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편만 감싸는 님들,조중동과 뭐가 다른가요
1. 음~
'12.8.10 1:01 AM (14.43.xxx.60)공감 합니다..
2. ..
'12.8.10 1:02 AM (1.240.xxx.233)저도 동감..
3. 원글
'12.8.10 1:04 AM (110.8.xxx.145)스마트폰으로 적었더니 글이 넘 붙어있네요.죄송
4. 이게 다
'12.8.10 1:06 AM (112.153.xxx.36)과거를 확실히 청산하지 않아 발생한 웃기는 상황입니다.
5. 스뎅
'12.8.10 1:07 AM (112.144.xxx.68)두 번씩이나 사과 했습니다 그러는 새누리당은 노통에게 온갖 입에 담기 힘든 욕으로 도배된 연극 올리고 사과라도 했나요?오죽 치졸히 보였으면 같은당 이준석이 그만들 물고 늘어지라도 했을까요?공천장사한게 커져 게이트화 되게 생기니 말실수 한 걸 가지고,사과도 두번씩이나 한걸로 물고 늘어 지다니 과연 저 당애 인간이 있긴 있는걸까요
6. 저도 동감
'12.8.10 1:14 AM (121.145.xxx.84)댓글 보고 놀랐네요..;;;
7. 적응안됨
'12.8.10 1:19 AM (110.70.xxx.134)제가 아직도 82에서 적응못하는 부분이 바로 그 점이지요....
내편은 다 덮어주기
저편은 무조건 까주기...8. 저도
'12.8.10 1:20 AM (211.115.xxx.79)원글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하지만 또 욕한게 어떠냐는 옹호글들로 도배되겠지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는, 나와는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
공산주의나 파시즘이랑 다를게 뭔가요9. ,,,
'12.8.10 1:28 AM (119.71.xxx.179)내편은 다 덮어주기
저편은 무조건 까주기...
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그건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더할텐데요?
거기에 말보태진 않았지만, 그글 쓴 사람은 그말 할 자격없는 사람입니다~~~~10. 조약돌
'12.8.10 1:34 AM (1.245.xxx.4)내 편 감싸는거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다른 시선의 글은 무조건 알바 글이라고 댓글들이 주르륵 달리는지.
11. 나도 역시 동감
'12.8.10 1:36 AM (139.194.xxx.5)나도 옳지만 너도 옳을수 있다..
한번 더 생각해보고 토론해보고.
그래도 내가 옳은것같다.......
나도 잘났고 너도 잘났구나..
우리 딸 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이 있는곳에서 살게하고 싶어요...12. ,,,,
'12.8.10 1:40 A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조중동 화법
13. 맞아요
'12.8.10 1:44 AM (211.115.xxx.79)내 의견만 옳고 남들은 다 알바;;
그냥 가만이 있으니까 이 싸이트가
특정 정치세력들에 점령당하는거같아요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지않나요 오프라인에는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의견 존중해주세요14. 139.194
'12.8.10 1:45 AM (121.145.xxx.84)님을 비롯해 좋은 생각 가지신 님들도 역시나 많군요^^
여기 여성회원 많은 사이트라고 알고있는데..올해초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그글에 달린 덧글들 보고 너무 놀랬어요..흡사..너도 이랬으니 그정도는 당연하다..더한욕도 당연하다
이런 인식이 너무 싫더라구요..;;15. ..
'12.8.10 1:49 AM (115.136.xxx.195)그년 표현이 공천장사보다 잘못이 크나요?
본글님의 비교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조중동, 그 폐해가 얼마나 컸는지 이해 하고 있나요.
그냥 82에서 몇몇사람들이 편들기 하는것과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노통에게 욕했으니까 더 심한 욕도 괜찮다구요.
나를 칼로 찌른 사람은 칼로 찔러도됩니까.
왕따당했으면 힘길러 왕따시킨애 똑같이니까
왕따해도 괜찮습니까.내가 당한적있으면 그대로 나쁜짓 해도 됩니까"
노통에게 그렇게 비난하고 욕퍼붓던 사람들이 반성했나요?
그렇게 비참하게 죽었어도 끝나지않았죠.
님은 님을 칼로 찌른사람에게 어떻게 하나요?
왕따당해서 피눈물흘렸는데 그 왕따주도한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당한적있어서 그대로 나쁜짓한것으로 보이나요?
이종걸의원의 그년표현을 잘했다고 생각지 않지만,
그들의 잘못을 덮을만큼 나쁜짓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지금 우리 현실을 직시해보세요. 욕나오지 않나요?
이것이 지금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입니까?
이런 세상에서 칼자루쥐고, 힘있고 권력있는 놈은 나쁜짓계속하는데
욕하고 잘못했다고 난리치면 같은 사람됩니까?16. 음...
'12.8.10 1:54 AM (211.176.xxx.244)조중동에서 방송에서 공정하게 보도하고
경찰, 검찰도 중립적으로 일하는 세상이 오면
여기도 안그럴 것 같은데요.
내편이라 무조건 감싼다기 보다는
그 행동으로 받을 비난보다 훨씬 더 많은 비난을 이미 다른 곳에서 받고 있으니
나까지 욕할 필요는 없다 이 정도 아니겠습니까?
그 원글이 글이 왜 82에선 비난 안하냐....그런 도발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살아온 삶의 궤적이라는 게 정상참작 되는 부분도 있구요.
솔직히 상습적으로 촌지 받아먹고 학교 시설 갈취해 놓고 입 싹 딱은 교장한테
평소 정상적인 교사가 말실수 한번 했다고 쳐요.
교장이 힘 좀 있다고 그 말꼬리 하나 잡았다고 미친듯이 날뛰는 셈인데...
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이면 둘이 똑같은 시선과 잣대로 보여질까요?17. 흠
'12.8.10 2:01 AM (211.115.xxx.79)공정과 중립얘기하셨는데
베스트글의 댓글들도 그렇게 보이지 않았네요
뭔가 패거리들이 우 몰려들어서 비난하고 야유하고
전형적인 패턴이지요 이 싸이트에서 나와는 다른 정치글이 올라오면18. 패랭이꽃
'12.8.10 2:08 AM (190.230.xxx.247)특정 정치세력이라고 하니 매우 기분 나쁘게 들립니다.
저는 이명박이 제대로 정치만 했어도 그 '특정 정치세력'에 들어갈 일이 없는 사람인데요.
여당이든 야당이든 제대로 정치하는 사람이면 지지합니다.
어떤 사람이 한나라당 성향이라고 해서 무조건 미워하거나 진보쪽이라 해서 무조건 편들지 않아요.
단적으로 저는 이정희 의원 지지했다가 지금은 정이 뚝 떨어졌구요. 박근혜가 만약
제대로 된 역사인식과 민주정신을 가졌다면 그녀도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가 박통의 딸이라고 무조건 배척할 마음은 없다 말이지요.19. ,,,
'12.8.10 2:14 AM (119.71.xxx.179)다수에의해 소수가 의견 피력을 못하는곳은 이곳뿐만이 아니죠. 물론 그런 사이트는 반대 의견 자체가 안올라 오는거 같던데.
20. ..
'12.8.10 2:15 AM (115.136.xxx.195)78.45//
님이 이야기하는 특정정치세력이라는것이
어떤정치세력인가요?
무조건 개독이라고 이유없이 까던부류가 얼마나 되던가요?21. 음...
'12.8.10 2:20 AM (211.176.xxx.244)나를 칼로 찌른 사람은 나도 찔러도 된다....정말 그런 정신으로 살고 있으면!!!!!
총칼 들고 새누리당 쳐들어가서 대표직 뺏고 정수장학회를 비롯한 전재산 다 몰수한 다음
제가 그 자리에 앉아 죽도록 해먹고 친척들 한자리씩 나눠주고
제 아들놈이 우리 엄마가 한건 구국의 혁명이다...역사의 선택이다.....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잘못된거냐...
이렇게 입 놀리고 있으면 그때 원글님이 하실 말 아닐까요?
님 말씀대로 하면 이토 히로부미한테 폭탄 던진 윤봉길 의사도 조중동 같은 인간인거죠.
일제가 무력으로 침략을 했어도 우리가 폭력을 쓰면 똑같은 인간된다. 뭐 그런 식의 논리 아닙니까?22. 특정 정치세력
'12.8.10 2:26 AM (211.115.xxx.79)저번에여당관련글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려와 건너가세요란 표시하던 분
그 글들 열심히 까던 분들 그런 사람들말하는거예요23. 윗님
'12.8.10 2:34 AM (211.115.xxx.79)뭐가 죄송해요 괜히 분란에 끼기 싫어 가만히 있으니까
이 싸이트에선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나요
다양한 의견 필요하다고봐요24. ..
'12.8.10 2:43 AM (115.136.xxx.195)78.45님
모르면서 특정정치세력에 점령당했다는 말에 동의하나요?
선거때는 정치글, 그때그때 이슈가 있을때마다,
파도처럼 이야기가 몰려왔다가 밀려가지 않나요.
며칠전 산부인과의사이야기가 주가 됐고
올림픽이야기가 주가 되기도 했지요.
선거때면 선거이야기가 주가되는것도 자연스런 그런 현상중 하나이지
않나요?
저도 그네년 그런소리를 써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같은 욕인데 놈은 덜 그렇고 년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그욕엔 민감하고, 그동안 새날당이 해왔던 각종 비리와
또 이번 올림픽에 밀려서 그렇지 공천장사 정말 큰 비리이고 문제이거든요.
사실은 욕이 기본적으로 기분나쁘다를 뛰어넘는 그런것은 괜찮은가요.
한혜진문제는 제가 읽지않아서 모르겠지만, 한사람이야기에 다 그래,
그런식으로 반응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개독은 욕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여러이유로, 그 비난에는 화나는것 그래도 개신교가 우리나라 인구의 20%는 넘는데
지금이라도 제대로 흘러갔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죠.
왜 개신교를 싫어하는지는 여러 이야기할수 있겠지만 주가 아니니까
다음으로 넘어가지요.
기분나쁠것 없어요.자기 의견인데요.
다만, 님이 확신도 없이 불특정다수를 특정정치세력으로
몰고가는 편견을 가졌다고 생각했기에 물었던것 뿐입니다.
댓글보다 보다가 느낀점이 그동안 저는 82에서 새날당, 박근혜지지자가
분명있을텐데 별대응이 없어서, 잘한게 없어서 할말이 없어서 피하는지 알았는데요.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그렇게 할말이 많은데 어떻게 참았나요.
새날당, 박근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세요. 사실을 갖고...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의문이 있으면 물어볼께요.25. 이번엔..
'12.8.10 2:53 AM (211.176.xxx.244)아버지가 시작한 일이지만 본인도 유신독재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사과할 일에 한번도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것도 욕설 못지 않은 잘못이고
훔친 재물인걸 알면서도 물려받아 그대로 차지하고 있는 건 그에 비하면 천만배 무거운 죄라고 생각합니다.
공천헌금 사실로 드러나면(이 정도면 드러난거나 다름 없지만)
이번에는 책임지는건 둘째치고라도 사과는 제대로 깨끗하게 할려나?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또 뒤로 물러나 입 꽉 다물고 있으면 그년보다 더한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거죠26. 이미나눠져있어요
'12.8.10 3:10 AM (211.246.xxx.234)78.45님처럼 해도 얻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그동안 몇번의 선거를 통해서 배웠어요.
얻기는커녕 잃더라구요.27. 저도...
'12.8.10 3:40 AM (211.176.xxx.244)제가 적어도 약간의 소속감을 느끼는 인간들이 ....
아니 솔직히 말해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과 맞서 싸워줄 인간들이
제발 상식적으로 사고하며 열린 마음을 가지고 세련된 토론을 하며 깨끗하고 공평 무사한 사람이길 원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전략적인 사고를 하면서 도움 안돼는 뻘짓은 안해주는 인간들 이기를 바랬죠.
그게 안돼면 실망하고...자꾸 지치고....그러다 떠나고.....
그렇다고 저쪽을 보면 울분이 솟고....그런 일의 반복이었죠.
그런데 여기 정치글 말고도 시댁, 연예인 관련 글만 봐도 비상식적인 댓글 얼마나 많아요.
내 기준으로 판단하면 아주아주 미친 글이고 똥을 싸놓은건지 글을 써놓은건지 모를 정도로 느껴지지만 누군가는 그걸 보며 그래 맞아 가르침을 얻었어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고 해도 어쩔 도리 없는 거죠.
근거없는 비방이나 억측은 그 근거없음으로 인해 자연 무시 도태되기 마련 아니겠습니까....28. Tranquilo
'12.8.10 3:45 AM (211.204.xxx.193)ㄱ ㄴ
ㅆ ㄴ
ㅆ ㅍ ㄴ29. ..
'12.8.10 3:50 AM (115.136.xxx.195)78.45//
님은 제가 뒷부분에 쓴글을 님에게 하는 글로 봤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을 보다가, 그렇게 썼는데요.
님에게 하는말로 보였다면, 미안합니다.
댓글들 보다가 느낀점을 뒤에 쓴것이예요.
개독운운해서 편나눈것이 이곳에서 먼저 시작했나요?
그것은 개독이 먼저 시작했지요. 제대로된 개신교신자에게
비판할일이 뭐가 있나요.
제가 님을 그렇게 비난하는것으로 보였나요?
님이 첫댓글에 대해서 이야기했을뿐인데요.
저는 애시당초 통진당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구요.
민주당지지자도 아닙니다.
그냥 지금 새날당이나, 박근혜정도면 앞으로 계속 나라 말아먹겠다.
지금 이명박처럼 해서 나라 엉망됐다고 생각하면서
나라걱정하는 사람들중 하나일뿐입니다.
문국현과 정동영이 나누어져서 이명박이 승리한것이 아니라
그때 개가 나와도 한나라당이면, 승리한다고 했을때 아닙니까
제가 왜 님을 공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렇지 않다고라고 썼는데 .. 흥분하지 마세요.
이곳에서와도 특별한 상관없이 그래도 이명박 지지할 사람은 하고,
박근혜 찍어줄 사람은 찍어줍니다.
혁명가라면 그정도 신념이 있다면 여기서 글쓰고 있겠는지요.
비판받을일있음 비판하고, 욕먹을놈 있으면 욕먹고
칭찬받을일 하면 칭찬받는것이지요.
이곳이 정치를 좌우합니까? 이곳에서 굽신굽신해서 표를 줍니까?
본글처럼 새삼스럽게 맞지도 않는 비교해가면서
양비론 들고 나올필요없어요. 쓸데없는 기대 할필요도 없이
특정정치세력 장악 운운할 필요도 없이 편하게 생각하세요.30. 맞아요
'12.8.10 3:54 AM (211.115.xxx.79)연예인글이나 시댁글들 여러의견들 다양하게 올라오죠
그런 가운데 어이없는 댓글들 욕하는 글들 다 지적당하며
정화되요.
하지만 유독 정치글들만은 한쪽으로 치우치고 수준낮은
댓글들 뭐 어떤건 거의 악플이죠
그래도 누구도 터치못하고. 그래서 이젠 자가증식하는것처럼 커져버린것같네요
왜그럴까요31. 맞아요님
'12.8.10 4:04 AM (211.176.xxx.244)다 지적 당하고 정화되지는 않던데요.
시댁 까고 남편에게 더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며 같이 욕해주는 건....
현실에서 아직은 시댁에게 부당하게 당하고 남편보다 권력 없이 살아가며
댓글에서 똑 부러지게 자기 표현 하는 여자들도 시댁 식구 눈 똑바로 보면서 그런 말 못하는 여자들이
아직 더 많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저는 정치글도 그런 맥락으로 보는데요...
워낙 오프라인에서의 권력의 추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니까요.
세련돼게 자기 표현을 할 여유조차 없는 감정적 울분 그런게 있는거죠.
정치적 화병 상태랄까....32. ..
'12.8.10 4:13 AM (115.136.xxx.195)211.115//
더워서 오늘밤 잠도 오지 않아서 들어와 보게되는데요.
님은 본글님 글이 맞다는것이지요?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뜻은 적어도 새날당으로 치우친글은
아니겠죠?
그럼 수준낮은 댓글,,, 저도 본적이 있어서 그렇다치고,
제기억에 거의비판하는 댓글 붙은 본글중에
제대로된 글 본적 있나요?
제가 못본것인가요? 예를 들어주실래요.
터치못하는게 아니라 할말이 없는것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봤는데 언젠가 제가 정말 궁금해서
새나라당 지지자들에게 물은적이 있어요.
그런데 답변을 피하더군요. 왜 그럴까요?
혹시 이유하세요?
님이 표현하는 정치글이 치우치고 커졌다면,
그 이유는 ... 현정부에게 물어보는것이 빠를것 같네요.
4대강이 잘했나요?
지금 경제가 좋은가요? 우선 바구니물가 장난 아니죠.
그리고 작은나라에서 정치경제 지역 나뉜것도 머리아픈데
종교까지 조각조각 나누어졌죠.
각종비리 뚝터지듯 사방에서 터지고 있지요.
그래도 정치검찰은 일방적으로 정부편이지요.
국민이 다수가 반대해도 제가 하고픈일은 다 하잖아요.
그렇게 무시당하고 잉여취급당하는 국민입장에서 좋은가요?
어떻게 뭘보고 지지하고 칭찬하나요?33. 바깥세상에서
'12.8.10 4:26 AM (211.115.xxx.79)약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싸이트에선 절대권력아닌가요
아까 윗분도 조심스레 의견 얘기했다
얼마나 까이던가요
내 의견하고 조금 다르다고 바로 적으로 돌리는34. 정말
'12.8.10 4:42 AM (211.115.xxx.79)이 곳은 별세상이군요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있는 원글은 또 어쩐건가요
지금 이원글만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공감을하고있는지
댓글들 읽어보세요
모처럼 여러의견을 상식적으로 얘기하쟎아요
배스트들의 댓글들 다시 가서 읽어보세요
첫번째 댓글부터요
설마 그런글이 수준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과 다른 글 의견도 나누고 수용할줄 아는게
진짜 성숙한 어른다운거 진짜 민주주의아닌가요?
바깥에 한번 나가보세요 왜 다들 그리 흥분하고
난리들을 치는지 귀열고 잘들으세요35. 참고로
'12.8.10 4:48 AM (211.115.xxx.79)전 원글아니구요 항상 여기엔 왜 한목소리밖에
없을까 궁금하던 사람입니다36. 다들...
'12.8.10 4:55 AM (211.176.xxx.244)자기가 보고 싶은 댓글만 크게 보고
자기 의견 비판 받으면 부당하게 까이는 거고
내가 까는 건 정당하고 상식적인 비판.
못알아 듣는 너님들이 답답하고...그런 식인 것 같네요.
자기 입장에서 이미 여기는 이렇다 저기는 저렇다 머리 속에서 이미 결론 내리고 대화를 하니
도무지 한발자국도 나가는 게 없네요.37. 그렇다하더라도
'12.8.10 5:04 AM (211.115.xxx.79)저는 위에 댓글들이 서로 욕하고 비난안하는것만해도
크게 한발자국 나갔다고 생각합니다38. 211님...
'12.8.10 5:16 AM (211.176.xxx.244)저 위에 본인이 새누리당 지지자로 오해 받고 비난 받았다며 열변을 토하신 분도 계신데.....ㅋㅋㅋ
역시 저랑 댓글 보는 눈이 다르시네요.39. 답없어요
'12.8.10 6:25 AM (125.177.xxx.59)비단 여기뿐만 아니라 인터넷공간은 죄다 좌파세상이예요.
진보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아주 극성스럽고 유난하고 지독한 면이 많이 있어서 여론몰이를 잘해요.
반면에 보수쪽 사람들은 조용하기도 하지만 좌파들의 난리에 무서워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성향
이 많아요, 첨에 게시판을 읽어보면 비난과 욕설,압박이 들어올가봐 몸을 사리는거죠, 보수는 겁쟁이들
제목에 조중동과 비유를 했지만 사실 조중동이 얼마나 허위보도를 했는지 직접 경험하셨나요, 알고보면
좌파들이 그런 인식을 만들어 준거예요, 허위보도나 오보는 경향이나 한겨레도 많이 저지르지만, 자기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조중동을 엿먹이고자 어디서 나쁜기사만 골라와서 조중동은 이런신문이라고 네거티
브 언플을 하는거죠, 결론적으로 진보좌파 사람들을 설득시킬 능력도 없고 불가능하니 그렇게 살다 죽으라
고 할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나만이라도 세상을 올바르게 판단하고자 객관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정치는 종교처럼 고착화 되었으며,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종교보다 더 중요해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종교화된 인간의 편향된 정치관을 고치지 않는한 니편내편 갈라서 싸우는 정치싸움은 그치지 않을겁니다.40. 그네는
'12.8.10 8:19 AM (124.146.xxx.47)그년 !!! 그년 소리 들어도 시원찮을 무개념들 많구만....명박스럽다
41. phua
'12.8.10 8:38 AM (203.226.xxx.51)새당!!과 야당...
그네와 여당 인사들에 대한 비중이
70:30만 되어도 " 이종걸님의 그 년 " 발언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댓글을 썼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 곳이나 조중동을 들이 밀지 마세욧!!!!!!
우리가 그 넘의 빌어먹을 신문들처럼 나라에
어떤 해악을 끼쳤습이까??
티끌만한 흠만 보였다 싶음 이 때다 싶어
무슨 정의에
수호자 인양 호들갑을 떠는 것. ㅌ
부꾸러워 하시죠 들...
정말, 딱 !!!! 조중동스런 사람들.....42. ㅡ,ㅡ
'12.8.10 9:09 AM (218.49.xxx.10)자신이 공정하고 쿨한것 같죠?
당신이 소쿠리야.43. +++
'12.8.10 10:22 AM (1.235.xxx.21)그년은 잘못된 것이죠.
처음에는 잘못된 일이 아니다, 더 심하게 했어야 한다 하다가 사과하는 시늉을 하는 건 더 잘못된 거죠.
물론 초절정 시정잡년, 잡놈들이나 할만한 연극했던 종자들은 그년에 대해 잘못이니 뭐니 말할 자격 없습니다. 사과? 그 말 뜻이나 알까요? 똥이 뭍었는데 똥냄새를 못 맡는 종자들이니 짖을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 유력주자 목을 뎅겅 자르는 종자들인데 뭘 말하겠어요.
문제는,
욕설을 받아 마땅하더라도 그 욕설이 놓일 곳이 구별되어야죠. 사람이 구별되어야죠.
의원이 욕쟁이 국밥집 할머닌가요. 대우는 있는대로 받아가면서?
새누리는 못하지만 일반 국민들은 그 욕설에 대해 욕할 자격 충분합니다. 그렇게 해서 떨어져 나갈 표가 있다면, 그건 욕한 사람의 실수인거죠. 그깟 표 다 떨어져 나가도 된다고 그래~ 한다면 할 말 없고.
국민들은요, 원래 정의의 여신처럼 수평계를 못 맞춰요.
그러니 MB같은 도무지 어처구니없는 선택도 하는거고.
그래서 제 자리로 돌려놓기가 점점 더 어려운 거고. 그렇다면 좀 머리를 짜 내야죠.
가래침처럼 뱉기 쉬운 욕설 말고.44. ..
'12.8.10 10:25 AM (115.136.xxx.195)211.115//
민주주의는 불의에 침묵하고 동조하고 타협하는것이 아니예요.
님은 민주주의를 잘못이해 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님과 다른생각을 동조하는 사람들의 글은 보이지 않나요.
그것은다 악플인가요.
이곳이 별세상이라는것은 님의 생각이고,
님주변엔 님같은 사람만 있나보죠.
제물음에 답변좀....
그리고 윗에 진보좌파운운한님
님이 보수라고 생각하나요?
한국에 진보나 보수가 제대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님이 왜 보수예요. ㅎㅎㅎ 기준이뭡니까.
조용해서 가스통들고 몰려다니고, 쫓아다니면서 시위하고
그런가요? 조중동 허위보도 조금만 관심갖고 찾아보세요.
얼마나 많은지.. 요즘은 침묵보도인가?
언론이 진실보도를 하더가요.
그리고 님이 조용하다고 느낀다면, 님이 표현하는 좌파들은
조중동 거대언론, 검찰, 다 님이 표현하는 보수(?)
사실은 수구꼴통 친일들이죠. 입밧에 알아서 해주니까
힘과 권력이 님들 편인세상이니까
그런데 좌파는 민들것이라고는 같은 국민밖에 없으니까
시끄러운것이예요.
그리고 민주주는 시끄러운것입니다. 조용하면 빨갱이죠.
빨갱이는 권력에 박수쳐주고 만세만 불러주면 되니까.45. +++
'12.8.10 10:28 AM (1.235.xxx.21)하지만,
원글님 내용 중 동의할 수 없는 건 나를 찌른 사람 얘기 같은거네요. 내 생명을 노리고 찌른 사람에겐 어떤 대접이 마땅할까요? 끌어 안을까요? ^^ 주사위 굴려 경찰이나 검찰 부를까요?
적절한 비유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46. ,,,
'12.8.10 11:32 AM (61.101.xxx.62)82 정치글에 무슨 기대를 하시나요.
여기는 분위기로는 진작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문국현이 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작년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설 나왔을때도 여야 알바 안가리고 안철수까던 곳이예요.
다른 듯하지만 결국은 두편 다 국민의 뜻이 중요한게 아니고 당리당략이 지상최대의 목표인 어떤면에서 쌍둥이 처럼 똑같다니까요.
정당 알바들이 상주하는 곳에서(알바가 아니라 당원도 있으니) 무슨 정확한 민심이 댓글로 달리길 기대합니까?
두편이 죽어라 싸워봤자 그럴수록 둘다 싫다 차라리 정치 경험 없는 안철수 찍겠다는 여론 조사가 왜 나오는지 걔들은 둘다 아직도 모른다니까요.47. 원글
'12.8.10 11:48 AM (110.8.xxx.145)제의견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 힘이 납니다.그동안 82보면서 나만 생각이 남들과 다른가 했습니다.반대하시는 분,아직 응어리가 안풀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다만 비판만 해주세요.욕설은 정중히 반사합니다.마지막으로 민주통합당 비판하면 새누리알바로 보는 시각만은 꼭 바꿔주십시요.
48. 다릅니다
'12.8.10 12:14 PM (124.195.xxx.73)내편만 감싸기는 유치하지만
교묘한 거짓말은 무형의 폭력이니까요49. 다양한
'12.8.10 2:05 PM (114.200.xxx.50)그러게요..
50. 민주주의
'12.8.10 6:28 PM (211.115.xxx.79)나와 다른 의견도 수용하고 건전한 비판을 통해 서로가 발전해가는
그런게 민주주의 아닐까요
불의를 참지못하고 욕하고 촛불들고 그래야 진정한 민주주의인가요?
그 국회의원 아무리 옳은 말을 했어도 결국 어떻게 됐나요?
좋은 내용은 다 묻히고 욕밖에 남지않았쟎아요
바깥세상에서 흥분하는 사람들 다 무지해서 그런가요?
아니요 그게 세상이고 현실인거예요
아무리 옳은말을 해도 욕하는 순간 지는거예요
아주 하수를 둔거죠 그 사람은
정반대로 그 국회의원 찬양일색인 이 공간이 별세상아닌가요
어떤 윗님의 말대로 남들은 왜 저럴까에 조금만 마음을 열고
공감을 할줄 안다면 다음번에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에
가까이 갈수도 있겠죠
참고로 전 이명박을 찍지않았지만 적법한 선거를 통해 대통령으로 뽑힌
사람을 대통령으로 인정하는게 성숙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찍지 않았다고 욕하고 부정하면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국민100% 지지로 당선되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혼란과 분열이 계속될테니까요
박정희가 많은 공을 쌓고도 후대에 와서 역사의 심판을 받는걸 보세요
이정부가 쌓은 공과 역시 준엄히 심판받겠지요51. 이건! 내편만 이런 식으로
'12.8.10 9:15 PM (112.153.xxx.36)규정되어질 문제거 아닌거죠.
헌법유린한 독재자 딸래미 작물 공주와 나라 팔아먹는고 손 걷어붙이고 이땅의 꽃같은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몬 용산 삼천평 사는 조선 방씨일가는요!
그래서 나온 얘기가 꼭짚고 넘어가야 할 과거 역사 청산 시기에 자기 새 불리고자 벌벌
떨며 잔뜩 몸 사리고 있던 매국노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드린 못한 이승만 드런 새키거 논의되는거구요.52. ..
'12.8.10 9:17 PM (115.136.xxx.195)윗분,
불의에 참아야 하나요? 춧불이면 소고기수입문제였던것 같은데,
안전한 먹거리 먹고싶다는것이 욕심인가요?
민통당 다른의원도 아니고, 이종걸의원이예요.
그사람에 대해서 님이 찾아보고 좀 알아본다면,
그년 그욕에 그렇게 비난하고 욕하고 조중동하고
같다느니 양비론을 펼치는것이 얼마나 웃긴일인지
아시겠는지요.
님이 이명박을 찍었던 아니던 중요한게 아니죠.
내가 찍지 않아서 욕하고 비판하는게 아니예요.
미국산 소고기수입때 국민이 욕심을 부렸나요?
안전한 먹거리를 원했던것 아니예요.
대통령이 먹어라 그럼 닥치고 먹어야 하나요?
4대강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했는데 밀어붙였지요.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이니까 참아야 하나요?
독도 이문제도 지금은 대가 아니다 기다려달라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일본기사에 났다가 오리발 내밀고, 나중에 사실로 밝혀졌죠 ?
대통령이 우리땅 독도를 일본에 가서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대통령이 했으니 참아야 하는것이죠?
한일 군사협정 우리안방을 일본놈들이 특수한상황이라는 핑계로
열어줄수 있는 것이죠. 대통령이니까 그것도 찍소리 말고
두고봐야 하나요?
측근이 비리를 저질러도 대통령측근이니까 참아야 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불의에 참으라고 존재하는것이고,
이명박을 위해 존재하나요?
박정희의 많은 공이 뭔가요? 궁금해서..
역사에 심판에 맡겨서 이명박정부의 과에 대해서
찍소리도 하지않나요.
왜 그래야 하죠?? 그런게 성숙한 민주주의라고
어디에 나옵니까?
님이 원하는것은 국민이 아니라 노예인가봅니다.
뽑아놨으니 지켜봐야 하다니..
이런 민주주의국가가 어디있나요?53. 오타
'12.8.10 9:19 PM (112.153.xxx.36)작물 -> 장물
54. 오타
'12.8.10 9:20 PM (112.153.xxx.36)못한 이승만->개만도 못한-개님들께 죄송-
55. 동감
'12.8.10 10:59 PM (58.230.xxx.113)제가 아직도 82에서 적응못하는 부분이 바로 그 점이지요....
내편은 다 덮어주기
저편은 무조건 까주기... 2222222222
그놈의 알바타령...56. 속이 다 시원해요
'12.8.10 11:10 PM (121.167.xxx.160)내편은 무조건 편들어주기
미치고 환장 할 일입니다.
아닌건 아니고 맞는 것은 맞는 것이지요.
욕 안하고 바로 잡으면 어디 덧나나요?
딱 수준이 그 수준이지요
도찐개찐.57. 동감
'12.8.11 12:00 AM (121.134.xxx.90)뭔가 좀 다른가 하고 기대했더니 하는짓들이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 내편은 무슨 짓을 해도 박수쳐주는 마인드...
세상을 바꾸자면서 실상은 악다구니와 분풀이로 거부감만 불러일으키고 있는걸 왜 모르는지.58. 115.136.
'12.8.11 12:40 AM (211.115.xxx.79)저 미국산쇠고기먹고있습니다
광우병걸리면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4대강사업은 이대통령의 대선공약아니었나요
박정희대통령의 공이 뭐냐고 물으시는데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젊으신 분이셔서 잘 모르시면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그당시엔 아무나 대통령해도 경제발전 할 수밖에 없는 때였다
그런 철없는 소리들 하시는 분들 많은거 압니다
마르코스일가가 독재정치펼치던 필리핀
그당시 우리보다 잘살았지요
지금 필리핀 경제 어떤가요?
또 팔레비왕조의 이란 저희보다 잘나갔습니다
지금 이란의 모습은?
역사가 꼭 앞으로만 진행되는게 아니라는걸 아시길바랍니다
제가 정말로 박정희대통령께 감사하는건
앞산 뒷산의 그 푸르른 나무들입니다
그당시 벌거숭이 민둥산들을 기억하는 저는
먹고살기도 힘든 그 때에 당장 소용되지도 않는
나무를 심은 그 혜안을 존경합니다
자 이런 글을 쓰니 저는 이제 조중동 친일파앞잡이파가 되었군요
제가 두려워하는건 이 끝이 안보이는 무질서와 혼란 분열과 다툼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간에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겠지요
전체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요
지금 침묵하는 대다수가 당신들처럼 불의를 느끼지못해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내게 허락 된 합법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바꿀겁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요59. ..
'12.8.11 1:02 AM (115.136.xxx.195)미국산 소고기 많이 드세요.
광우병이전에 성인병으로 가겠네요.
광우병도 문제지만,
국가가 국민을 지키기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부족한것 같아요.
시간나시면, 브릭에 가보세요.
광우병에 대해서뿐아니라 국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문가들이
한 유익한 토론이 있습니다.
경제발전때문에 박정희공을 인정한다.
일본에서 원조받고, 월남전 참전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제적인 이익을 많이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발전에 미명아래 많은 노동자가 희생했지요.
누구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치고,
누구는 병들어가면서 경제발전의 밑걸음이 됐어요.
그리고 박정희죽고, 정수장학회 그자식들이 갖고 있는
재산이 수천억대라고 추정하죠.
이것은 올바른일인가요?
민둥산인지 몰라도 산에 나무의 소중함은 아는분이
독재권력에 의해서 고문당하고 죽어간 사람의 목숨에 대해서는
무감각 하군요.
보통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인간의 목숨에 대해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느끼는데
님은 좀 특이 하는군요. 님같은 대를 이어 충성하려는
사람들 덕분에 나라가 좀 복잡한데요.
그게 바로 님들의 한계인것 같아요. 모순...
제가 님에게 친일파라고 했나요?
이명박을 뽑아줬으니까 뭔짓을 하던 믿어줘야 한다는
님의 말에 의문을 가졌을뿐입니다.
님 어디, 어떤 민주주의가 대통령 뽑아줬다고 닥치고
무슨짓을 하던 지지해주고 인정해 줘야 합니까?
4대강 공약이었지만, 국민의 70%이상이 반대하면
그만해야하는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 할일입니다.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면 그게 독재가 되는것이지요.
누구 전체를 만족시키라고 했습니까?
예수도 부처도 안티가 30%가까이 된다고 하더군요.
누구나 만족시키라는것이 아니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라는것이예요.
불의에 침묵이 그렇게 자랑스러운가요.
님같은분들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났어도 잘 살았을것 같아요.
불의에 대한 침묵에 익숙하니까
그런데 세상은 님같은 분들이 바꾸지 않아요.
바뀌어야하는 필요성조차 인식하지 못하니까.
어차피 님뿐 아니라 합법적인 방법으로
다음 정권은 바뀝니다.
당연한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해서
그가 무조건 믿고 따르고 지켜봐야 하는 신앙적 존재가
아니라는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신앙적 정치인을 만들어내지 마세요.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통령이 아니예요. 국민이 주인입니다. 그래서 국민이 뽑아줬지만,
잘하면 칭찬하고 박수보낼수 있고, 잘못하면 비판할수 있습니다.
이명박에 대해서 미련이 많으시면,
잘한것좀 가르쳐 주세요. 좀 알고 싶군요.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60. 싸우는 척이나 하지말지
'12.8.11 1:07 AM (211.234.xxx.177)이년에 저놈에 죽어라 싸우다가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자기들 세비 올리자는 안건은 100% 여야 할것 없이 찬성하는 놈들한테 뭘 바라세요 둘다 똑같은 놈들이구만.
61. 결국
'12.8.11 1:09 AM (211.234.xxx.177)상대당이 나라 말아 먹는다고 난리지만 국민들. 보기에는 여당 야당 둘이서 같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으면서 싸우는 척은 왜 하는지
62. 흠
'12.8.11 3:40 AM (211.115.xxx.79)점점 님의 글에서 논리의 비약이 느껴지네요
님이 그렇게 싫어하는 독재자의 독재를 멈추기위해
그리고 님이 당연시 여기는 그 합법적인 국민직선제를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의 피와 희생이 있었는지 아셨으면합니다
이 민주주의의 역사 또한 얼마나 짦은지도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지요
대통령이 아니지요
저는 주인된 마음으로 제 주권을 행사할겁니다
그리고 혹 그 결과가 저와 다르더라도
그 과정이 합법적이라면 그 결과를 따를거구요
오바마를 반대했던 많은 미국인들이 그가 당선된후에
다 그를 존중하듯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