직장인분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 선물 | 2012/11/28 | 1,285 |
185724 | 7년간 함께한 아이친구가 이사간다니 맘이 3 | 참... | 2012/11/28 | 2,185 |
185723 | 표범이 인간을 공격할때(펌) 3 | ... | 2012/11/28 | 1,816 |
185722 | 김치에 넣는 고구마 가루 궁금 3 | 늙은 자취생.. | 2012/11/28 | 3,150 |
185721 | 3억짜리집을 살때 1억대출받을수있나요? 5 | Ppp | 2012/11/28 | 2,661 |
185720 | 지금 타고 다니는 김명민차종이 무언가요? 3 | 드라마의 제.. | 2012/11/28 | 1,943 |
185719 | 수시합격자발표 1 | eggwhi.. | 2012/11/28 | 2,889 |
185718 | 양천구에 있는 | 더불어 | 2012/11/28 | 1,226 |
185717 | 김정숙 여사의 토크쑈 - 아파트 요리 취재 동영상이 있음 6 | 참맛 | 2012/11/28 | 3,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