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인데요~
늦잠자고 책상에 앉아 몇분 긁적이더니~~ 밖에 나가겠다고 안달입니다.
누구하고 어디서 무얼할거냐니깐 짜증만 내고 말하지 않아서 엄마는 너가 떳떳하게 밝히지 않는 장소에 대해서는
허락못한다고 했더니 침대에 엎드려 반항중이예요~
제가 허락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끝까지 제 고집대로???
물으면 그냥 친구들과 놀려구요! 라는 대답뿐입니다.
이 땡볕에 운동은 아니라고 하니~~ ㅠㅠ
정말 힘드네요 부모되기~~
중2아들인데요~
늦잠자고 책상에 앉아 몇분 긁적이더니~~ 밖에 나가겠다고 안달입니다.
누구하고 어디서 무얼할거냐니깐 짜증만 내고 말하지 않아서 엄마는 너가 떳떳하게 밝히지 않는 장소에 대해서는
허락못한다고 했더니 침대에 엎드려 반항중이예요~
제가 허락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끝까지 제 고집대로???
물으면 그냥 친구들과 놀려구요! 라는 대답뿐입니다.
이 땡볕에 운동은 아니라고 하니~~ ㅠㅠ
정말 힘드네요 부모되기~~
더위에 어딜 가겠어요.
피씨방 가려는데 떳떳하게 말은 못 하고 그런 거죠.
우리집에도 그런 놈 하나 있어서 ...
누구랑 나가고 언제 올지만 물었었는데요.
뭐 했는지는 살살 꼬득이면 나중에 줄줄 불던데요.
습관들이면 좋지요
나갈때 당연히 누구만나고 어디가고 언제 올거다 얘기하고 다니게 하세요
남편이나 아이나 떳떳하지 않거나 할땐 얼버무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