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유없이 미워하는걸까요

..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12-08-10 23:07:05
리듬체조 해설자 글 보니 생각나서요.
연예인이나 아님 본인과 부딪히는 관계도 아닌 사람인데 괜히 거슬리고 싫은 미운 감정 드는건 왜일까요?
나한테 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내취향이 아니라고 미워할거까지는 없을거 같은데
당사자가 지은죄도 없는데 누군가 자길 미워한다는걸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요
이런거 생각하면 연예인들 악플 어찌 다 견디는지 안쓰럽네요
저도 이유없이 싫은 사람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반성합니다 ^^
IP : 121.134.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구벌
    '12.8.10 11:24 PM (113.76.xxx.108)

    점 세개님 그래서요??? 꼭 해설자가 콕 집어 이야기 안해도 시청자들이 다 압니다,
    님은 손연재 선수 손가락 만큼이라도 할수있나요??팥쥐심보네요

  • 2. 그 해설자글 쓴 사람이예요.
    '12.8.11 7:10 AM (218.39.xxx.45)

    이유없이로 댓글썼다가 수정하니 글이 뒤로 밀리네요.

    이유없이 그냥 무조건 미워하는게 아니라 해설자의 노릇을 제대로 못하기때문이예요.
    네~~네~~~ 높이 던져서 회전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네요.
    이런건 말로 설명 안해줘도 알아요.
    음악과 선수의 동작관람에 방해되는 불필요한 해설, 거기다 거슬리는 목소리.
    그 해설자가 해설자가 아니라 그냥 옆집 아줌마라면 목소리가 어찌하든 상관없어요.
    관람에 도움되야할 해설자가 단지 우리 출전선수에게 애정을 표하고 우호적이란 이유로 좋아해야하나요?

    트리플토우가 뭔지, 몇회전을 했는지 우리가 어찌 알았나요?
    나긋나긋 조용히 관람에 방해 안되게 딱 필요한 동작과 심사규정을 설명해주던 해설자 덕분이잖아요.

    해설자는 해설자 노릇,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노릇을 제대로 해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74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1,509
139573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631
139572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168
139571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593
139570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449
139569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259
139568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305
139567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4,553
139566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2,107
139565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262
139564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744
139563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4,986
139562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585
139561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1,045
139560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848
139559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595
139558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440
139557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리듬체조코치.. 2012/08/12 5,524
139556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곰녀 2012/08/12 2,081
139555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2012/08/12 1,746
139554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2012/08/12 3,047
139553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크악 2012/08/12 1,145
139552 로레알 염색약, 염색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2 아기엄마 2012/08/12 6,405
139551 썩은 달걀 어떻게 항의하나요 ㅠㅠㅠㅠㅠ 8 미치겠네 2012/08/12 2,434
139550 테이크 lte폰 쓰시는 분 계세요...? 3 궁금 2012/08/1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