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쌈장에 밥 비벼 드시는분 계세요?

-_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2-08-11 19:08:14

아..정말 ..영양가도 없는거에 빠져서 그것만 먹네요-_-;;;

밥에 상추 깻잎 야채 잔뜩 넣고 들기름 넣고 쌈장 넣고 비벼 먹는 거에요

진짜 영양가 없는 거...........--;;;;;;;

영양 불균형 생기겠어요

IP : 112.168.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7:20 PM (39.121.xxx.58)

    저도 그렇게 잘먹어요^^
    들기름을 워낙 좋아해서 천일염+들기름 이렇게도 저는 먹네요..
    아무 반찬도 없이...

  • 2. ㅇㅇ
    '12.8.11 7:22 PM (39.115.xxx.90)

    각종 채소와 들기름을 듬뿍 넣으셨는데 무슨 걱정이실까요?



    쌈장은 원래 된장이 주성분이라...단백질 아닐까요?
    너무 짜게만 드시지 않는다면,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과 쌈장이라면 차라리 건강식???

  • 3. ...
    '12.8.11 7:45 PM (14.46.xxx.116)

    상추깻잎야채가 왜 영양가가 없나요...훌륭한 채식인데요^^

  • 4. 시나몬쿠키
    '12.8.11 8:13 PM (112.171.xxx.62)

    저도 쌈장에 밥 잘비벼먹어요.... 한동안꽂혀서...새싹야채넣고 상추깻잎야채잘게썰어서
    영양부족하다 싶음.... 참치캔 그것도 없음 계란프라이 바삭하게 구워서 넣어요.ㅎㅎ
    자취시절엔 야채도 잘없어서 쌈장에 참치랑 계란프라이 김부셔넣고 비벼먹었어요.ㅋㅋㅋ

  • 5. 지나가다
    '12.8.11 8:33 PM (59.1.xxx.91)

    한마디 거들자면;;;
    김혜경선생님 요리책중에 한상.. 이라는 단어 들어가는 책 있는데요
    거기 꽁치쌈장이 나오거든요. 그거 해보세요.
    아... 정말... 다른 반찬 없이 꽁치쌈장+들기름+각종나물/채소 넣고 슥슥 비비면...
    아... 침고입니다.

  • 6. 고기 싫어하는 울 아이도 빠져버린..
    '12.8.11 9:32 PM (211.219.xxx.103)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매실 액기스 약간과 마늘 듬뿍 넣고 볶다가
    고추장 낳고 달달 볶아요..
    전 집된장이 맛있어서
    청양고추랑 된장 듬뿍 넣어 쌈장 만들어서 어른들 먹고
    아이들은 두부 으깬것넣고 좀 더 볶다가 된장 섞어줘요..
    양배추쌈에 먹어도 맜있고 그냥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막 건강해지는 느낌..ㅎㅎ
    아이가 고기 안좋아하는데 점점 중독 증세를 보여요..ㅎㅎ
    상추랑 깻잎 조금 넣어서 비벼먹는데 맛있다며...

  • 7. 고기 싫어하는 울 아이도 빠져버린..
    '12.8.11 9:32 PM (211.219.xxx.103)

    고추장을 어찌 낳을고?ㅋㅋ=>넣고

  • 8. ..
    '12.8.11 11:12 PM (122.34.xxx.138)

    저희 7살 딸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40 4-50대 중년의 남자가 읽어보면 좋을 책 8 마누 2012/08/14 2,320
138939 나는 딴따라다 3 가을을 꿈꾸.. 2012/08/14 966
138938 갱년기에 좋다면서 1 50대 아짐.. 2012/08/14 1,598
138937 던 이란 광고 이젠 재밌네요.. 3 .. 2012/08/14 968
138936 박사과정 공부는 창의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8 콩나물 2012/08/14 2,364
138935 낯가림 심한 3살 남자아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 2012/08/14 840
138934 8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4 523
138933 많이 늦은걸까요? ㅠ 4 주택청약 2012/08/14 1,178
138932 뽐뿌 갤노트 이제 안나올까요? 4 갤럭시노트 2012/08/14 1,492
138931 환급되는 상해보험 정말 있나요? 12 또 멘붕올까.. 2012/08/14 1,564
138930 대학입학까지는 수학이, 이후에는 영어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1 ? 2012/08/14 1,541
138929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장판바닥을 세제로 닦아내시나요? 6 일일 청소말.. 2012/08/14 7,277
138928 드뷔이에같은 구리냄비 어떤가요? 1 ?? 2012/08/14 1,544
138927 도우미 아주머니 고민... 7 쿠우짱 2012/08/14 2,157
138926 칼 세트 헨*이 진리인가요? 19 아틀리에 2012/08/14 1,920
138925 인천수선집이요.... 2 캐리어 수선.. 2012/08/14 1,198
138924 돈없으면 당연히 못하는게 많지, 그럼 돈없어도 일단 지르고 봅니.. 68 자식 2012/08/14 15,678
138923 화장실 환풍기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환풍기 교체하면 해결 되나요?.. 9 담배냄새 2012/08/14 8,208
138922 이상한 여자 4 그녀 2012/08/14 1,653
138921 하지정맥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9 고민 2012/08/14 2,765
138920 기분 상해요 아웅 2012/08/14 599
138919 자식과 남편땜에 속썩는 분들에게 1 좋은 방법 2012/08/14 2,089
138918 '모자라다'라는 말이요.... dam 2012/08/14 760
138917 외환 많이들 보유하고 계신가요? 2 혹시 2012/08/14 1,290
138916 보냉주전자 쓰시는 분들요~~~! 6 주전자 2012/08/1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