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생수는 괜찮은가요?

4대강저주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12-08-09 23:04:10

녹조가 정말 심각하네요

4대강 지역에 설치된 보를 철거하지 않는 한  녹조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다음 정권 때 돈이 많이 들더라도 원래대로 복원했음 좋겠어요

폭염때문이라지 않나... 북한 댐 때문이라질 않나...

방송 3사 뉴스를 봐도 녹조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는 뉴스는 sbs 더라구요

수돗물은 끓여서 마시면 괜찮은데  일반  생수도 괜찮은거죠?

방사능 때문에 해산물도 마음대로 못먹는데 이제 식수 걱정까지 하게 생겼네요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열받아요
    '12.8.9 11:07 PM (175.212.xxx.89)

    정부왈 더위와 가뭄때문이래요
    쥐주둥이를 그냥

  • 2.
    '12.8.9 11:07 PM (59.6.xxx.106)

    사실 생수도 지난 번 구제역 때 폐기된 가축들 때문에 의구심이 없지 않지요.
    나름대로 암반수 채취했다고 되어 있는 것들 사기는 하는데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모든 부문에 대해 불신을 갖도록 만드는 사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ㅠ.ㅠ

  • 3. ........
    '12.8.9 11:09 PM (121.138.xxx.73)

    생수도 앞으로는 믿고 마실수 없을것 같아요.
    구제역 파동으로 가축들 대충 파묻어서 지하수도 알게 모르게 오염이 많이 됐어요
    22조를 복지에 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4. ㅡㅡ
    '12.8.9 11:12 PM (118.223.xxx.44)

    이 상황에도 올림픽방송만 한다고 어떤분이 뭐라했더니
    그럼 니가(우리가) 뭘할수 있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그래서 이 정권이 유지되나봅니다..
    정말 할말이 없어요

  • 5. 그래서 딸이
    '12.8.9 11:13 PM (122.36.xxx.13)

    생수만 먹으면 배앓이를 하나봐요...ㅠㅠ 까다로운신 따님...에휴..

    저는 제가 먹는거만 시켜서 먹어요.
    여름에 더운데 물끓이면 집안 온도가 올라가고...해서 제가 먹는 물은 생수 시켜먹고 딸은 끓인물 냉장고에 넣었두고 먹기전에 꺼내놓고 미지근하게 해서 먹여요

  • 6. 도레미
    '12.8.9 11:20 PM (220.95.xxx.25)

    아까 어떤분은 끓여 먹어도 독소가 남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 끓이면 괜찮은 건가요?
    요 며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한 게.. 양치 이후로는 음식물 안 먹으니깐, 진짜 독소 때문인 건가 싶고

    아 진짜 이게 대체 무슨 난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ㅜ.ㅜ
    '12.8.9 11:41 PM (39.121.xxx.58)

    정수기물이 더 나을까요?
    시중에 파는 생수가 더 나을까요?
    정말 이 노무 정부 가지가지하네요.

  • 8. ...
    '12.8.9 11:58 PM (112.155.xxx.72)

    더위와 가뭄 때문이라...
    가카가 들어와서 쓰신 댓글 같네요.
    왜 북한의 임남댐 때문은 아닌가요?
    사대강 건설 때문에 유속이 느려 지면서 결국 강물이 썩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잖아요.
    녹조야 눈에 띄게 드러나니까 그나마 이정도 이야기 되지
    한국 사회 곳곳에서 얼마나 현 정부 때문에 썩어 문드러지고 있을까요.

  • 9. 121.151님
    '12.8.9 11:58 PM (118.38.xxx.44)

    더위와 가뭄이 일어날 수 있는 기후를 가진 나라기때문에
    보를 만드는 미친 짓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48 30대 백팩 추천해주세요 편한걸루요 ^^ 1 백팩 2012/08/21 2,188
143147 아프셨던 도우미아주머니 다시 오셨으면 좋겠는데 2 조언 2012/08/21 1,926
143146 군대간 조카에게 추천할 만한 책 1 !! 2012/08/21 750
143145 영어좀 가르쳐주세요~ 1 세인맘 2012/08/21 783
143144 집값 정말 내리긴 했는데..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은 소폭 하락이.. 1 집값 2012/08/21 1,591
143143 82가족, 함께 나눠요. - '키엘 립밤 수은 검출'과 관련하.. 3 느티나무 2012/08/21 1,763
143142 카르멘님 소스 대박이네요 ㅎㅎ 4 sss 2012/08/21 3,649
143141 정통 몬테소리 유치원보내셨던 분계세요? 4 옮기고싶네요.. 2012/08/21 6,325
143140 삭제된 문자 복구 시킬수 있나요? .... 2012/08/21 11,199
143139 회사 생활 슬럼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ㅜ.ㅜ 1 조언 좀 2012/08/21 1,776
143138 방금 배두나 봤어요 ^^ 12 런던 2012/08/21 13,320
143137 자랑 좀 할게요. 전 결혼을 정말 잘한것같아요. 36 ㅇㅇ 2012/08/21 15,077
143136 입에 침흘리는 느낌이.. 땡글맘 2012/08/21 2,030
143135 인도의 IT기업인 TATA Consultancy Serice 회.. 2 ... 2012/08/21 1,362
143134 걱정되네요 순사부장 2012/08/21 867
143133 유도에 최민호 선수 기억하세요?얼마전에 마트에서 6 ... 2012/08/21 3,660
143132 안철수의 결단 시점은 민주당 경선 이후? !!! 2012/08/21 866
143131 친박단체 “표 모아달라” 대학생 룸살롱 접대 잘하는 짓이.. 2012/08/21 1,315
143130 태국여행가요.. 가방 싸는데 질문드려요~ 7 여행 2012/08/21 2,735
143129 사교성 완전 좋은데~자기얘긴 안하는 사람. 51 궁금 2012/08/21 35,501
143128 작은애가 너무 어리면 큰애 공부는 어찌 봐 줘야 할까요..? 7 에구.. 2012/08/21 1,544
143127 <조선><동아>, 벌써부터 “부녀 대통령 .. 4 0Ariel.. 2012/08/21 1,264
143126 박근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有) 4 slr링크 2012/08/21 1,700
143125 KBS뉴스 앞부분이 모두 성범죄자들 얘기.... 4 무서워 2012/08/21 1,418
143124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1 2012/08/21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