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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강습시..

,,,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2-08-11 13:02:47

제가 같은 강사님께 5개월가량 배우고 있어요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근데 아직 제가 잘 못하긴해요ㅎㅎ

남편도 자유형 제 팔꺽기가 이쁘지 않다고 하고..

체력도 안좋고..여튼 같은반 어르신들이랑 비슷하게 하고 있는것 같아요 두바퀴돌면 헥헥 ㅡㅜ

 

며칠전에

제가 강사님 설명을 잘 이해못하고

자유형 팔동작만으로 한바퀴 도는거였는데

팔을 쭉쭉 뻗은채로 한바퀴를 돌았어요ㅡㅜ 

돌아오니 "팔꺽기 안배우셨어요?" 이러는거에요

제가 5개월이나 그샘한테 배우고 있는데..

첨엔 뭔말인지 몰라 뻥 쪄있다가

앞에분에게 팔 꺽으면서 왔냐니까..그렇다고...

여튼..저 디게 무안했어요.

 

이거 무안한 상황맞나요?

디게 부끄럽더라구요..못한다고 대놓고 얘기한것 같아서요

IP : 112.154.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8.11 1:29 PM (183.98.xxx.7)

    팔꺾기 감이 잘 안 오시죠

    혹시 한팔접영 배우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제 곧 배우실 단계같은데

    그거 하면 대충 물을 잡는게 어떤건지 감이 와요 저도 팔꺾기 배울 때 좀 애매했는데

    한팔접영하면서 물잡는 감을 아니까 팔꺾기가 많이 늘더라구요 ㅋㅋㅋㅋ

  • 2. 신경쓰지 마세요
    '12.8.11 3:24 PM (175.192.xxx.44)

    수영 1년 이상 배우면 내가 왜 헤맸나, 웃으십니다.^^
    코치한테 그보다 더한 소리도 들었는데 1년쫌 지나니 감이 와서 그럭저럭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미있게 하세요~~

  • 3. 어허~~~
    '12.8.11 5:10 PM (119.207.xxx.53)

    자유형 팔꺽기는 접영 배우면서
    6개월이후에 알려주시던데요...
    수영은...시간이 약이다~~라는
    심정으로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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