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유가 있어서 기분이 우울하고 컨트롤이 안돼요
계속 잠 자는둥마는둥하다가
아침에 빨래도 돌리고 멍멍이들 밥주고 뭔가 바삐움직거릴려다 그나마 한일전다행이다 이러고
다시 우울한기분에 컴터붙잡고있네요
절친한테 통화해서 털어놓으니 좀 나아지는듯도하다가 또 제자리네요
기본적인 원인이 해소가 안돼서 기분이 제어가안될때,,
님들은 이런기분일때 뭐하세요
정답은 없다는거 알면서도,,지금 뭘 해야할지 몰라서 물어보고싶어요
혼자 막막한 섬에 고립돼있는기분일때 출구가 안보일때
어찌해야하죠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있겠죠
지금 저는 혼란한 시간속에 갖혀버렸어요 맘이 넘 약해졌어요 콘트롤이안돼요
이러면서도 먹고싸고하겠죠 살려면
이유도 못적고 이런 기분만 써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