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엄마가 애들을 셋이나 죽였네요..ㅠ.ㅠ
1. ...
'12.8.10 5:45 PM (112.168.xxx.6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810162614024
2. ..
'12.8.10 5:49 PM (122.36.xxx.75)우울증이 참 무섭네요.. 아이들이 무슨죄라고 아휴 가여워라 ㅜ
3. ...
'12.8.10 5:54 PM (122.42.xxx.109)또 우울증드립에 남편탓이네 나는 그 심정 이해하네 댓글들 달리겠지요.
4. ..
'12.8.10 5:55 PM (115.2.xxx.116)동반자살도 말이 안돼거늘 자기는살았네요
5. ㅇㅇ
'12.8.10 5:57 PM (203.152.xxx.218)이런 미친..
지나 죽지 왜 애들을 죽여;; 아휴..
아까운 아이들ㅠㅠ
좋은데 가거라 ㅠㅠ6. 전요
'12.8.10 5:58 PM (112.168.xxx.63)솔직히 말이 안돼는게
우울증이 사채쓰면서 생활비 쓸 생각 들어요?
저도 우울증 겪어봤는데 이게 종류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른건지
전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무료하고 우울하고 ..
생활비 모자라면 애들 양가에 좀 맡기고 같이 벌던가요.
생활비 모자란다고 사채 쓸 생각을 하다니요.
게다가 남편한테 발각됐다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그 어린 애들을 지손으로 저렇게 만들 수 있어요?
아..정말 전 도저히 상상을 못하겠어요.
그래놓고 또 우울증이래요..ㅠ.ㅠ7. 세상에
'12.8.10 6:00 PM (122.40.xxx.65)세상에 저런 미**이 있나.
우울증이면 사람죽여도 되나요?
이 세상에 우울증 증세있는 사람 꽤될텐데
그분들 죄다 누구하나 죽였게요?
너무한다 천벌받을 여자네요. 아 욕나온다 진짜8. ..
'12.8.10 6:01 PM (39.121.xxx.58)우울증이 무슨 면죄부도 아니고..
우울증으면 자살을 했어야죠..
멀쩡한 애들을 왜죽여!!!!!!!!!!!!!!!9. 으매나
'12.8.10 6:01 PM (1.241.xxx.251)미친... 울동네에 와서 ...
10. ㄷㅇ
'12.8.10 6:16 PM (115.126.xxx.115)우울증은 핑계고
모방 살해 같네요...11. 허허
'12.8.10 6:18 PM (125.131.xxx.193)아가들 너무 불쌍하네요.
명복을 빕니다.12. 프린
'12.8.10 6:21 PM (112.161.xxx.91)요즘은 뭔 일만 나면 개나소나 우울증이라고들 하나요.
사채쓰고 빚독촉에 인생이 우울한거지 우울증은 아니잖아요,
우울한거랑 우울증이랑 왜 한데 섞어 병인냥 말하는지..
애들만 불쌍하네요.13. ///
'12.8.10 6:25 PM (1.231.xxx.89)모성이 없는 여자?
어찌 자식이 셋이나 되는 여자가 저런 일을..??
대부분 극한에 몰렸을때, 게다가 우울증까지 있었다면
아이들 보내고, 자기도 자살 하건만...자기없이 아이들 못산다는 생각에..
어쩜 아이들 셋을 저리 해놓고...자기는 버젓이 살아 있나요??
남편에 대한 복수로 가득찬 여자???14. 이럴수가
'12.8.10 6:34 PM (112.223.xxx.172)아마 생활비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겠죠...;; 핑계같네요.
생활비, 사채, 우울증.. 전혀 연관이 안되네요.
자기는 안죽었군요.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살인 저지르고 정신병 주장하면 그냥 면책되는줄 아는 사람 많아졌네요.
그냥 살인입니다 살인.15. ///
'12.8.10 6:36 PM (125.184.xxx.5)남편이 탈렌트래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847/9019847.html?ctg=1200%20&cloc=joonga...
가슴아프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1080011616. ...
'12.8.10 7:03 PM (119.197.xxx.212)이런글은 정말 보고 싶지 않아요..ㅠㅠ
17. .........열불나
'12.8.10 7:04 PM (114.202.xxx.134)진짜 우울증이었다면 애들 놔두고 나가서 혼자 죽었겠죠.
8살 짜리와 5살, 3살 남자아이들을 배게로 눌러 죽일 수 있는 독랄한 에너지는 있었던 모양인데, 그렇다면 그냥 우울한 거지 우울증. 이 아닌 거잖아요. 차라리 그런 에너지로 나가서 돈이라도 벌 것이지. 정말 뭐 저런 게....으으;;;;;; 저런 건 사형시켜야 해요!ㅠㅠ18. 우울
'12.8.10 7:54 PM (112.150.xxx.73)우을증은 자신이 죽지, 남을 죽이지 않아요.
그건, 저 남편 마음 아프게해서 남편 죽이려는 마음으로 죽인거에요.
너무 독하네요19. ..
'12.8.10 9:18 PM (203.226.xxx.78)여하튼 정상은 아닌데... 남편 미워서...우리가 이해 못할 이유로도 미워서 그런것 같고 병은 있네요
20. 뭐
'12.8.11 12:00 AM (112.149.xxx.61)순간적으로 같이 뛰어내린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차례로 질식사 시킬수 있나요?
자기가 낳아 키우 아이들을...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이런 상황이 어떻게 가능한지....끔찍하다21. ㅠㅠ..
'12.8.11 12:06 AM (59.17.xxx.208)...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잠자면서도 고통을 느꼈을텐데..22. 아 무슨
'12.8.11 12:24 AM (112.153.xxx.36)뻑하면 우울증이라는건지?
정작 진단해보면 진짜 우울증 환자들은 따로 있다던데.23. 저런
'12.8.11 9:12 AM (116.127.xxx.242)저런사람 교도소 잘못들이면
괜히 자살해서 교도관 잡아요.
그래서 아마 교도소도 싫어해서
병원으로 갈껄요24. ...............
'12.8.11 12:08 PM (118.219.xxx.203)엄마가 우울증에 걸렸는데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한참 심할때 자기가 죽고싶기도 하지만 칼같은거 보면 눈에 보이는 사람 아무나 죽이고 싶대요 자신은 억제하려고 하지만 뇌가 자꾸 그렇게 시킨대요 그래서 우울증이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25. 완전 말도안돼요
'12.8.11 12:20 PM (61.82.xxx.136)우울증이면 자살 충동은 느껴도 살인 충동으로 발전하지는 않아요.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면 다 알아요.
이거 완전 우울증을 빙자한 말도 안되는 핑계네요...26. ..
'12.8.11 2:12 PM (72.213.xxx.130)차라리 본인도 자살한 사람은 그래도 양심은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어찌 자기 자식 셋씩이나 죽일 수가 있는지 완전 싸이코 패스임.27. 미친
'12.8.11 3:35 PM (67.170.xxx.63)본인은죽지도 않고 멀쩡한 불쌍한 애들만 죽인 살인마
28. 아마도
'12.8.11 4:31 PM (123.215.xxx.47)29. ...........
'12.8.11 9:34 PM (118.219.xxx.203)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을 조금공부해서 모르는 거예요 저희 엄마도 그랬지만 우울증걸린엄마 친구분도 살림을 못했어요 과도를 보면 사람을 찌르고 싶어서요 그래서 그분 남편이 살림했어요 우울증을 겪어보시지않으셨으면 함부로 말씀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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