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맨스가 필요해2012 드디어 끝났네요-스포주의

***** 조회수 : 4,236
작성일 : 2012-08-10 00:09:32

개인적으로 신지훈과 열매커플 밀었지만

합당한 마무리 같네요

열매가 석현 찾으로 시골에 갔을때 열매보고

눈물 흘리는 석현이 너무 짠했네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드라마였어요

갠적으론 올해 본 드라마중 최고!!

IP : 1.238.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8.10 12:16 AM (1.238.xxx.232)

    로맨스가 필요해보고 이진욱씨에게 반했네요
    눈빛좋고 미소좋고 연기도 잘하고 멋있어요
    정유미씨도 연기잘하고 귀여워요 두분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2. 영지맘
    '12.8.10 12:29 AM (110.12.xxx.42)

    열심히 보고 있는데 아쉬워요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이진욱씨 매력이더라구요

  • 3. 저도
    '12.8.10 12:29 AM (59.12.xxx.117)

    신지훈ㅡ열매 였는데
    신지훈 안쓰러ㅜㅜ

  • 4. ...
    '12.8.10 12:44 AM (175.115.xxx.226)

    저도 너무 잘봤는데 이제 끝났어요
    초반에 제가 이 드라마 보고있는데(셋이서 클라이막스에관해 논하던 장면) 남푠이 너 뭥미하며 지나가데요
    아니 그게 뽀인트가 아니라고 이사람아

  • 5. 오 이진욱
    '12.8.10 12:45 AM (211.209.xxx.193)

    연애시대인지 어느 드라마보고 이진욱 연기 진짜 잘한다고 혼자 생각했었거든요.
    예전부터...

    근데 정~~~~~말 연기 잘하네요. 연기의 신 탄생 ㅋㅋㅋㅋ(오바)
    아무튼 연기 진짜 잘함..

  • 6. 띄엄띄엄 봤는데
    '12.8.10 12:50 AM (110.8.xxx.195)

    그냥 마음이 짠했어요.세명다
    이진욱맡은 역할도 동생처럼 그렇게 되는건가요?

    열매 친구들은 모그렇게 후다닥 결말을 낸 티가 나던지 원..

  • 7. ㄴ 아니예요
    '12.8.10 12:51 AM (211.209.xxx.193)

    확률 50% 가지고 살 뿐, 아직 유전병은 아님 ㅎㅎ
    근데 자식 낳으면 또 모르니깐 결혼은 포기하고 산거죠. (이거 아닌가 ^^;;;;)

  • 8. 저도 지훈-열매 였는데
    '12.8.10 12:54 AM (121.145.xxx.84)

    역시 더 좋아하면 약자라는 사실만 확인시켜준 드라마..ㅋㅋ

    그 약간 귀여운 친구 남편으로 나온사람도 연기 잘하네요..다른것보다..정유미는 영화가..훨씬 나은거 같고
    이진욱이 비주얼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네요..뭔 헤어스타일을 해도 다 예쁘다..

  • 9. ㅜㅜ
    '12.8.10 1:23 AM (211.201.xxx.188)

    전 이진욱도 좋아하지만
    극중 신지훈이 너무 안쓰러워요
    20대로 돌아간다면
    그런 남자 사귀어보고 싶어요

  • 10. 맞아요
    '12.8.10 1:31 AM (121.145.xxx.84)

    근데 저도 연애 몇번 해봤지만 저좋다는 사람한테는 별로 맘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제일 좋은건 쌍방이 좋아하는거고..저같은 타입은 제가 매력을 확 느껴야 가까워지고 싶더라구요
    드라마에서 신지훈은 완벽한 남자인데..아깝다..저는 속물적인 기질이 있어서..유전병있으면 무조건 신지훈이였을듯..;;

  • 11. 삐끗
    '12.8.10 9:39 AM (61.41.xxx.242)

    정유미와 이진욱 넘흐 매력적인 배우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80 산지 일주일된 가지.. 2 .. 2012/08/11 1,348
138079 카나예바가 뻬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면 18살때였군요 1 리듬체조 2012/08/11 1,868
138078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5 이번 폭염에.. 2012/08/11 2,028
138077 선수들의 외모를 우리가 제일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사실인 .. 2 .... .. 2012/08/11 1,270
138076 현금으로 하세요 카드로 하세요? 9 학원비 2012/08/11 2,705
138075 밤에 청계천에 발 담그는 거... 4 게자니 2012/08/11 2,158
138074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6 왜 축구와 .. 2012/08/11 3,214
138073 리듬체조에서 여자코치분들요, 놀랍지 않나요? 5 여자체형 2012/08/11 3,866
138072 잡채감 소고기요.. 코스코서 파는 호주산 구이용 고기 썰어서 써.. 3 ... 2012/08/11 1,179
138071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1 .. 2012/08/11 1,045
138070 입안에 피물집이 잡힌분들 계세요 6 혹시 2012/08/11 35,243
138069 시내에서시간보내기 2 뭘하는게좋을.. 2012/08/11 1,159
138068 리듬체조 러시아 선수들 정말 아름다웟어요 6 캬ㅇㅇ 2012/08/11 2,586
138067 손연재 귀한 대접이유가 외모때문만이라고 보시나요 18 2012/08/11 3,963
138066 제가 구매한 휴롬인데요~~ 광명서하맘 2012/08/11 1,274
138065 시어머니의 한탄 5 gma 2012/08/11 3,568
138064 한일전 승리 세레머니 너무 멋져요. 4 박종우 2012/08/11 3,672
138063 네이트 기사 3 2012/08/11 1,366
138062 무도 재방 zz 2012/08/11 764
138061 일본과의 축구경기 3 축구 2012/08/11 1,817
138060 피부 타고난 분들 보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21 피부 2012/08/11 7,082
138059 날씨가 좀 시원해 졌는데... 3 무수리감성 2012/08/11 1,485
138058 옷수납 빵빵하게 잘 되는 서랍장없나요? 2 ... 2012/08/11 4,072
138057 머리가 좋은거 같아요. 리듬체조 보니까 7 운동선수들 2012/08/11 3,221
138056 청양에 볼거리 먹거리 5 라임 2012/08/11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