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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블루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2-08-09 20:38:06
지인이 사무실을 새로 열었어요..
대학선배입니다.
대표이사가 된거지요.
대표이사의 아내로 살고 있는 저는 사실..
축하할 일만은 아닌거같은데.. ^^;
새롭게 오픈한 사무실에... 뭔가 준비해서 가고싶은데요...
화초같은건 관리도 힘들뿐더러 식상할거같고요..
뭔가 벽에 걸수 있는 붓글씨를 써서 액자로 줄까해요..
무슨 문장이 좋을까요.
지인의 하는 일은 자산운용 일인데요...
실은 요즘같은 경기에 슬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위기가 또 기회일수도 있스니 기왕 시작한거.. 격려해주고싶네요.
참고로 저는 여자고 남자분한테 드릴거고요..
무슨 문구가 무난하고 좋을까요
IP : 116.123.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12.8.9 8:39 PM (116.123.xxx.64)

    스맛폰으로 쓰다보니 글이 마무리가 안돼고 끊겼네요.
    좀 힘든 질문인거 알지만 괜찮은 문구있슴 도움 좀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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