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틀리에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2-08-10 22:19:26
전 항상 착하게 생겼단 말이 싫어 인상을 좀
어둡게 시크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왠지 만만하게 볼 것 같지 않아서요


근데 요근래 좀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하니
상점에 가면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살짝
미소짓게 되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30대 초반 주부인데 도도한 표정보단
스마일 미소가 더 좋을까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IP : 220.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2.8.10 10:25 PM (118.218.xxx.197)

    상대가 어떤 표정을 지어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살짝 미소띄는 게 오히려 당당해 보여요.
    정말 당당한 사람은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거든요 ㅎㅎ
    미소짓는 것도 습관되니까 계속 웃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32 링크건 가방스타일 나오는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4 검정가방 2012/09/04 1,757
148031 민주당 선거인단 신청했습니다. 15 문후보지지 2012/09/04 1,474
148030 개2마리를 키우는데요 5 견주 2012/09/04 1,374
148029 무좀은 진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gnaldo.. 2012/09/04 2,245
148028 1997 시원이 엄마 손만 큰 게 아니라.. 14 .. 2012/09/04 5,000
148027 오늘도 성범죄자 중형촉구 집회 하나요 1 고sh 2012/09/04 1,026
148026 중2 아들 ...허리가 아프대요. 1 허리 2012/09/04 870
148025 흰머리, 언제쯤 포기하셨나요? 13 흰머리 2012/09/04 4,831
148024 MBC, 사상 최초로 '감사원 감사' 받는다 3 세우실 2012/09/04 1,283
148023 통통한 사람을 위한 쇼핑몰.. 3 ㅇㅇ 2012/09/04 1,828
148022 성매매를 여자 유혹못하는 찌질이가 한다가 서양의 인식? 7 2ㄱ 2012/09/04 2,953
148021 고용보험센터에서 어르신을 만나고 난 후. 에효 2012/09/04 1,679
148020 퍼옴)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조직폭력배의 증언 14 헐ㅜㅜ 2012/09/04 5,686
148019 거위털 이불과 제주 해비치호텔 침구 (꼭 알고싶어요 ㅜㅜ) 10 마음씨 2012/09/04 10,643
148018 응답하라 1997 시원이 엄마 왤케 손커요 ㅋㅋㅋ 10 ㄹㄹ 2012/09/04 5,695
148017 자동차 보험 추천해주세요. 2 ,, 2012/09/04 885
148016 테팔 매직핸즈 써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4 초보주부 2012/09/04 3,599
148015 우이동계곡 가보신분 없으세요? 2 우이동 2012/09/04 1,628
148014 돼지고기 삶거나 구우면 기름 다 제거되나요? 4 다욧 2012/09/04 2,816
148013 영화나 드라마 ost 좋아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어떤곡 인가요?.. 6 ... 2012/09/04 894
148012 파워포인트랑 엑셀 배우려는데 책 좀 추천해주세요(실무용) 5 육아휴직 2012/09/04 2,895
148011 어느동네가 좋을까요?? 20 서울이사 2012/09/04 3,829
148010 술좋아하시는분 계세요 19 .. 2012/09/04 2,819
148009 기사제목이 넘 웃겨서 누가 송선미에게 서울말을 강요했나 7 ㅋㅋㅋ 2012/09/04 4,155
148008 미국 fda가 한국 조재 굴 새우젓 수입금지했나요? 2 걱정 2012/09/0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