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태환선수..... 너무억울했겠어요

박태환 조회수 : 4,652
작성일 : 2012-08-10 01:16:2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C.php?mbsC=bullpen&mbsIdx=1146658&cpage=...

박태환 슬럼프의 진실..... 길어요.


와 근데 정말 이걸 다 이겨내고. 멘탈갑은 멘탈갑이네요 어린선수가...
IP : 59.6.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멘탈갑 맞네요.
    '12.8.10 1:32 AM (203.212.xxx.61) - 삭제된댓글

    정말 맘고생 많이 했네요.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못 따서 본인이 젤 아쉽고 안타까울텐데도 의연한 모습에 저도 이번에 팬이 됐어요.

  • 2. ...
    '12.8.10 1:43 AM (110.70.xxx.23)

    이 이야기가 진짜라면 정말 놀랍고 박태환 선수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노민상 정말인가요?

  • 3. 박태환
    '12.8.10 1:54 AM (59.6.xxx.169)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91&sn...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나봐요. 그래서 빨리 철들었나싶고.... 안타깝네요 ㅠㅠ

  • 4. ...
    '12.8.10 8:33 AM (1.247.xxx.66)

    태환이는 부유하고 좋은 환경에서 맘편하게 운동에만 전념하고
    산지 알았는데
    내막을 알고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아뭏든 대단해요

  • 5. ....
    '12.8.10 10:53 AM (218.233.xxx.137)

    우리나라는 저놈의 윗대가리들만 바꾸면
    50년은 훌쩍 발전할것 같아요.
    쓰레기 같은 것들!!!!!!

  • 6. @@
    '12.8.10 11:49 AM (125.187.xxx.193)

    전에노민상 감독이 인터뷰하는것 본 적 있어요
    자기를 배신 했다고 자기가 어릴 적부터 발굴해서 금메달 따게 했는데
    이제와서 나에게 이렇게 할 수는 없다고 어쩌구 저쩌구 찌질 지질 박태환 험담......
    아끼는 제자라면서 저게 할 말인가 싶었죠
    끝까지 자기 명예 위상만 쥐고 있을려고 하고
    선수를 더 큰데로 보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훈련 받는것도 보고 배우게 해야 하는데
    자기 욕심만 챙기려고 하는게 다 보이던데요

  • 7. .....
    '12.8.10 1:38 PM (121.138.xxx.42)

    아이 울 애들은 왜 이리도 멘탈이 좋은건가요..
    그 감독 인터뷰에 할말이 많을 텐데도 태환이가 많이 참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변기통에 머리를 박아요?
    다른 사람이 하면 난리 날텐데 본인이 태환이 비난하며 정신차리라고
    변기통에 머릴 박았다고 자랑스레 인터뷰한거 보니 할말이 없어요..
    전에 연아가 그 캐나다감독이 그리 치사스런 짓을 해도
    말을 안한거 보고 참 대단하다 했는데 태환이도 마찬가지이네요.
    빙상 연맹도 그렇고 수영연맹도 그렇고..참..왜 저러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11 방문영어 수업중인데 어떻게 봐주면 되나요? ........ 2012/08/11 870
138110 펌][알고있나요] 아이유는 예언가였다는 사실을? 1 ........ 2012/08/11 1,980
138109 남편 땜에 주말이 괴로워요..ㅠ.ㅠ 4 귀가 멍멍 2012/08/11 3,182
138108 김냉 김치가 얼면 2 또나 2012/08/11 1,650
138107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1 2012/08/11 1,081
138106 독도 방문의 후속타는 울릉도해군기지 건설 ㅠㅠ 2012/08/11 683
138105 참을성 없는 아이 2 ........ 2012/08/11 1,141
138104 쌈장에 밥 비벼 드시는분 계세요? 8 -_ 2012/08/11 4,202
138103 로렉스시계를사고픈데.... 1 로즈마리 2012/08/11 3,522
138102 지금 EBS에서 하는 다큐(?) 내레이션이 김어준총수 맞나요? 7 누구지? 2012/08/11 2,430
138101 오래된 스키랑 인라인 어디다 버리죠? 5 ㅇ스 2012/08/11 1,615
138100 통일 안될것같지않아요? 4 2012/08/11 1,241
138099 행정대집행을 앞둔 두물머리 텐트촌주민일지-우리들의 참좋은 하루 3 달쪼이 2012/08/11 2,053
138098 구자철선수 넘 멋지네요 5 향기 2012/08/11 2,674
138097 박정희 '독도는 작은것 이지만 화나게하는것 폭파하고싶다.' 2 바람개비 2012/08/11 866
138096 더위 때문에 입맛을 잃은 노인분에게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10 이번 여름 2012/08/11 2,168
138095 일본 원전 4 문득 2012/08/11 1,444
138094 ㅋㅋ..1997 때문에 떠오르는 기억.. 1 ... 2012/08/11 1,378
138093 저녁 뭐 해 먹죠? 11 적당히 2012/08/11 3,043
138092 지난번에 영작 교재 추천하신거 ggg 2012/08/11 909
138091 푹신한 침구.. 구성하려면(침대).......? 3 푹신 2012/08/11 1,437
138090 양학선에 쏟아지는 후원금... 세금 부과 되나?| 1 후원금 2012/08/11 1,860
138089 중국 대륙을 배경으로 하는 중국영화 추천요^^ 15 대지진 2012/08/11 3,718
138088 아무 이유없이 날 추천 해주고 가게나..., 부탁함세..., 웃긴 댓글 2012/08/11 3,306
138087 불러그와 카페의 차이 4 무식이 2012/08/11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