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영희, 결국 홍준표가 맞았다"
작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때 안철수 교수가 급부상하자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철수가 나왔으니 영희도 나오겠다고 약간의 비아냥을 섞어서 농담을 던졌는데요,
결국 거의 1년이 지난 지금 정국의 핵으로 현영희 의원이 등장한 것을 두고 어느 언론이 제목을 뽑았습니다. 철수와 영희, 한국인에게는 흔해서 친숙한 이 이름이 새누리당엔 부담스런 이름이 돼버렸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1516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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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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