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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생각나네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2-08-09 20:59:50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천정배 의원에게 미친*이라고..... 것두 국회에서..

 2009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한나라당이 통과시키려 할 때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천정배는 왜 왔나” 귓속말로 묻자,

 “왜 들어와 있어? 미친X, 저게….”

이분 나중에 딸년 외통부에 특채 같은 걸로 입사시킨거 들통나서 물러났죠.

아..... 딸년이라고 하는 것도 문제 될라나?

IP : 211.176.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2.8.9 9:06 PM (211.194.xxx.99)

    코너에 몰려서 뭣에라도 덤벼들 판이죠.
    발끄네가 대한민국 여성 전체를 대표하는듯이 여성폄하 운운하며...

  • 2. 그러게요
    '12.8.9 9:09 PM (211.176.xxx.244)

    어느 찌라신지 몰라도 여성에 대한 공격이니 뭐니 하는데 웃겨서는...
    같은 여자라고 우 벌떼처럼 일어나 편들어 줄줄 아남...
    울나라 여자들 의식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듯.

  • 3. ....
    '12.8.9 9:18 PM (112.155.xxx.72)

    전여옥은 김대중 대통령이 치매라고 까지 했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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