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마트폰 케이스 특별하고 예쁜 것도 많지만...
케이스 없으면 폰 자체의 그 얄쌍함이나 디자인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케이스 없이 써 보고 싶기도 한데 아직까진 소심함에서... 이 비싼 폰에 기스라도 나면 마음 아플까봐 못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스마트폰도 앞면에서부터 뒷면까지 웬만한 부분은 돈만 주면 거의 교체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담 한 일년 케이스없이 쓰고 나중에 많이 험해지면 그때 차라리 폰 겉면을 한 번 갈아볼까 싶기도 하고...
케이스 하면 폰이 좀 뚱뚱해져서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