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착하게 생겼단 말이 싫어 인상을 좀
어둡게 시크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왠지 만만하게 볼 것 같지 않아서요
근데 요근래 좀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하니
상점에 가면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살짝
미소짓게 되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30대 초반 주부인데 도도한 표정보단
스마일 미소가 더 좋을까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틀리에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2-08-10 22:19:26
IP : 220.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크
'12.8.10 10:25 PM (118.218.xxx.197)상대가 어떤 표정을 지어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살짝 미소띄는 게 오히려 당당해 보여요.
정말 당당한 사람은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거든요 ㅎㅎ
미소짓는 것도 습관되니까 계속 웃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150 | 장보고 왔는데 부자 된 기분이네요. 2 | 호호 | 2012/11/12 | 1,861 |
176149 | 폼이랑 클렌징... 저한테는 잘맞네요 | 크리스챤디올.. | 2012/11/12 | 720 |
176148 | 저도 패딩 고르는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 | .. | 2012/11/12 | 3,918 |
176147 | 무(우)나물 맛있게 하는 법 아세요?~~~ 19 | dd | 2012/11/12 | 4,082 |
176146 | 오늘 부산대에 이어 내일도 망하면... 3 | 끝아닌가요 | 2012/11/12 | 2,543 |
176145 | 가족탕???? 12 | 부자인나 | 2012/11/12 | 3,457 |
176144 | 서울대가 부러우세요? 7 | // | 2012/11/12 | 3,311 |
176143 | 쨈은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가요? 2 | 유통기한 | 2012/11/12 | 842 |
176142 | 제가 지금 뉴욕인데요.. 4 | 그리운 한국.. | 2012/11/12 | 1,544 |
176141 | 與 “단일화는 후보사퇴협상... ‘후보매수죄’ 검토” 7 | 세우실 | 2012/11/12 | 1,226 |
176140 | 괜챦은 외국 베이킹책 추천해주세요 1 | 포비 | 2012/11/12 | 582 |
176139 | 이옷만큼은 있어야한다 있을까요 | 패셔니스타 | 2012/11/12 | 1,047 |
176138 | 대봉감 3 | ++ | 2012/11/12 | 945 |
176137 | 초등학생 피아노 실력이 놀랍네요.. 3 | 뭐라고카능교.. | 2012/11/12 | 1,383 |
176136 | 파프리카..맛있군요 3 | .. | 2012/11/12 | 1,160 |
176135 | 제가 바치는 묵주기도엔 왜 응답이 없으실까요 23 | 속풀이 | 2012/11/12 | 5,181 |
176134 | 비싼옷은 정말 오래입을수 있을까요? 13 | 스노피 | 2012/11/12 | 4,146 |
176133 | 친구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6 | 웃자맘 | 2012/11/12 | 1,852 |
176132 | 중3기숙학원 1 | 학원 | 2012/11/12 | 1,442 |
176131 | 뭘해줘야 할까요... 4 | 고민 | 2012/11/12 | 658 |
176130 | 분당에 레이저토닝 피부과 추천좀 ㅠㅠ 8 | 토닝 | 2012/11/12 | 3,363 |
176129 | 방송통신대가려는데 성적증명서없이 가능한가요 4 | 치즈 | 2012/11/12 | 1,832 |
176128 | 돼지갈비 양념에 4 | 여쭤 | 2012/11/12 | 1,184 |
176127 | 늦가을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15 | 신나랑랑 | 2012/11/12 | 2,515 |
176126 | 난방 몇도에 맞춰놓으세요? 14 | ... | 2012/11/12 | 3,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