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도쿄대첩 ㅋㅋ 디테일 깨알같네요

97학번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12-08-10 17:20:09
하도 재미있다고 그래서 결재하고 보고있어요
4회까지 정주행 정말 완소 드라마네요
공중파에서 방송했으면 20프로 이상 찍었을 것 같아요
Pc통신,아이돌 1세대 , 영화 접속 ,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랑 신데렐라
97년도 월드컵 예선 도쿄대첩이라 불리는 한일전
작가가 1박 2일 작가라는데 드라마도 이렇게 잘 쓰는지 신기하네요
주조연 연기도 맛깔나구요 뭐 하나 빠지지 않네요
나오는 90년대 노래도 다 좋고 보면서 실실 웃으며 보게되네요
골든타임 보는데 이 드라마도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IP : 115.139.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팬
    '12.8.10 5:22 PM (219.249.xxx.146)

    넘 잼나요 진짜 디테일이 깨알같아요 ㅋㅋ

  • 2. ...
    '12.8.10 5:34 PM (219.249.xxx.146)

    근데 이 드라마 참 신기한게 코믹이 기본 베이스인듯 한데 이상하게 보고나면 뭔가 서글프면서 맘이 그래요 보면서 괜히 눈물나는 장면도 아닌데 콧등이 시큰 할 땓 있어요 아마도 지나가버린 옛시절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럴까요? 뭔가에 미쳐있던 그 열정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ㅠㅠ

  • 3. 파란하늘
    '12.8.10 5:35 PM (116.123.xxx.39)

    요즘 더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좀 무료하더군요.
    82에서 재미있다고 해서 결재하고 봤어요.
    기대가 컸는지 첨엔 좀 실망이다 싶었어요.그런데 깨알같은 디테일과 음악에 추억이 새록새록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요.
    전 부산사람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 4. 난 96
    '12.8.10 5:49 PM (188.99.xxx.98)

    저도 보려고 시도는 했는데 사투리가 메인이라 거슬려서 못 보겠더라구요..귀에 안 감기고 듣기 좀 힘들어서 관뒀어요;; 영화 친구는 괜찮았는데..-.-

  • 5. 제나1
    '12.8.10 5:53 PM (188.99.xxx.98)

    그나저나 1995년, 1996년 얘기도 누가 좀 영화로 만들어줬으면..

  • 6. 보고싶은데
    '12.8.10 6:06 PM (211.246.xxx.194)

    사투리때문에 보다가 말았어요. 보는데 힘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21 왜 이유없이 미워하는걸까요 2 .. 2012/08/10 2,509
139120 귀 안뚫으신 분?? 13 고민중 2012/08/10 2,510
139119 일산 제일 산부인과 다녀보신분!!! 2 미레나 2012/08/10 5,686
139118 머리카락넘빠져요 5 ..... 2012/08/10 1,544
139117 6세 딸의 이런 성격 바뀔까요? 20 걱정맘 2012/08/10 3,473
139116 방금 손연재 선수 다음 선수의 주제곡 2 아아아 2012/08/10 1,561
139115 오랜만에 이불덮어요. 1 올만 2012/08/10 779
139114 손연재 리본 넘 이쁘게 잘하네요!! 80 .. 2012/08/10 10,571
139113 엉덩이골 혹은 꼬리뼈쪽 피부요.. 1 궁금 2012/08/10 4,235
139112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독도 방문? 3 ㅇㅇ 2012/08/10 1,145
139111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3 ㅜㅜㅜ 2012/08/10 2,195
139110 간초음파 했는데 뭐가 있다고... 7 아메리카노 2012/08/10 4,602
139109 강릉커피거리 6 커피 2012/08/10 2,751
139108 카나예바같은 절대 일인자가 활약하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한 한편 9 ㅇㅇ 2012/08/10 3,717
139107 1위,2위하는 서양인들은 운동많이해도 근육이 안나오는 체질인가요.. 2 리본체조 2012/08/10 2,051
139106 전세는..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6 ... 2012/08/10 1,708
139105 동대문 홈플러스 근처 시간보낼만한 곳 7 도움요청해요.. 2012/08/10 1,302
139104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1 아틀리에 2012/08/10 1,131
139103 학자금대출 질문인데요..정부보전금리가 무슨뜻인가요? 2 아지아지 2012/08/10 7,746
139102 4개월 아기 젖떼기 2 음음 2012/08/10 1,820
139101 신입사원이 상전이에요 1 -_- 2012/08/10 1,521
139100 체조 카나예바선수 넘 아름답네요 13 하마 2012/08/10 4,157
139099 완구 브랜드 추천부탁 드립니다 2 다시시작 2012/08/10 676
139098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요. 행복해요~ 3 시원 2012/08/10 1,029
139097 1박으로 근교에 나가려는데요. 1 릴리오 2012/08/10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