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나 드라마 보면 여주 라는 야채를 먹던데요
전 한번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어서요
오키나와에서 많이 나서 그 지역 사람들이 먹다가 이젠 일본전국에서도 잘 먹는다..이런거 같던데..
맛은 쓰지만 중독성이 있다나 뭐라나..
제가 쌉싸름한 야채 좋아 하거든요
이거 쓰면서도 맛있나요?
먹어 보고 싶어요
한국에서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런지..
일본 만화나 드라마 보면 여주 라는 야채를 먹던데요
전 한번도 한국에서는 본적이 없어서요
오키나와에서 많이 나서 그 지역 사람들이 먹다가 이젠 일본전국에서도 잘 먹는다..이런거 같던데..
맛은 쓰지만 중독성이 있다나 뭐라나..
제가 쌉싸름한 야채 좋아 하거든요
이거 쓰면서도 맛있나요?
먹어 보고 싶어요
한국에서는 어디서 구할수 있을런지..
키톡에 관련 글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315984&page=1&searchType=s...
홈플러스에 팔아요.
시골가면 주황색으로 주렁주렁 열려있던 징그럽던 그 열매던데. 일본 오키나와 여기가 장수도신데 여기 사람들이 아주 많이 먹는다더군요. 파랄때 요리해서 먹더군요
몇일전 뉴스에서 요즘 날씨때문에 아열대작물이 수확이 잘된다며 그 예로 여주가 나왔어요. 잘 찾아보면 있겠죠.
여주말린거 어렵게 구해서..예전에 딸아이 피부트러블에 썼는데 효과봤어요...Tv에 보니
먹기도 한다네요..인터넷에 생과 파는것 같애요
어릴때 친구집에 그나무가 있어서 우린 도깨비방망이라고 불렀었어요.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일드 보니까 많이 먹더라구요. 차로도 먹던데 성인병에 좋대요
쓴맛 나는 데 생으로 먹을 땐 국물있는 고기요리랑 궁합이 잘 맞는 걸 루 알고 있어요.
차로 마시면 구수한 맛 나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볶다가
속을 긁어내고 썰은 고야를 함께 볶아 먹으면
쌉싸름한맛이 좋던데요.
예로부터 당뇨에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일본 장수촌취재한걸 봤는데..거기 노인들이 여주를 즐겨 먹더라구요.. 일본에서만 흔한 야채인줄 알았는데...동남아에서도 많이 나고 동남아인들도 좋아하는 야채더군요..
몸에 좋은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즙으로 해서 약처럼 먹는것도 봤어요..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야채도 아니고 맛이 씁쓸하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야채인지라..요리법이 다양하진 않은것 같은데.. 국내에 거주하는 동남아인들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잘자라요. 담벼락에 늘어져서 빨갛게 익던 생각이 나네요. 씨 모양이 납작한 여주 모양으로 특이했어요. 먹을 줄 몰라 다 버렸었지요.
아시는 분이 여주농장을 하셔서 지난달에 가서 처음 먹고 몇개 따와도 봤는데요.
고기 구울때 썰어서 같이 구워서 먹어도 쌉쌉하고 좋구요. 오이무침처럼 절였다가 고추장무침하니
되게 맛있더라구요. 생으로 먹긴 넘 썼었어요.
저도 쓴맛 되게 좋아하는 편이라 담에 또 가게 되면 좀 사올려구요. 키로에 칠천원대였던거 같은데
당뇨에 좋다고 해서 여주 말린거도 차 끓여 마실려고 사려고 했더니 아직 나오는 철이 아니라고 좀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지역은 충북 청원인데 택배도 가능하다 했으니 구입하실거면 향촌농장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저는 농장분이랑 관련 있는 사람은 아니구요. 그냥 같이 수업 한번 들은 학생이에요~^^;;
이번 휴가때 하동 화개장터에 갔었네요.
여러가지 약초들을 팔더군요. 그 중 여주가루환을 팔더라고요.
TV에서 당뇨에 좋다고 들었는데 구하기 쉽지 않은 터라 여러병 구입했습니다.
보니까. 먹는 인슐린이라고 당뇨병에 탁월하고
체지방. 변비에 좋고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선. 동맥경화. 뇌졸증 예방에
콜레스테롤 저하, 해열작용등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써져 있었어요.
이것보고 울 신랑 만병통치약이구만, 해서 웃었네요.
그 말처럼 약먹고 효과 좀 봤음 좋겠어요.
베트남,필리핀사람들이 좋아해요 특히 베트남사람들은 정말 좋아해요 아시안마트는 다 팔아요 먹어보고 저도 좋아하는데요 한국에도 있다는 말에 놀랬었어요 전 생전 처음 베트남새댁집에 갔다가 먹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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