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아이폰 쓰게된후 인화를 안하고 미루다가
하드에 모셔둔거 몇차례 날리고... ㅠㅠ
그런데 또 인화를 하려고 들여다보면.... 사진찍고서 웹에올리거나
여기저기 보내거나 .. 아이들과 많이 봐온사진들이라 또 지겹거든요 ㅠㅠ
그렇다고 내내 하드에 보관만해두기도 불안하고...
어마어마한 사진들.... 인화를 할까... 포토북으로 만들까 고민입니다
디카생활에 아직 적응이 안된거 같아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디카..아이폰 쓰게된후 인화를 안하고 미루다가
하드에 모셔둔거 몇차례 날리고... ㅠㅠ
그런데 또 인화를 하려고 들여다보면.... 사진찍고서 웹에올리거나
여기저기 보내거나 .. 아이들과 많이 봐온사진들이라 또 지겹거든요 ㅠㅠ
그렇다고 내내 하드에 보관만해두기도 불안하고...
어마어마한 사진들.... 인화를 할까... 포토북으로 만들까 고민입니다
디카생활에 아직 적응이 안된거 같아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외장형 하드에 넣었다가 날린후로 못믿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고민...
저는 일단 컴 드라이브 나눠놔서 D: 드라이브에만 저장하니 날린일은 없어요.
포맷할때 C만 하구요. D는 무조건 바이러스 검사 통과한 저장용 파일들만 있어요. 개인문서나 사진, 동영상..
사진은 원본은 하드 저장해놓고 또 별도로 추려서 CD에 복사해놓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년월일 적어 번호 매겨놨어요.
아주 잘나온건 가끔 코슷코 가기전에 인화신청해놨다 가져오는데 애들 크고나니 찍을일이 별로 없어서 1년에 아이들 앨범용으로 각자 뽑으면 한 100장 내외 되나봐요.
아직 초등인데 애들 각자 앨범이 3권씩이네요... 작년, 올해건 자제중이에요..
마지막으로 싸이에 올리기. 이것도 잘나온 사진 위주지만 일단 복사용이라도 되니깐.. 이것때문에 제가 싸이를 못버려요.
네이버나 싸이월드 비공개로 막아두고 사진만 저장해둬요.
웹하드 기능으로 이용하면 날릴 위험은 없으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인화를 할지 포토북을 만들어보는건 어떨지 고민되네요
앨범을 안사도 되고.. 좀 색다른 느낌도 들거 같고
포토북의 단점이 있나요?
가격이 비싸지요.
일반 앨범보다 가격이 비싸긴한데 글도 넣을수 있고
두께가 일반 앨범보다는 얇아서 좋긴해요.
전 처음엔 주제별로 강원도 여행, 아이 졸업, 이런 식으로 앨범을 만들다가
가격의 압박을 받고 사진 양을 대폭 줄여서 년도별로 만들었어요.
외장하드에 두지 마시고 DVD 2장에 똑같이 저장해 두세요.
그렇군요 비싸군요;;
저도 년도별로 하나씩 만들어야겠네요
슬슬 윤곽이 잡혀가는거 같아요... 마냥 옛날처럼 괜찮은 사진은 하나씩 다 뽑아둬야할거 같은 강박?이있었던거 같은데... 댓글보다보니 웬만한건 안전한 저장장치에 넣어두고(dvd나 웹하드에?)
사진을 활용하는 쪽으로 해야겠네요... 애들건 맘스다이어리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각자 앨범용으로,미루지말고 잘나온건 수시로 인화해두고...가족 앨범은 일년에 한번정도 포토북으로 만들고 ..
필름의 압박이 있는 시절이 아니니.. 마구 찍어대는중에 좋은 사진도 너무나 많고... 그걸 다 소화해내겠다고 생각했던게 무리였던거 같아요;; 하긴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소화하고 있는건가요?감사합니다 ^^
사진땜에 저도 고민이네요~
근 칠팔년걸 사진정리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