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 기사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2-08-11 09:34:27

쥐가 독도에 갔다잖아요

 

그런데 댓글 보면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한다는데 어이가 없지 않나요?

물론 그 댓글들이 모든 국민의견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단지 인터넷이라도 왠지 이렇게 불쾌해지네요..

 

알바 같은 느낌이랄까.

대선 때문인가.

 

거기 다녀오면 달라지나요?

솔직히 지금까지 한 일들이 하도 기가 막혀

다녀온것도 쇼한 기분이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뭘 칭찬을 해주고 잘한일이라는건지.

 

그간 한 일을 생각하면

그것도 무슨 꿍꿍이지 그 소리 밖에 안나오거든요

IP : 58.225.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트에도
    '12.8.11 9:42 AM (125.187.xxx.175)

    알바들 들끓어요.
    쥐박이 관련 기사에서 잘한건 칭찬해주자는 글이나
    문재인 안철수 기사에서 깎아내리는 글 내용 보면 알바들 개떼처럼 몰려다니는 거 보여요.
    사실 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그동안 쥐박이 해온 일 지금 나라 꼴 엉망진창 물도 맘 놓고 못 먹게 된 거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데
    독도 한 번 갔다왔다고 대번에 잘했네 멋지네 소리 나올 수 없는게 정상이잖아요.
    저새끼가 또 무슨 속셈인가 의심가는게 인지상정이죠.

    근데 알바들 조작질인거 뻔히 알면서 봐도 정말 기분 나쁜 건 사실이에요.

  • 2. 웨이트
    '12.8.11 10:01 AM (125.137.xxx.207)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이 자꾸 생각나네요.

  • 3. 이게 국민의 심정
    '12.8.11 10:11 AM (125.187.xxx.175)

    @hatstone121: 독도를 팔려다 들킨 도적놈이 오히려 독도 지킴이라고 선전하는 꼴이 열나게 역겹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99 베란다 섀시가 휘청휘청 하네요 3 세상에 2012/08/28 1,826
144798 유리창깨지면 그 후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2012/08/28 3,867
144797 베란다 창문 락을 하는게 좋나요? 아님 그냥 닫아두는게 좋나요?.. 4 태풍 2012/08/28 1,872
144796 이 태풍에 짜장면 먹자는 놈 11 여인 2012/08/28 3,508
144795 중대형평형인데 방문이란 방문은 다 닫는것이 낫겠죠? 1 방과방 2012/08/28 1,291
144794 등교한 중 고생들 2 어우우 2012/08/28 1,585
144793 우리 시어머니 오늘 서울 마실 가신대요. ㅠ 17 2012/08/28 3,276
144792 이런날 쌩뚱맞지만..항공권 좌석승급 방법 문의드립니다. 7 완전이탈 2012/08/28 3,330
144791 오늘 안철수씨 수강신청 얘기 말인데요 7 ... 2012/08/28 1,742
144790 경기도 사는데 베란다 창문 열어두고 있어요 14 우유 2012/08/28 3,438
144789 손학규 “문재인, 선거법 위반 의혹”_손학규측 조작 2 가지가지 2012/08/28 1,676
144788 홍성,서산분들 태풍어떤가요? 충남 2012/08/28 603
144787 욕실이 무서워요 6 화장실 2012/08/28 3,609
144786 혹시 애들만 두고 출근하신 분 계심 6 마음다스리기.. 2012/08/28 1,771
144785 이런 날에도 택배가 다니나봐요. 6 택배아저씨 .. 2012/08/28 1,260
144784 지금 이와중에 내려오라는데요.. 14 고민이네요... 2012/08/28 4,228
144783 논문표절해도 방문진 이사장은 문제없다?! 1 도리돌돌 2012/08/28 542
144782 넘 더워서 에어컨은 제습으로 틀어놨는데.. 1 궁금 2012/08/28 1,179
144781 펌)서산 아르바이트 여대생 성폭행 사건 여대생의 친인척의 글 5 switer.. 2012/08/28 3,706
144780 애들은 집에 있고 불안하네요. 1 직딩맘 2012/08/28 1,079
144779 태풍인데 미국출장... 3 ㅠ.ㅠ 2012/08/28 1,145
144778 코스트코 여쭤볼깨요 2 사랑비 2012/08/28 1,141
144777 생협 아저씨도 배달 오셨어요. 4 ㅜㅜ 2012/08/28 1,257
144776 제작년 곤파스 생각나네요. 6 ... 2012/08/28 2,064
144775 용인인데 신문+뽁뽁이로 했어요 어휴 2012/08/28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