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해 먹죠?

적당히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2-08-11 18:22:47

늘상 이 시간쯤이면 올라오는 소재죠?

무슨 볶음이나 찌개거리 없으면 반찬이 없는 듯 느껴지네요.

밑반찬은 많은데 아이들은 손도 안 대니..

카레라도 해야하나?

것도 김치가 맛있는게 있어야 잘 넘어가고..

특별한 메인 요리 없이 뭘로 저녁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25.135.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6:24 PM (14.46.xxx.116)

    저는 오무라이스 해줬어요..당근양파호박감자랑 밥 볶아서 계란 얹어 케찹뿌려...일케 안하면 야채를 잘 안먹어서요..^^;;;;

  • 2. 우리집 저녁
    '12.8.11 6:31 PM (182.214.xxx.116)

    콩나물무침 오이볶음 계란말이 우렁된장찌개 옥수수밥 입니다

  • 3. 지니
    '12.8.11 6:33 PM (125.128.xxx.131)

    감자,양파, 햄이나 참치 고추장찌개에 라면사리 넣으면
    한끼 맛있게 먹네요
    그리구 동네에 착한낙지라고 체인인데 포장은 팔천원이이서 이인분사다가 먹곤합니다

  • 4. 저희집은
    '12.8.11 6:33 PM (183.97.xxx.209)

    계란찜, 김치볶음, 오이, 김,깻잎찜 등이네요.

  • 5. 오랫만에
    '12.8.11 6:36 PM (121.147.xxx.151)

    온 가족 모여서 치킨 시켜 샐러드만 해서 먹었어요.^^

  • 6. 저녁
    '12.8.11 6:50 PM (121.165.xxx.120)

    그나마 남편이 출장중이라 고민이 덜되네요.
    오늘 저녁은 매콤 순두부찌개..에효, 더운데 불 앞에 서있네요 ㅜ.ㅡ

  • 7. .........
    '12.8.11 6:53 PM (58.239.xxx.10)

    작은 아이는 밥에 고구마줄기 볶음 비벼줘도 잘 먹는데
    큰애는 까탈스러워요,,,근데 작은 애가 지금 취침중이라
    둘이서 떡볶이 해먹으려구요,,,
    아빠는 오늘 없어요
    까탈스러운 녀석 매운건 좋아해요

  • 8.
    '12.8.11 6:56 PM (116.120.xxx.190)

    호박뽁음에다가 양배추와 오이를 넣어 무친 후 밥에다가 싹싹 비벼 먹었어요..
    고추장 좀 넣고..김 좀 넣고..김치까지 좀 넣어 먹으면 맛나요

  • 9. 주말농장에서 직접가꾼
    '12.8.11 7:09 PM (180.231.xxx.25)

    가지 데쳐 쪽쪽찢어 매실과 식초 첨가한 들기름간장에 찍어먹고. 호박된장찌게에 디져트는 달콤말캉한 복숭아 먹었어요.

  • 10. 방금
    '12.8.11 7:22 PM (116.39.xxx.34)

    간단한 월남쌈 해먹었습니다.
    양배추. 당근, 가지, 치즈. 참치캔, 계란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로만 했는데
    식구들이 잘 잘 먹었어요.
    물 안쓰고 간단해서 좋았어요.

  • 11. 저는
    '12.8.11 7:37 P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묵밥해먹었어요.
    묵이랑 밥, 오이, 당근, 김장김치, 김 넣고 얼려둔 냉면육수 부어서^^
    남편때문에 왕만두도 좀 쪄서 맛있게 먹었여요~

  • 12. 간만에
    '12.8.11 9:11 PM (121.135.xxx.43)

    날이 선선해 감자탕 끓이고 얼갈이 겉절이해서 잘 먹었네요.
    더워 대충 먹었었는데 제대로 먹고나니 든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22 강아지피부 5 걱정되네요 2012/08/12 2,312
138521 수시 어딜 써야 할지.. 2 고 3 엄마.. 2012/08/12 1,715
138520 낼부터 휴가인 집?? 6 망한휴가 2012/08/12 1,930
138519 하유미팩... 11 곰녀 2012/08/12 3,917
138518 시부모님한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분들은 18 dd 2012/08/12 4,175
138517 열대야가 끝난거에요???? 5 rrr 2012/08/12 2,333
138516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해도 애들이 보고 배우니.. 7 어려워.. 2012/08/12 2,136
138515 신사의 품격 이게 뭔가요? 46 2012/08/12 17,996
138514 깍두기 담는 비법 있으세요?? 6 워너비요리왕.. 2012/08/12 3,907
138513 아리랑은 어떻게 됐나요? 1 ... 2012/08/12 665
138512 넝쿨당 귀남이 부부 나오면 채널 돌리게돼요. 23 삐딱한마음 2012/08/12 6,095
138511 약국에서 가루약은 어떻게 나누는 거죠? 6 궁금.. 2012/08/12 2,198
138510 문재인 후보 부인께서도 트위터 시작하셨네요. 오늘밤 11시 방송.. 2 유쾌한 정숙.. 2012/08/12 1,428
138509 아이폰 sim 카드 오류... 1 ... 2012/08/12 6,577
138508 거실 온도 25도...이제 좀 살겠어요. 5 시원해 2012/08/12 1,447
138507 프린터기 잉크의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3 프린터기 2012/08/12 934
138506 (부천) 작년 김장김치 필요하신분께 나눠 드려요~~~ 12 사랑모아 2012/08/12 2,833
138505 올림픽에서 메달 많이 따면 국가적으로 뭐가 좋은가요? 11 욕먹겠지요?.. 2012/08/12 2,494
138504 Teacher's manual 이 따로 없나요? 3 my nex.. 2012/08/12 836
138503 저는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접었어요 7 12년 2012/08/12 3,281
138502 <`박정희 독도 폭파발언' 공방, 문재인측 판정승> 2 사필귀정 2012/08/12 1,221
138501 기미에 진주분말 정말 효과있나요? 3 JO 2012/08/12 2,770
138500 여름무우로 깍뚜기 맛있게 하려면요... 2 @@ 2012/08/12 3,138
138499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 17 고독 2012/08/12 2,052
138498 스마트폰으로 82쿡 홈피에 6 82쿡 2012/08/12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