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윗동서의 언니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2-08-10 16:04:30
저흰 외국에 잠깐 나와있고 한국에서도 집안 행사 있을 때만 형님을 보는지라 외국 나와서도 서로 연락은 안하는데요
좀전 시어머니께 동서의 언니분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머님 그 외 별말씀이 없으셔서요.
만약 저희가 한국에 있었다면 당연히 장례식장도 가고 부의금도 해야돠는게 맞죠?
부의금은 어느정도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친척의 경우 10만원했었고 저희언니 시아버님 돌아가셨을적 20만원했었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4.20.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부
    '12.8.10 4:08 PM (110.70.xxx.108)

    동서지간이면 외국나가 있어도 부조는 해야될것같아요

  • 2. ...
    '12.8.10 4:13 PM (123.142.xxx.251)

    동서지간엔 부모만 연락하지안을까요..형제까진 연락안할거같아요

  • 3. 부모정도..
    '12.8.10 4:15 PM (112.168.xxx.63)

    형제까진 연락 안할 거 같아요.2

  • 4. ...
    '12.8.10 4:17 PM (14.46.xxx.116)

    부모님만 가셔도 될것 같은데요..부모상과 형제상은 또 다르거든요.

  • 5. ...
    '12.8.10 4:17 PM (24.20.xxx.174)

    한가지 더 질문이에요. 만약 그렇다면 동서의 남편, 아주버님은 어떻게해야되나요? 내내 장례식장에 가는건지 직장 끝나고 장례식장에가도 되는건지요.

  • 6. ...
    '12.8.10 4:27 PM (14.46.xxx.116)

    직장끝나고 저녁때 매일매일 내내 가 있더라구요..보통...

  • 7. 음..
    '12.8.10 5:30 PM (122.36.xxx.75)

    만약 친한친구 언니가 뜻하지 않게 돌아가셨으면 갈거같아요..
    너무 형식,격식에 맞추지마시고 고민되면 하는게 좋을거란생각이드네요

  • 8. ..
    '12.8.10 7:56 PM (210.121.xxx.182)

    10만원 부의금 보내면 맞은거 같네요..

  • 9. **
    '12.8.10 8:43 PM (110.35.xxx.245) - 삭제된댓글

    부모상보다야 형제상이 덜 중해보입니다만
    어쨋든 형제상은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것일테니 충격이 더 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부의금은 보내는 게 나을 것같네요
    윗님말씀처럼 10만원정도면 좋을 것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28 갑자기 남해여행을 가려는데 3 123 2012/08/11 4,964
139227 경주를 몇번째 가는데요-검색도했어요 3 경주 사시는.. 2012/08/11 1,480
139226 김포공항에 택배서비스가 있을까요? 4 택배 2012/08/11 7,465
139225 실비보험이요. 우체국껀 어떤가요? 5 .... 2012/08/11 4,064
139224 캡슐커피머신..보관할때 어떻게하죠? 2 보관 2012/08/11 1,551
139223 면접정장... 1 울내미 2012/08/11 1,160
139222 피부과에서 간단한 균검사만 해도 진료비가 달라지나요? 4 ghfl 2012/08/11 3,644
139221 남편의 말이나 말투에 짜증이 나요. 8 ........ 2012/08/11 4,317
139220 수영할때, 피부관리와 헤어관리 어떻게 하세요? 4 매일 수영강.. 2012/08/11 2,990
139219 아내가 아들3명 모텔에서 살해했다는데 ...요 11 누구? 2012/08/11 14,454
139218 다른집도 시부모님 수술하시고 돈 내달라 하시나요? 13 .... 2012/08/11 6,298
139217 상도동 상현중학교가 궁금해요? 3 별빛 2012/08/11 2,481
139216 옐로우캡에서 DSLR 카메라를 분실했어요 ㅠㅠ 9 명품 2012/08/11 3,214
139215 산지 일주일된 가지.. 2 .. 2012/08/11 1,521
139214 카나예바가 뻬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면 18살때였군요 1 리듬체조 2012/08/11 2,039
139213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5 이번 폭염에.. 2012/08/11 2,210
139212 선수들의 외모를 우리가 제일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 2 .... .. 2012/08/11 1,445
139211 현금으로 하세요 카드로 하세요? 9 학원비 2012/08/11 2,892
139210 밤에 청계천에 발 담그는 거... 4 게자니 2012/08/11 2,340
139209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6 왜 축구와 .. 2012/08/11 3,401
139208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5 여자체형 2012/08/11 4,041
139207 잡채감 소고기요.. 코스코서 파는 호주산 구이용 고기 썰어서 써.. 3 ... 2012/08/11 1,360
139206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1 .. 2012/08/11 1,212
139205 입안에 피물집이 잡힌분들 계세요 6 혹시 2012/08/11 35,438
139204 시내에서시간보내기 2 뭘하는게좋을.. 2012/08/1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