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해설자 글 보니 생각나서요.
연예인이나 아님 본인과 부딪히는 관계도 아닌 사람인데 괜히 거슬리고 싫은 미운 감정 드는건 왜일까요?
나한테 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내취향이 아니라고 미워할거까지는 없을거 같은데
당사자가 지은죄도 없는데 누군가 자길 미워한다는걸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요
이런거 생각하면 연예인들 악플 어찌 다 견디는지 안쓰럽네요
저도 이유없이 싫은 사람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반성합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유없이 미워하는걸까요
..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2-08-10 23:07:05
IP : 121.134.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구벌
'12.8.10 11:24 PM (113.76.xxx.108)점 세개님 그래서요??? 꼭 해설자가 콕 집어 이야기 안해도 시청자들이 다 압니다,
님은 손연재 선수 손가락 만큼이라도 할수있나요??팥쥐심보네요2. 그 해설자글 쓴 사람이예요.
'12.8.11 7:10 AM (218.39.xxx.45)이유없이로 댓글썼다가 수정하니 글이 뒤로 밀리네요.
이유없이 그냥 무조건 미워하는게 아니라 해설자의 노릇을 제대로 못하기때문이예요.
네~~네~~~ 높이 던져서 회전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네요.
이런건 말로 설명 안해줘도 알아요.
음악과 선수의 동작관람에 방해되는 불필요한 해설, 거기다 거슬리는 목소리.
그 해설자가 해설자가 아니라 그냥 옆집 아줌마라면 목소리가 어찌하든 상관없어요.
관람에 도움되야할 해설자가 단지 우리 출전선수에게 애정을 표하고 우호적이란 이유로 좋아해야하나요?
트리플토우가 뭔지, 몇회전을 했는지 우리가 어찌 알았나요?
나긋나긋 조용히 관람에 방해 안되게 딱 필요한 동작과 심사규정을 설명해주던 해설자 덕분이잖아요.
해설자는 해설자 노릇,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노릇을 제대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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