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조 러시아 선수들 너무 잘 하네요

... 조회수 : 3,626
작성일 : 2012-08-09 22:38:52
손연재도 너무 잘했다며 봤는데
러시아 두 선수들... 이건뭐...차원이 다르네요
결승전에선 예선전처럼 네가지 종목 다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손연재 꼭 메달 땄음 좋겠네요
IP : 110.70.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시아 갑
    '12.8.9 10:40 PM (175.253.xxx.154)

    29점넘는 선수가 둘이나..
    손 선수 정말 잘한다 하면서 봤는데
    내일 두 종목까지 더하면 얼마나 더 격차가 벌어질지 모르니.. 잘해야 5~7위 목표한다는 말이 이해가 가긴 하더라구요.

  • 2.
    '12.8.9 10:41 PM (218.48.xxx.48)

    러시아 소련일때 정말 갑중에 갑이었죠. 많이 죽은게 저 정도니. 예전에 루마니아 동독 모두 엄청나게 잘했었죠.

  • 3.
    '12.8.9 10:43 PM (116.32.xxx.167)

    그니깐 볼 줄 모르는 사람들 눈은 믿으면 안 된다니깐요.
    손선수촉에서 피겨랑 비교하는거 좋아하니깐 예를 들어보자면
    더블 뛰거나 3t같이 난이도 낮은거 실수없이 뛰어봐야 우리 올챔이 약간 실수해도ㅇ트랜지션 이글 등등 빽빽하게 넣어온 프로그램을 이길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

  • 4. ...
    '12.8.9 10:43 PM (110.70.xxx.219)

    결승은 10명 진출한대요

  • 5. 참 그런거보면
    '12.8.9 10:45 PM (175.253.xxx.154)

    연아나 태환이나 양학선 선수나
    참 인프라도 빈곤하고 종목 참가 역사도 짧은 대한민국에
    넘사벽 인재들이 이렇게 툭툭 나와주니 어찌나 고마운지..
    손연재도 계속 성장해서 다음번 올림픽에서는
    넘사벽 선수가 되면 좋겠네요.

  • 6. ......
    '12.8.9 11:03 PM (175.198.xxx.129)

    원래 전통적인 리듬체조 강국은 불가리아 아니었나요?
    80년대 때 불가리아가 쓉쓸던데..

  • 7.
    '12.8.9 11:09 PM (121.147.xxx.151)

    러시아 선수들은 아주 능숙하게 익숙한 몸놀림이더군요.

    불가리아 선수도 하나 있었는데

    실수를 좀 했드라구요.

    손연재도 볼에서 마지막 실수했는데

    불가리아 선수 고난도 연기도 아주 깔끔하게 잘했는데

    몇 가지 우리 눈엔 안보이는 그런 실수가 있었나 보더라구요.

  • 8. ^^
    '12.8.9 11:52 PM (211.202.xxx.11)

    러시아 선수, 정말 대단하더군요. 손연재 선수는 고작 18세라니 다음 올림픽 때는 그들을 능가할 수도... ^^ 오늘 어린 선수의 투혼에 잔잔한 감동을 느낀 1 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3 제사 지내고 나서 식사할 때 원래 막 섞어서 먹는 건가요? 103 기본은 하자.. 2012/10/01 20,834
159012 성인 피아노 진도가 궁금해요. ^^ 3 Cantab.. 2012/10/01 3,774
159011 고지전..슬프네요. 20 ㅇㅇ 2012/10/01 5,049
159010 추억이 잊혀질까요? 2 열달 2012/10/01 1,590
159009 최인철 교수의 행복학 수업 (펌) 1 ....... 2012/10/01 2,714
159008 결혼10일전에 살던집을 비워줘야해서요 레지던스가 갈까요? 2 고민 2012/10/01 1,980
159007 메이퀸에서 양미경 얄밉지 않나요?-스포일지도 6 정원사 2012/10/01 6,806
159006 드디어 다 버렸어요.. 41 최선을다하자.. 2012/10/01 19,218
159005 추석날, 산속에 완전 신세계 따로 왕국이 1 다음 명절에.. 2012/10/01 2,549
159004 만기전 전세계약해지 통보후 4개월경과 3 전세입자 2012/10/01 8,017
159003 그렇게 소중한 조상님인데....딴 성씨들한테 원망찬 제수음식이나.. 27 웃겨요 2012/10/01 5,816
159002 명절에 친정가기 싫네요 3 친정 2012/10/01 2,246
159001 드라마 내용 중 궁금한 것. 2 서영이 2012/10/01 1,633
159000 영화 다운은 어디서 받나요? 5 .... 2012/10/01 1,977
158999 교회 다니시는 분들.. 6 ㅇㅇㅇㅇ 2012/10/01 2,202
158998 돌 좀 지난 아가인데 특정 장소가 아니면 대변을 못봐요; 5 걱정 2012/10/01 1,685
158997 2008년 2월 25일 이후 지금까지 5 나모 2012/10/01 1,395
158996 강아지 사료먹이다 자연식으로 바꾸신분~ 5 배변문의 2012/10/01 2,367
158995 유산싸움나고 첫 명절, 친척들이 안만나네요. 25 할머니 돌아.. 2012/09/30 18,627
158994 <맥코리아>. 10월18일 35살 젊은 영화감독의 수.. 2 나모 2012/09/30 1,715
158993 스트레스 해소법 좀... 1 병나요..... 2012/09/30 1,550
158992 남편에게 심야에 문자온거 삭제했어요 6 삭제 2012/09/30 5,456
158991 뚜껑 열리네요 5 며늘 2012/09/30 3,617
158990 명절이라고 모이는 것이 의미가 있는건지... 5 ... 2012/09/30 2,898
158989 향수냄새 떡칠하고 들어온 남편 4 우 씨 2012/09/30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