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놀라면 조회수 : 10,229
작성일 : 2012-08-10 11:46:30

일단 그림잘그리는 사람들.뎃생 잘그리는 사람들 특징이

관찰력이라고..

공자가 매우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고하고...

주로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IP : 218.5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0 11:52 AM (124.5.xxx.57)

    저도 엄마 세탁기 새로 사드린다고 삼일전에 6모션 제품 계약했다가 어제가서 취소한 사람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서 산사람들 후기가 많이 올라와있는걸 봤는데 아무래도 찜찜하드라구요.
    그래서 어제 엘지가서 결제취소를 하고 삼성에 가서 다시 거름망 이중으로 있는제품
    샀어요. 삼성에 직원도 엘지 6모션세탁기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알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제품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도 계속 판매를 한다는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 직원말이 아마 좀더 단점을 보완해서 나오든가 아니면 아예 거름망을 만들어서
    다시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될거같다 뭐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았어요.

  • 2. ..
    '12.8.10 11:57 AM (180.224.xxx.37)

    저 눈썰미 끝내주는데요. 그냥 타고 난듯해요

  • 3. ..
    '12.8.10 11:58 AM (112.185.xxx.182)

    관심과 집중력의 차이 같아요.
    제 경험으로 길치라는 사람들의 특징이 주변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 자기자신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더군요.

    길을 다니면서 주변을 관찰하면서 다니는 사람이 있고
    주변을 의식하면서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주변을 의식하면서 다니는 쪽이 길을 잘 못 찾아요.

  • 4. 감각이 세밀하다
    '12.8.10 12:04 PM (119.18.xxx.141)

    그냥 타고나는 거죠
    누구나 다 레오나드로 다빈치 같진 않잖아요

  • 5. ㅇㅇ
    '12.8.10 12:07 PM (124.111.xxx.215)

    저도 눈썰미 끝내줘요. 작은애도 그래요. 어른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큰애는 완전 반대고요. 타고 나는 거 같아요.

  • 6. 아줌마
    '12.8.10 12:07 PM (58.227.xxx.188)

    제가 좀 그런편인데 저절로 스캔...^^
    그림도 잘 그리구요.

    근데 그냥 그런 피를 물려받은듯...;;;

  • 7. ///
    '12.8.10 12:19 PM (58.126.xxx.105)

    제가 좀 그런편인데 저절로 스캔...^^ 222222222

    다른 일 하고 있어도 주위의 것이 보이고 들려요
    지인들이 감탄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23 세상에...엄마가 애들을 셋이나 죽였네요..ㅠ.ㅠ 29 ㅠ.ㅠ 2012/08/10 17,480
139022 신장암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넘치는식욕 2012/08/10 1,595
139021 환경부 문건 "4대강사업 때문에 남조류 발생할 것&qu.. 2 샬랄라 2012/08/10 976
139020 저도 옥수수 질문드려요~ 1 해피해피 2012/08/10 738
139019 두피관리 참 쉽게 하는법 모리아 차차임 2012/08/10 988
139018 인터넷으로 등기부등본 열람시 누가 열람했는지 나오나요? 5 인터넷등기소.. 2012/08/10 8,924
139017 강릉으로정했어요휴가 5 드디어 2012/08/10 1,411
139016 매실담근거 언제부터 먹을수 있나요?? 3 .. 2012/08/10 1,646
139015 크린토피아! 사과하고,피해보상할때까지! 3 marija.. 2012/08/10 3,741
139014 응답하라 1997 도쿄대첩 ㅋㅋ 디테일 깨알같네요 6 97학번 2012/08/10 3,346
139013 주방에서 쓰는 도마요.. 얇은거 쓸만 한가요... 5 동동 2012/08/10 1,688
139012 대명콘도이용해 보신분 7 --- 2012/08/10 1,969
139011 이명박이 한 "기다려 달라"는 말 의미가 오늘.. 5 부산사람 2012/08/10 1,475
139010 수돗물 때문에 정말 걱정이네요. 9 께께맘 2012/08/10 4,583
139009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0 720
139008 녹조 때문에 생수 사먹을 수는 없고, 괜찮을까요? 1 브리타 2012/08/10 1,994
139007 전기요금 선방했네요 5 9월분 2012/08/10 2,978
139006 저 오늘 기분이 넘 좋아요 느림보 2012/08/10 1,021
139005 알바 목격담 3 댓글 알바요.. 2012/08/10 1,986
139004 전업인데 베이비시터 쓰시는 분들 있으세요? 13 2012/08/10 3,370
139003 때미는거 얼마씩 하나요? 6 dd1 2012/08/10 1,899
139002 이멍박이는 독도에 가는 걸 왜 일본에 사전보고 했을까요? 8 교도통신보도.. 2012/08/10 1,778
139001 엄청심한설사 후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11 .. 2012/08/10 1,894
139000 월남쌈할때 라이스페이퍼요〜 8 잘될거야 2012/08/10 3,242
138999 스마트폰 업글 질문입니다. 4 초보엄마 2012/08/10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