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생수는 괜찮은가요?

4대강저주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12-08-09 23:04:10

녹조가 정말 심각하네요

4대강 지역에 설치된 보를 철거하지 않는 한  녹조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다음 정권 때 돈이 많이 들더라도 원래대로 복원했음 좋겠어요

폭염때문이라지 않나... 북한 댐 때문이라질 않나...

방송 3사 뉴스를 봐도 녹조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는 뉴스는 sbs 더라구요

수돗물은 끓여서 마시면 괜찮은데  일반  생수도 괜찮은거죠?

방사능 때문에 해산물도 마음대로 못먹는데 이제 식수 걱정까지 하게 생겼네요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열받아요
    '12.8.9 11:07 PM (175.212.xxx.89)

    정부왈 더위와 가뭄때문이래요
    쥐주둥이를 그냥

  • 2.
    '12.8.9 11:07 PM (59.6.xxx.106)

    사실 생수도 지난 번 구제역 때 폐기된 가축들 때문에 의구심이 없지 않지요.
    나름대로 암반수 채취했다고 되어 있는 것들 사기는 하는데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을지....
    모든 부문에 대해 불신을 갖도록 만드는 사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ㅠ.ㅠ

  • 3. ........
    '12.8.9 11:09 PM (121.138.xxx.73)

    생수도 앞으로는 믿고 마실수 없을것 같아요.
    구제역 파동으로 가축들 대충 파묻어서 지하수도 알게 모르게 오염이 많이 됐어요
    22조를 복지에 썼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4. ㅡㅡ
    '12.8.9 11:12 PM (118.223.xxx.44)

    이 상황에도 올림픽방송만 한다고 어떤분이 뭐라했더니
    그럼 니가(우리가) 뭘할수 있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그래서 이 정권이 유지되나봅니다..
    정말 할말이 없어요

  • 5. 그래서 딸이
    '12.8.9 11:13 PM (122.36.xxx.13)

    생수만 먹으면 배앓이를 하나봐요...ㅠㅠ 까다로운신 따님...에휴..

    저는 제가 먹는거만 시켜서 먹어요.
    여름에 더운데 물끓이면 집안 온도가 올라가고...해서 제가 먹는 물은 생수 시켜먹고 딸은 끓인물 냉장고에 넣었두고 먹기전에 꺼내놓고 미지근하게 해서 먹여요

  • 6. 도레미
    '12.8.9 11:20 PM (220.95.xxx.25)

    아까 어떤분은 끓여 먹어도 독소가 남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럼 끓이면 괜찮은 건가요?
    요 며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한 게.. 양치 이후로는 음식물 안 먹으니깐, 진짜 독소 때문인 건가 싶고

    아 진짜 이게 대체 무슨 난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 ㅜ.ㅜ
    '12.8.9 11:41 PM (39.121.xxx.58)

    정수기물이 더 나을까요?
    시중에 파는 생수가 더 나을까요?
    정말 이 노무 정부 가지가지하네요.

  • 8. ...
    '12.8.9 11:58 PM (112.155.xxx.72)

    더위와 가뭄 때문이라...
    가카가 들어와서 쓰신 댓글 같네요.
    왜 북한의 임남댐 때문은 아닌가요?
    사대강 건설 때문에 유속이 느려 지면서 결국 강물이 썩어가고 있다는 이야기 잖아요.
    녹조야 눈에 띄게 드러나니까 그나마 이정도 이야기 되지
    한국 사회 곳곳에서 얼마나 현 정부 때문에 썩어 문드러지고 있을까요.

  • 9. 121.151님
    '12.8.9 11:58 PM (118.38.xxx.44)

    더위와 가뭄이 일어날 수 있는 기후를 가진 나라기때문에
    보를 만드는 미친 짓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71 무뚝뚝한 엄마라 아이에게 리액션 힘들어요. 3 리액션 2012/08/11 1,823
138170 해외 사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11 .. 2012/08/11 2,264
138169 손연재선수보다가 이제사 태권도 결과 알았어요 ㅠㅠ 3 ㅠㅠㅠ 2012/08/11 2,143
138168 초상끝에 조의금 문제로 결국 마음이 상하네요 22 형제지간 2012/08/11 9,065
138167 리듬체조 선수들 다리 온통 근육인데 왜 알통은 없나요? 4 불공평해라 .. 2012/08/11 4,358
138166 고수풀 향이 진한게 따로 있나요? 2 ... 2012/08/11 1,365
138165 목말라 숙녀 -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겁니다. 1 얼레 2012/08/11 1,463
138164 무선 헤드셋 좀 추천해주세요 남편먹통 2012/08/11 637
138163 김포공항에서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가는 방법 알고계신 분! 1 대전사람 2012/08/11 1,086
138162 온 나라가 올림픽에 관한 뉴스만 하는군요...정말 문제... 5 뉴스 2012/08/11 1,228
138161 피임약복용 1 급해요 2012/08/11 906
138160 신촌, 마포 등지에 레지던스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ㅜ.. 3 음냐 2012/08/11 1,968
138159 손연재 선수 하루 800칼로리만 먹는대요 5 Dd 2012/08/11 5,581
138158 학원에 학부모 상담갔는데 4 스캔 2012/08/11 2,495
138157 런던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요.. 15 런던 2012/08/11 5,783
138156 이거 프로포즌가요? 3 고마우 2012/08/11 1,722
138155 우크라이나 체조 코치 보셨어요???여신이네요..! 5 gjf~~ 2012/08/11 4,648
138154 리듬체조선수들 탈모가 많나봐요 5 탈모녀 2012/08/11 5,317
138153 자취하는 직장인인데 먹는게 너무 부실한가요? 밥하기는 귀찮고.... 8 .. 2012/08/11 3,147
138152 포도 드실때 껍질, 씨 드세요???????????? 6 ddd 2012/08/11 1,639
138151 얼굴뾰루지 정확한 호칭이요.. 2 토끼네 2012/08/11 688
138150 엘리자베스 테일러 정말 아름답네요. 12 .... 2012/08/11 5,257
138149 손연재 3위임.2종목 현재 합산 4 리듬녀 2012/08/11 1,718
138148 예전부터 리듬체조는 동구권이 강세인가요? 2 코치들 2012/08/11 1,386
138147 학교에 사는 고양이 9 dd 2012/08/11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