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 사는 그 분이요... 뒷담화 아님.
156.8에 56키로.
그 분 패션 스타일이랑 액세서리 매치. 색깔감각과 프린팅이 딱 제 스탈이에요. 키도 비슷하고 글래머러스한 것도 비슷 . 쿨럭 ㅠㅠ
근데 전 49킬로에요.
운동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군데 군데 군살이 있거든요
그 분처럼 노출 있는 옷 입거니 허리 드러난 옷 입으면 그런 핏 절대 안나오는데...
포토샵은 하신하고 늘 본인이 말씀하시드만 포토샵 빨일까요?
아무리 포이라 해도... 저리 미끈 늘씬하게 일일이 보정이 되긴 하나요?
여기 82기준으론 150중후반대 여자는 40 초반이 미용몸무게라고 빠라고들 하시잖아요.
근데 전 이 분 몸매 정도면 숫자가 중요치 않아보여서요.
전 52킬로 나갈때도 너무 챙피했는데 이 분 몸무게랑 키 공개 당당하신거 보니 부럽네요.
이 분.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이뻐요... 사람이...ㅎㅎ
1. 원글
'12.8.10 10:52 AM (112.148.xxx.30)폰이라 오타가 ㅠㅠ 포토샵은 늘 하신다고가 맞고 아무리 포토샵이라 해도 ㅎㄹ가 맞네요
2. ..
'12.8.10 10:52 AM (110.13.xxx.111)키 몸무게 잘못 기록한거 아닐까요?
자게 몸무게 논란 일때보면 156키에 56키로면 완전 뚱뚱한 스타일일 것 같은데요.3. 허허
'12.8.10 10:55 AM (175.212.xxx.246)근력운동 빡세게 해서 지방보다 근육이 더 많은가부죠
헬스 오래하면서 몸매관리 한 여자들 몸무게 키대비 평균이상으로 나가지만
겉으로보면 엄청 말라보이거든요4. 에이
'12.8.10 10:55 AM (171.161.xxx.54)46키로겠죠;;; 156에 56키로면 아무리 가린다 해도 뚱해 보여요.
5. 원글
'12.8.10 10:56 AM (112.148.xxx.30)네 저도 잘못 본 줄 알고 몇번 다시. 이번 의류 제작 진행하시면서 본인 사이즈 올린거고 다른 글에도 곧 60킬로니.. 키 160 안된다는 얘기등.. 맞나봐요.
6. ..
'12.8.10 10:57 AM (110.13.xxx.111)지금 가서 보고 왔는데
운동 열심히 한 그런 스탈은 아닌거 같고 님 말대로 뽀샵인가봐요.
탄력있는 몸매는 아닌데요. 구두굽 효과도 좀 있고
굉장히 화려한 색감을 좋아하나봐요.
사진 찍는 포즈가 일반인 포스는 아닌데요??7. 근데
'12.8.10 11:00 AM (211.246.xxx.30)정말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제가 56키로 나가는데요 키는 다르지만...제 친구들 모두 저를 48키로 정도로 생각하거든요 넌 그렇게 말라서 애는 어떻게 낳겠냐 등등...근데 실제로 그 친구들 다들 저보다 적게 나가요 바로 앞에서 같이 재어봐도 안 믿죠ㅡㅡ
제 생각엔 제가 어릴 때 운동을 많이해서 그렇지 않은가 싶은데... 지금은 운동 전혀 안 하는데 어릴때 체력으로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밥도 친구들 중 제일 많이 먹거든요8. ..
'12.8.10 11:05 AM (1.225.xxx.114)40대란 말에 살짝 발끈하고 귀엽더라고요. ^^*
생기있어 보여 그런 느낌 좋아요.
본인이 말한 키와 몸무게가 맞을거 같더라고요.
아무리 뽀샵을 했다고해도 제 딸이 159에 50킬로 초반 나갈때의 그 필이 나던데요.9. dd
'12.8.10 11:24 AM (123.141.xxx.151)잘못 적은 거 아니에요 예전에 그 분이 요즘 살쪄서 거의 60키로 나간다고도 쓰신 적 있거든요.
10. 음...
'12.8.10 11:31 AM (58.123.xxx.137)제가 그래요. 제 몸무게 보다 기본 5-6키로 정도는 작게 나가 보여요.
전 그냥 제 몸무게를 말했는데, 친구들이 뻥친다고 내기를 걸어서
근처에 사는 친구집에 가서 몸무게 달아보는 웃기는 일도 있었거든요.
운동으로 다져진 스타일은 아니고, 제가 뼈가 좀 굵고 통뼈라고 하더라구요.
사람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는 거 같아요. 저 그날 4만원 벌었어요. ㅎㅎㅎ11. 저도
'12.8.10 11:59 AM (222.236.xxx.47)뼈가 굵어요;;;
그래서 제 몸무게보다 항상 조금으로 보세요.
엄청 건강체질이고 그렇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