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여자체형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12-08-11 10:27:07

선수가 경기 끝나고 점수 기다릴때 코치랑 나란히 앉아있는거 보여주잖아요.

근데 싸이즈가.....

어떤분은 얼굴도 선수의 두배쯤 되보이고

몸은 정말 살이 많이 쪄있네요.

 

어떤 선수는 코치가 엄마라던데 얼굴은 똑같이 생겼는데 몸매가...

그 엄마도 한떄 은메달리스트였다는데 말이죠.

그러고보니 코치들도 다 한때 선수들이었을텐데...

 

여자가 나이들면 백인종들은 살이 엄청 찌나봐요.

운동하던 선수가 운동을 안하면 그리되는지...

 

 

 

IP : 121.165.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0:30 AM (72.213.xxx.130)

    유튭으로 발레 검색해 보면 발래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에요.
    마르신 분들이 인기가 더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항아리 중년분들이 참 많으셔서 처음엔 깜놀;;;;

  • 2. ㅎㅎ
    '12.8.11 10:33 AM (14.63.xxx.63)

    그렇게 잘 찌는 체질인데 먹고 싶은 거 다 참고 훈련한 선수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 3. 아니죠, 선수들은 많이 먹어도
    '12.8.11 10:38 AM (121.165.xxx.55)

    워낙 연습으로 에너지소모량이 많으니까 살이 잘 안찌는 거겠죠.

  • 4. 나는나
    '12.8.11 11:15 AM (121.124.xxx.152)

    연재양 하루에 800Kcal 먹는답니다. 선수들 하루에 이만큼 먹고 그렇게 운동하니까 그 몸매가 유지되지 운동 덜하고 보통으로 먹으면 살찌는게 당연하죠.

  • 5. ...
    '12.8.11 1:29 PM (110.14.xxx.164)

    선수땐 엄청나게 운동하고 거의 안먹고 지내다가 은퇴후엔 맘놓고 먹으니...
    체형 유지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01 쿨 "이재훈" 정말 멋있지 않았나요? 3 슬퍼지려하기.. 2012/08/23 4,232
142800 정부, 학생인권조례 막고는 UN엔 조례 자랑 1 세우실 2012/08/23 470
142799 아이유는 피부가 갑자기 어떻게 하얗게 됐을까요? 3 .. 2012/08/23 3,831
142798 해피투게더 지난주 보신분 계세요? 이글떡볶이 1 .. 2012/08/23 989
142797 ROTC 최종선발 (신원조회)에서 떨어졌어요 ㅠㅠ 5 대딩맘 2012/08/23 12,145
142796 가방 색 좀 봐주실래요?? 4 반짝반짝 2012/08/23 1,024
142795 마음이 불안 하면 잠도 안오고 그러나봐요 3 .... 2012/08/23 1,121
142794 개 키우는 도우미-관련 나름 정보라면 정보 6 정원사 2012/08/23 882
142793 부모님 장례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13 궁금 2012/08/23 5,327
142792 볶음고추장만들었는데...ㅜ.ㅜ 생고기 생고.. 2012/08/23 728
142791 맥주에대해궁금해요 17 화이트스카이.. 2012/08/23 1,762
142790 4인가족 건고추를 얼마나 사야할까요...? 2 궁금 2012/08/23 1,097
142789 아이가 변태라는 말이 뭐냐고 묻는데.. 5 학원 2012/08/23 964
142788 스텐레스 궁중팬 사용후기~ 8 지온마미 2012/08/23 4,124
142787 수서,대치...미용실과 디자이너 샘 추천요~ 1 2012/08/23 1,058
142786 윗집에서 아기가 엄청 뛸꺼라고, 내려왔는데~~ 14 윗집아이 2012/08/23 4,042
142785 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 아이 4 고민맘 2012/08/23 1,397
142784 헉~~초4가 중3 수학선행 나간다는데요..... 22 초4엄마 2012/08/23 6,043
142783 누가 차 긁고 도망갔어요. 내차 2012/08/23 965
142782 공지영의 의자놀이를 차마 못 읽겠군요 9 벼리 2012/08/23 2,825
142781 간호조무사 따신 분 알려주세요^^ 20 곧중년 2012/08/23 5,536
142780 저도 글 하나만 찾아 주세요~! 또 하나 부.. 2012/08/23 735
142779 조카에 대한 제 생각이 오바일까요? 55 걱정 2012/08/23 13,913
142778 존대?하대? 1 손아래 조카.. 2012/08/23 736
142777 무식한 질문좀.. 2 잘몰라서 2012/08/23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