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서도 체력이 길러질까요?

^^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2-08-11 08:39:49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이제 절반 이상 왔어요.

그런데, 제가 하는 공부가 실습도 많이 나가야 하는 쪽이라서 요즘에 슬슬 시작하고 있거든요.

일은 그런대로 할만하고 생각보다 재밌는데, 문제는 체력입니다.

첫 날은 긴장해서 그런지 잘 넘어갔는데, 둘째, 셋쨋날부터는 점점 체력이 부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어찌저찌 하고는 있는데, 본격적으로 실습이 시작되는 내년이 슬슬 걱정이 됩니다.

지금 하는 건 2주면 끝나는데, 그 동안 체력을 좀 길러야 할 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걷기랑 수영 꾸준히 하고 식단에 신경쓰면 체력이 길러질까요?

30대 후반인데, 평소에 아픈 곳은 잘 없고, 한의원 가서 진맥을 해봐도 선천적으로 건강한 체질이라고 칭찬받는 편이에요.

체력 기르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210.205.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실포실
    '12.8.11 9:37 AM (49.176.xxx.115)

    돼요.
    수영이나 걷기 등 온 몸의 근육을 다 쓰는 운동으로 하세요.
    달리기면 걷기보다 좋죠.

    저희 어머니 40대에 이유가 있어 운동하기 시작하니
    늘 비셀비실하단 양반이 한 반년뒤부터 훨씬 팔팔해 지다군요.

    저는 30후인데 역시나 무신 이유로 빨리걷기 운동 한시간 정도씩
    하니 두세달만에 훨씬 기운차 지고요.

    더 잘 자게 되고 화장실 잘 가게 되는 것은 뱔책부록.
    물론 살걀도 좋아지고요.

  • 2. Vv
    '12.8.11 10:25 AM (121.183.xxx.125)

    크로스핏이 힘기르기에는 최고예요
    김새롬 탄력웨이트란 책 보세요
    제가 본 운동관련 책 중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 3. 777
    '16.8.11 1:10 PM (165.132.xxx.110)

    크로스핏이 힘기르기에는 최고예요
    김새롬 탄력웨이트란 책 보세요
    제가 본 운동관련 책 중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저장해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984 자격이 없는 부모는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 19 ㅇㄹㅇ 2012/09/15 3,994
152983 먼지망 있는 통돌이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9/15 3,547
152982 피에타 손익분기점 넘어서네요.. 10 ㅎㅎ 2012/09/15 3,213
152981 식사권 선물 어떤가요? 감사선물 2012/09/15 1,411
152980 아이낳고 정말 최고의 행복을 느끼시나요? 28 2012/09/15 4,962
152979 연말에 열흘정도 혼자 여행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4 sssss 2012/09/15 1,703
152978 아래 총각무 김치에 이어 작년 김장때 담은 갓김치는요.. 4 ........ 2012/09/15 1,604
152977 빵반죽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2012/09/15 9,229
152976 한살어린애한테 꼼짝못하면 어떻게하시나요? ㄹㄹㄹㄹ 2012/09/15 882
152975 초4 여드름... 레이져하고 짜는데 12만원 들고 지금 얼굴 장.. 8 질문 2012/09/15 4,048
152974 11월 중순이 만기인데, 월세 세입자가 집을 못 비운다고 하네요.. 10 ㅠ.ㅠ 2012/09/15 2,903
152973 싸이곁불쬐기 4 잘되고보니 2012/09/15 3,231
152972 안경알 깨끗이 닦는 비결있을까요? 9 화이트스카이.. 2012/09/15 6,039
152971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3,992
152970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790
152969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646
152968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589
152967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494
152966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4,021
152965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332
152964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485
152963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667
152962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697
152961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210
152960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