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2-08-11 10:22:21

술한잔 하자는 거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마셔도 간단히 한시간 정도 하고 오면 되는데 열두시 넘어야 끝내서 집에오면 한시 다 되구요..-.-

 

휴가도 하루 달랑..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일중독 내지는  집에 오기 싫어서??

 

대기업 다니는 분들 다 이런건가요?  아님 우리 신랑 문제있는건가요??  넘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부장급도

 

아닌데...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1:07 AM (112.168.xxx.107)

    저희 회사 신입사원이 님 남편 같아요
    정말 상사한테 엄청나게 잘한달까요..처세술에 강한것도 같아요
    그 상사 술 마시면 대리기사 노릇하고 아침에 또 데일러 가고...진짜 장난 아닙니다.
    그 상사가 술 마시자고 하면 약속도 취소하고 같이 마시더군요
    그래서 상사가 그 직원 엄청 아껴요
    다른 직원들보다 눈에띄게 혜택도 주고요
    그런데 님 남편은 휴가도 달랑 하루라는거 보면..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95 마음이 불안 하면 잠도 안오고 그러나봐요 3 .... 2012/08/23 1,121
142794 개 키우는 도우미-관련 나름 정보라면 정보 6 정원사 2012/08/23 882
142793 부모님 장례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13 궁금 2012/08/23 5,327
142792 볶음고추장만들었는데...ㅜ.ㅜ 생고기 생고.. 2012/08/23 728
142791 맥주에대해궁금해요 17 화이트스카이.. 2012/08/23 1,762
142790 4인가족 건고추를 얼마나 사야할까요...? 2 궁금 2012/08/23 1,097
142789 아이가 변태라는 말이 뭐냐고 묻는데.. 5 학원 2012/08/23 964
142788 스텐레스 궁중팬 사용후기~ 8 지온마미 2012/08/23 4,124
142787 수서,대치...미용실과 디자이너 샘 추천요~ 1 2012/08/23 1,058
142786 윗집에서 아기가 엄청 뛸꺼라고, 내려왔는데~~ 14 윗집아이 2012/08/23 4,042
142785 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 아이 4 고민맘 2012/08/23 1,397
142784 헉~~초4가 중3 수학선행 나간다는데요..... 22 초4엄마 2012/08/23 6,043
142783 누가 차 긁고 도망갔어요. 내차 2012/08/23 965
142782 공지영의 의자놀이를 차마 못 읽겠군요 9 벼리 2012/08/23 2,825
142781 간호조무사 따신 분 알려주세요^^ 20 곧중년 2012/08/23 5,536
142780 저도 글 하나만 찾아 주세요~! 또 하나 부.. 2012/08/23 735
142779 조카에 대한 제 생각이 오바일까요? 55 걱정 2012/08/23 13,913
142778 존대?하대? 1 손아래 조카.. 2012/08/23 736
142777 무식한 질문좀.. 2 잘몰라서 2012/08/23 547
142776 난 왜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 까요 2 ㅜㅜ 2012/08/23 1,037
142775 실로폰 사야 하나요?? 1 음악 2012/08/23 779
142774 박근혜가 반값등록금 하겠다는데, 그럼 사학들은 ? 10 ㄴㄴㄴ 2012/08/23 1,418
142773 선상님 2 ^^ 2012/08/23 772
142772 진짜 혜담 카드가 그렇게 좋나요? 71 카드 2012/08/23 16,723
142771 핀리핀 원어민 회화라도 안 하는거보단 낫지 않나요? 6 영어회화 2012/08/2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