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춤추는것만 해도 힘들텐데
쌍절봉같은 곤봉은 양손으로 끊임없이 움직여야하는거라면서요.
공도 온몸을 사용해서 끊임없이 공을 굴려야하고
정말 대단해요.
리본 후프는 그나마 한손을 많이 쓰는편인데 긴곡선을 이용하는거라서 아주 멋있네요.
운동선수는 정말 순간적 판단력이 엄청 뛰어나겠죠.
물론 연습으로 거의 숙달된 거겠지만, 시시각각 계속 머리를 써야할거 같네요.
뭐든 잘하려면 다 머리를 잘 써야하겠지만...
기존의 편견 때문인지 오히려 운동선수야말로 머리가 좋다는거 세계적 선수들 보면서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