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이사온지 몇달 되긴 했지만..낡은 원룸이라 그런가..뭐가 이리 고장나는지..
사소한거는 전부다 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집주인도 전세는 그러는 거라고..알아서 고치라고 하는데..
화장실 수도...씽크대 수도..다 고장나서..ㅠㅠ
돈 없는 자취생..어쩌라고..
원룸 이사온지 몇달 되긴 했지만..낡은 원룸이라 그런가..뭐가 이리 고장나는지..
사소한거는 전부다 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집주인도 전세는 그러는 거라고..알아서 고치라고 하는데..
화장실 수도...씽크대 수도..다 고장나서..ㅠㅠ
돈 없는 자취생..어쩌라고..
들어올때 미리 체크하고 들어와야 하는데,,그래도 그렇지 어찌 그리 다 고장낫는데 알아서 고치라는건지
고쳐 달라고 하세요 돈 좀 들텐데,,막장 주인이네요
전 학생때 6개월 전세로 자취했는데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고쳐주셨어요.
당연히 주인이 고치는 건 줄 알았는뎅.. 제가 주인을 잘 만났던 건가;
수도가 어떻게 고장이 났다는 건지...
그냥 패킹 갈아끼우면 되는 정도나 수도 꼭지 님이 사용하다 망가졌다거나 하면 님이 고치시고
수전 자체를 바뀌야 한다거나
관이나 수전이 너무 오래된 거라 생긴 문제면 주인에게 얘기하세요.
전세라고 님이 다 고칠 의무 없구요...
애매하시면...서울시청에 임대차 분쟁관련 상담전화가 있습니다.
시청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십니다.
만약 주인이 너무 강경하시고 상담해주시는 분이 주인이 해주는게 더 관례에 맞다 이러시면...
집 주인한테 그 전번 알려주시고 물어보라고 하세요.
소소하게 부딪치는 것 보다 이런 기관을 이용하면 말하기도 쉽고
서로 손해본다는 느낌 없이 감정적으로 깔끔합니다.
솔직히 지네집 세주면 사람 내보내고 사람 살 수있게 정비해야하는거 아닌가요...돈은 비싸게 받고 고장나면 입싹 전 그냥 살아오 이 그지같은집에 제돈 버리고 싶지 않아서..
집주인 말참이상하게하시네요.. 전세는 그러는 거라고..알아서 고치라고 하는데
입주한지 한달정도면 집주인한테 고쳐달라하구요 그이상됐으면 작은거는 원글님께서하시고
수도나 이런문제는 집주인한테 해달라하세요
수도가 고장난 정도면, 주인이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입자가 고치는건 형광등 갈기 같은 소모품...그리고 꼭 필요한거 아닌데 세입자가 인테리어상 고치고 싶은거....이 정도?
그런데 주인따라 다른데요...전세비가 다른 집보다 쌌다면, 안고쳐주고 버티는 경우도 많아요.
언쟁하기 싫은 세입자가 그냥 자비로 고쳐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